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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성공/여러분들의 거룩하려는 것이 고작 이것이었나

 

우리교인들

거룩해 질 거라고

신의 성품에 참여할 거라고

악전고투하던 것 기억한다

 

안 먹고 안 입고 안 하고

그것하면 죄다

이것하면 죄다

하늘 갈 사람의 밥상에 고기가 왠 말이냐?

 

남의 집 냉장고 뒤지는 노릇부터

남의 신앙 판단하는 능력까지

성경 해석은 힐렐을 뺨치고 삼무아를 능가하며

밥상에 앉아 예수 믿는 것 모두 판단하던 님들

거룩해 지려는 것이 고작 그것이었나?

 

레위기에서 부정한 짐승을 먹지말라고 하신것도

거룩함을 위해서 먹지말라고 한 것입니다.”(믿음과행함)

 

그래 맞다

시내산의 거룩은 바로 돼지고기 안 먹고

뱀장어 안 먹고.....그런 것이었다

제사를 위해 정결을 요구하는 거룩

그게 바로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슬람처럼 돼지고기 말만 들어도 놀라는데

제사장들은 태연하게 그런 시시한(?)법에 얽매이지 않고

돼지고기와 쥐고기에 환장했었다

 

먹는 것에 대한 거룩

그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하라는 율법이었다

그런데 이런 간단한 것으로 거룩을 오늘날 평가한다면

스님이 제일 먼저 거룩할지어다

이슬람도 거룩하고 물론 안식교인도 거룩할 것이다

그런 거룩으로 하늘 길 판단한다면 아~~ 쉽다 하늘 길

 

거룩을 하나님같이 되는 것이라 곧장 우기던 여러분들

돼지고기 안 먹으면 거룩해진다니 얼마나 쉬운 것을 다른 이론으로 떠들고 다녔는가?

내가 쳐 놓은 올무에 철거덕 걸려드는 님들 보면

참 단순하다

혹시 내가 쓴 엄살 글 기억하시나?

 

글이 덜 완성 된 것 같은데 그냥 올린다

내일 일찍 일어나서 어시장 갔다가 의정부까지 가야하니 말이다

덜 된 것 지적해 주시면 달게 받고 하늘 길에 쓰임새 있게 사용하겠다.

줄에서 떨어지는 원숭이가 한 번 되 보려 한다

아 힘들어!!!“

 

내가 레위기 11장을 기록하고 거룩에 대한 시내산의 정의를 말할 때

여러분들은 김장로가 무슨 소리하려고 그러는가 하고 감을 잡아야 하는 거다

나는 거룩을 여러분들이 지금껏 교인들 잡던 그런 거룩이 아니라는 것을

살며시 알려드린 것이다

 

마찬가지로 신약의 모든 거룩은 하나님을 닮아가려는 여러분들에게

최소한의 행함 즉 도덕적 선행이 뭔지를 알리려 한 거다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우리는 항상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산다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경건은 항상 다른 이를 배려하는 마음이어야 한다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시대마다의 최고 약자들을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16:32) 그래서 세속에 물들지 말라...이건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야고보는 이 말씀 앞에서 또 이런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1:26)

자 자기 마음을 속이지 말자 그러지 못하면 경건도 헛것이다

이젠 내게 대하여 최고의 언사로 대해주는 석국인님의 글 좀 읽자

 

석국인/

그리스도의 의라는 것도 다른게 아니라 율법을 이룬 의입니다.

율법대로 살고 율법의 정죄를 우리 대신 받고 십자가를 지심으로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으니 말입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의롭다 칭함을 받고 천국에 간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는 이유는

믿음이 있어야 율법에 일치한 삶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인정함이 없으면 성령의 역사가 없고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죄를 짓는 자가 될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

정말 횡설수설도 유분수다

이건 말장난이다 글 쓴 분이여 자세히 읽어봐라

 

이 세상에는 믿음 없어도 좋은 일 많이 하는 사람 널렸다

이 세상에는 믿음 없어도 도덕적으로 사는 사람 늘렸다

우리보다 더한 도덕적 규범으로 사는 사람 많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모른다는 것 이외는 나보다 그대보다 위대한 분들 쌔빗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믿음이 오기 전에 라는 단어는

내가 믿는 그 주체를 말함이지 내가 믿는 행위를 말하는 것 아니다

이건 잘 기억하시라

 

주께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신 이유는

우리가 이룰 수 없기에 대신 이루어 주신 건데

예수 믿으면서 내가 다시 그것을 이루려고 한다면 어디가 이상하지 않는가?

 

입만 열면 법을 순종해야 한다는데

그 법을 순종할 수 없어서 주님이 돌아가셨다면서 내가 또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고난의 길을 가야한다면 그리스도 예수 안의 무정죄가 무슨 소용있는가?

거룩하려고?

그래서 돼지고기 안 먹는 수준의 거룩을 이루려고?

그게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의 표준이었으니 오늘 영적 이스라엘도 그것 이루어야 하는가?

그래 만 번 양보해서 그러자

그럼 그 다음은 어디 가서 제사 드릴 건데?

휘장은 찢어지고 비밀은 사라지고 모든 사람들이 직접 은혜의 보좌로 들어가도록

주님이 대신 져 준 십자가를 내가 다시 져야하는 이유는 뭔데?

 

하나님은 칭의의 조건으로 믿음을 요구하는가?

아니다

하나님은 칭의를 어떤 조건으로 구분하지 않으신다

그저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

세리는 자기를 죄인이라고 고발하는 바리세인의 이야기를 수긍했다

그렇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그래 넌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평가하신다

그러니까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지만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려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믿음을 통하여 의롭다 함을 인정해준 그 목적에 위배됨으로해서

최종적인 구원은 불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석국인)

최종적인 구원은 우리가 판단하는가?

우리가 성경을 연구한 그 순서대로 구원의 불가능까지 결정해 주는가?

참 한심하다

 

믿음과행함

그런데 김균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뜻대로 거룩하게 되려하는 것이

사탄이라고 하면 하나님 믿는 것을 그만두어야 맞는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게 거룩하게 할려고 부르셨는데 그것을 사탄이 되는 거라고 한다면

스스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한 것입니다.

=============================

작문께나 지어본 분이시다

내가 언제 하나님 뜻대로 거룩하게 되려는 것이 사탄이라고 했는가?

하나님같이 되려는 욕망이라고 했지않나?

왜들 그렇게 엉터리작문에 능숙하게 되려고 하나?

 

하나님의 거룩은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이라 가르친다

인간이 거룩이란 단어를 위해서 하나님같이 되려는 것을 막으라는 것을 말하는데

어디서 주워 들었는지는 몰라도...내 글 좀 잘 읽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하나님은 인간의 거룩의 한계를 정해 주신 것 같다

덕을 쌓으며 믿음을 가지며 형제우애를 하며 그 위에 사랑을 더하는

도덕적인 사람이 되면 그게 인간의 거룩이라 부른단다

오늘 우리가 말하는 인간적인 어떤 것을 위해서 뼈를 깎는 고통을 당하거나

남에게 보이려고 딴지를 걸거나 그러지 말라는 것이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그러면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우리의 그 아름다운 인간적인 마음을

온전히 거룩하게 해 주신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악의 홍수 속에서 그것 이루기 힘들다

그래서 우리는 거룩하게 못 되어서 은혜가 필요한 인간이라는 말이다

 

믿음과행함/

뱀의 유혹이, 하나님께서 먹지말라한 명령을 어김으로서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라는게 말이 됩니까?

=========================

씰데 없는 이야기 많이 했는데 그건 삭제하고

성경절 잘 상고해 보기 바람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선악을 너무 알려 하지 말라 하나님 같이 된다

 

이젠 하나만 하고 그치자

하나님처럼 거룩?

개뿔이다

신의 성품에 참여?

이런 작은 성경절 하나로도 발끈하면서?

애나 봐요

이 글 쓰고 있는데 딸애가 다른 집 아이에게 하는 말이네

집에 가서 애나 봐요

그저 돼지고기 안 먹고 거룩해 질 연구나 하셔

경건은 연습이나 하고 말이요

 

지워진 글에 뭐라고 썼는지 궁금하네

난 관음증이 죄가 아니라 여기는 사람이라서 말이다

ㅋㅋㅋ

 

추서

돼지고기 안 먹어서 거룩해 진다고 하니

내가 시도했던 것 절반은 성공한 것 같다

거룩이란 그렇게 위대한 것 아니라는 거다

지극히 인간적인 것이 거룩이라는 것이다

아멘이다-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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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국인 2014.11.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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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4.11.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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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행함 2014.11.01 22:19
    김균님, 불리한 부분은 모두 짤라내고 유리한 부분만 인용했군요.
    그리고 일부러 모른척 하시는군요. 여기 민초 사람들이 그렇게 수준이 낮은가요? 김균님이 이게 맞어!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옳소.! 하는 그런 동네입니까? 대충 여기저기서 조금씩 떼다가 엮어서 내놓으면
    그게 맞는줄 알고 따라가는 동네입니까? 민초동네 사람들을 너무 우습게 보는것 아닌가요?

    사람이 몸과 혼과 영으로 이루어진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그렇다면 거룩함이라는 것은 몸뿐만 아니라
    혼과 영도 역시 거룩해져야 하는 대상인데 먹는것 가지고만 거룩해진다고 누가 그럽니까? 참 단순하십니다.

    "내가 언제 하나님 뜻대로 거룩하게 되려는 것이 사탄이라고 했는가?
    하나님같이 되려는 욕망이라고 했지않나?"=>본인이 하신 말씀을 금방 부정하시면 안되지요.

    "이젠 결론이다
    거룩하게 되고자 하면 사탄이다=> 여기 거룩하게 되고자 하면 사탄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네요?
    신의 성품을 하나님같이 되는 것이라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가르치는 것도 사탄의 행동이다
    이렇게 내가 뭔가를 이루려는 것 자체가 사탄의 정신에서 나왔다"
    --------------------------------------------------------------------

    '이렇게 내가 뭔가를 이루려는 것 자체가 사탄의 정신에서 나왔다' 그것이 계명이든 거룩하게 되는 것이든
    신의 성품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든 모두 사탄의 정신에서 나왔다는게 김균님의 주장입니다.
    이게 성경적인 주장인가요? 성경 어디에 이런 것이 사탄이고 사탄의 정신이라고 했는지 성경절좀 대 보세요.
    아래와 같이 분명한 성경절이 있는데 일부러 모른척하시는 것인지 일부러 잊으려 하시는건지 측은합니다.

    벧전1: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1: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요일2: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눅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여기 민초동네 코흘리게 애들만 있는데가 아닙니다. 얼렁뚱땅 갖다 붙여서 통하는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그렇게 강조하고 은혜속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이 맞다면, 모본을 보여 주셔야지요.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라고 하셔야 되는것 아닙니까?
  • ?
    김균 2014.11.01 23:20
    설명을 다 해야 아나?
    거룩하게 되고자하면 사탄맞다
    내내 설명하는 것 안 보고 그 구절만 읽는가?
    여러분들이 하려는 그 거룩은 사탄 맞다
    잘 생각해 보시라

    그렇게 말귀가 어두워서 어디 써 먹을까?
    꼭 저 동네 누구 닮았네
  • ?
    돼지고기 2014.11.01 22:55

    돼지고기는
    싸고
    맛있고
    영양가 풍부하고
    소주 안주에 그만이고
    돼지국밥 끝내 주고
    족발맛 일품이고
    다양한 양약,의학재료에 쓰이고 .....그리하야 신이 주신 최고의 먹거리 중 하나니라!
    씹고
    뜯고
    즐기고...


    신이 주신 귀한 음식(돼지)으로 싸우지 말고 

    빙둘러 맛있게도 냠냠 나누며 아름답고 꺼룩하게 살지니라...아멘.


    김균님 말씀 마따나 입에 쳐 넣는 것으로 거룩하다 할 양이면

    안면튼지 족히 30년된 가야산중의 P스님은 거룩하고 또 거룩하시도다.

  • ?
    나뭇잎 2014.11.01 23:21
    김균님은 우리 재림교회의 부정적인 모습이 마치 다 인것처럼 말씀을 하시는데 교회의 원로로써 이런 글보다는 희망적이고 바른 글을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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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4.11.01 23:29
    베드로전서 1장 해당 구절 설명할 때는 어디갔다 왔는지
    건망증 하나는 알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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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국인 2014.11.0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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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4.11.0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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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 2014.11.02 00:49

    예신 좋아하는 안식교인들 중에서 거룩하거나, 성화된 사람 단 한 명도 못 봤다.

    적어도 거룩해지는 과정에 있든지 진화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단 한 명도 없다. 오히려 평범 이하이다.


    정서가 말라 비틀어져 가지고, 형제들한테 저주하고 비난하고 욕하는 비루한 사람들은 지금처럼 많이 봤다.
    한결같이 똑 같이 왜 그 모양일까? 참, 거룩한 사람들 혀 깨물고 다 디졌나 보다.^^ 너 자신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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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1 이재전전(利在田田)이란?...《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1 gusals 2014.11.01 496
9440 한미연합사령관의 '기막힌' 발언, 이러고도 '주권' 말하나 1 전작권 2014.11.01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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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6 하나님같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16 김균 2014.11.01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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