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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500>

 

청년시절에 형성된 습관들

그 후의 생애에서 어느 정도 수정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좀처럼 변화되지 않는다.

 

출생의 때에 그대에게 전수된 품성의 유산에 의해 

그대의 전 생애가 형성되었다.

 

그대의 아버지의 괴퍅한 기질이

그대에게 나타나 있다.

 

 

하나님의 은혜

이 잘못된 성향들을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심한 투쟁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대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대는

그대 스스로를 마음대로 하게 하는 잘못을 하는 것처럼

자녀들을 마음대로 하도록 방임하는 잘못을 하고 있다.

 

 

그대는 욕망하는 식욕을 거부할 힘이 없다.

 

그러므로 그대는

그대의 소화기관에 무서운 부담을 준다.

 

그대와 같이 기호에 탐닉하면

어떤 여성도 좋은 건강을 가질 수 없다.

 

 

그대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대가 자녀들을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일을 잘못하고 

너무 많은 시간을 그대의 보호없이 방치해 둔 것이

자녀들을 거의 파멸시켰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확고하고 일관된 방침은

자녀들에게 큰 발전을 이루게 할 것이다.

 

 

만일 부모가 올바른 상태에 있었을 경우 이루어졌을 상태로

자녀들을 변화시키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들을 제어할 수 없지는 않다.

 

만일 어머니가 원하기만 하면

자기가 취한 방침의 결과를 볼 수도 있고

자기가 저지른 잘못중화시키기 위해

개혁하며 노력할 수 있다.

 

 

그대의 자녀들이 지금 들어가고 있는 길은

덕이 아니면 부덕으로,

명예가 아니면 불명예로,

하늘이 아니면 지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기도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어머니의 감화는

영원을 통하여 지속될 것이다.

 

어머니가 죽을지라도

그의 업적은

후손의 생애를 통해 지속될 것이다.

  • ?
    사람 2014.11.08 18:37
    귀한 말씀입니다. 예언 님의 자녀교육 이야기 한 토막을 들려주시면 어떨까요? 시행착오라든가 아니면 자녀로 인하여 감사한 일이라든가, 위의 글의 예로 삼을만한 이야기가 있을까요?
  • ?
    예언 2014.11.08 21:45

    아...네...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5년전부터 교회증언을 읽으면서
    제가 얼마나 잘못된 생활을 하고 있는지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예언의 신의 말씀을 실천하려고 노력을 해왔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제 자신이 먼저 모본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너무 부족해서 매일 투쟁중입니다.

    과거에 비해 현재 개선된 점을 몇가지 말씀드리면
    아침저녁 가족예배와 개인기도를 그런대로 규칙적으로 하게 된 점입니다.
    가족끼리 같이 모여 예언의 신을 읽고 각자 개인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니까
    서로에게 힘이 되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5년전쯤 티비를 치우니까

    저녁시간에도 예배드리고 독서하는 분위기가

    어느정도는 자연스럽게 되는듯 합니다.

    그리고 아내의 협조를 얻어 가정식단을 채식으로 바꾸었고

    일요일에는 집근처 산밭을 조금 임대해서
    같이 농사일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농사와 요리를 가르치고 집안일을 돕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육체노동교육이 안되므로
    아이들이 집에서라도 근육을 유용한 노동에 사용하도록 자주 권합니다.

    안식일에는 전도소책자를 조금씩 다른 집 우편함에 전하고 있는데
    가족들은 꺼려해서 저 혼자 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좀 더 어렸을 때부터 모본을 보여야 하는데
    지금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되어 있다보니
    과거에 잘하지 못한 시간들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이 저의 곁을 떠날 때가 얼마 남지 않은 듯해서
    좀 더 잘해야 할 듯 하네요.

  • ?
    사람 2014.11.09 00:26
    이렇게 답변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언님이 올려주시는 글이 어떤 때는 딱딱한 느낌이 들어서 좀 그랬는데, 이렇게 대화를 나누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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