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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03:03

우리가 침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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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흩으는 자니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특별히 반대는 하지 않지만, 진리라는 것을 마음 가운데 알면서도 옳은것을 위해 목소리를 내지 않고 침묵하고 있는것은

 

사람들을 흩어 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진리는 이제 분명하고 확고히 제시 되었습니다.

 

주님이 서기 30년도 수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신 사실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진리이며 잘 박힌 못과 같습니다.

 

주님이 오늘 말씀 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잠잠히 있으면 돌들이 소리지르게 하시겟다고 말씀 하십니다.

 

주님은 능히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들로 아브라함의 자손을 삼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흙에 불과한 존재들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생명과 그 존귀한 특권을 깨닫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양심의 지도를 따라 진리를 위해 일어서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데스 바네아의 사건에서 불신을 나타냄으로 40일간의 정탐기간인 40일을 40년으로 환산하여

 

광야 생활 40년을 하였습니다. 그들이 그 쓰라린 경험을 겪고 이제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하게 되었을때

 

주님께서는 할례를 다시 행하라고 말씀 하시고 그들에게 유월절을 다시 회복하라고 명령 하십니다.

 

우리는 하늘 가나안에 가까이 이르러 오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제 지난 2천년간의 세월동안 역사의 폐허 속에 묻혀 있었던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유월절과 그 큰 안식일을 회복 하실것입니다.

 

지난 수천년동안 다니엘의 말한대로 이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이 무너져 황폐한 상태로 지내왔습니다.

 

이제 그 말씀이 세워져 거리와 해자가 이루어지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 성도들을 괴롭히기 위한 42달의 박해가 시작될 것입니다.

 

주님은 자비하사 우리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의 계획표를 우리에게 공개해 주십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다니엘 12장을 부지런히 연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우리가 침묵하면 이방인들을 일으키사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여 가는 짐승과 같으니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준비 합시다.  그리고 결단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민족 누구게나..찬미가 629장을 불러 보십시요.

 

우린 오늘날 새의무를 주님으로 부터 하달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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