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아침 학살을 주도한 재림교회 합회장 목사(무고네로 genocide)

by 안식일학살 posted Nov 02, 2014 Likes 0 Replie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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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사진

"내일 우리 가족이 죽게 될 거라는 걸 제발 전해주세요".....제목의 책은 


김주영님의 글 

(어떤용서ㅡ천주교 스파이 같은 소리)에서

언급된 르완다의 genocide 를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다.

책 1부 "살인을 주도한 목사" 장에  나오는 

엘리자팡 은타키루 티나마 라는 긴 이름을 가진 목사가 바로 김주영님이 말한 재림교회 합회장이다.

합회장과 그의 아들 엘리엘 은타키루 티나마는 4월 어느 안식일 아침 집단살인극을 벌인다.


Don Cheadle이 주연한 영화 호텔 르완다는 이 책 서막에 불과하다.

몇번이나 책을 덮을 충격적인 장면들은 눈을 감고 싶을만치 처참하다.

재림교회 합회장과 그 아들이 주도한 "무고네로"의 안식일 아침 학살은 악마가 행한 최악의 참극이다.

교단과 교회가 한 일이다.



김주영/글 중.

안식일교회, 교단

일요일휴업령만 아니면

(그 사안이 일요일 휴업령이 아니므로!!) 

각 시대마다 그 어떤 짐승과 그 우상에도 절하더라

이것이 역사의 증언이다. 


아닌가?


...


라는 그의 물음에  내 대답은 "맞습니다"다

사실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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