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그저 상식입니다

by 김균 posted Nov 03, 2014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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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양치질할 때 소금을 사용합니다

치약이 잇빨용 비누라는 것 알고부터입니다

처음에는 8번 구운 소금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3번 구운소금을 사용합니다

그 이야기를 우리교회 장로님에게 했더니

자기는 잇빨에 피가 나던 것을 소금으로 양치질하고서 고쳤다고 했습니다

조금 짜지만 소금 사용해 보세요 비누로 잇빨을 닦을 수는 없잖아요?


2. 수영장에 가면 간혹 인사하는 사이인데 나보다 한살 위인 분입니다

풍을 앓아서 악간 절고 다니며 말씨도 무척 어눌합니다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협착증이며 연골이 자라나서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랍니다

서울 큰 병원을 갔는데도 같은 소견을 이야기해서 수술하기 싫어서 집으로 왔는데

하루는 티비를 보니 허리운동을 시범해서 우리 동네 뒷산을 100번도 더 쉬면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운동기구로 티비에서 시키는데로 넙적다리를 눌리며 벌리는 운동을 4개월쯤 했더니

수술해야 한다던 허리 병을 고쳤다고 했습니다

내가 하는 허리 운동을 가르쳐 줬더니 그건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허리 수술 될 수 있는대로 하지 마세요


3. 우리가 손자가 감기 기운만 있으면 귀가 발갛게 부어오르고 물이 흘렀습니다

병원에 가서 아무리 치료해도 감기기운만 있으면 재발하는 겁니다

프로폴리스 연질 캅셀을 먹였더니 거짓말처럼 나았습니다

의사도 아무 말하지 않으면서 그것 참 좋은 치료제가 맞습니다 라고만 했습니다 


다음에 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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