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3일 월요일) 


1. 4대강 '녹조라떼' 사태가 벌어진 지 3년 동안 제대로 된 원인도 파악하지 못한 환경당국이 지난해는 "날씨 탓"을 했는데 올해는 "잘 모르겠다"고 말을 바꿨다고 합니다. 
4대강 찬성했던 학자들 입장이나 들어 봤으면 좋겠다. 얘네들 다 어디있니? 

2.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4대강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서치뷰> 찬 75.8% 반 16.7% <모노리서치> 찬 61.5% 반 22.3% 입니다. 
국정조사하고 기소해서 돈까지 물어내게 해야 앞으로는 나랏돈 함부로 못쓰지 않겠어? 

3. K팝 스타 EXO-K와 B.A.P가 멕시코에서 공연 중, 노래를 부를 때 흥분한 일부 팬이 속옷을 벗어던져 녹화화면에 선명히 찍히는 바램에 다시 노래를 불렀답니다. 
우리나라도 옛날에 저런적 있었는데, 근데 정말 미치도록 좋다는게 이런건 아닐꺼야. 

4. 배우 박해진이 지난 주말 특별한 봉사활동으로 이른 추위를 녹였습니다. 
근거 없는 악성루머를 전파한 악플러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며 그들을 용서해 대인배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잘 생긴게 멋지기 까지 하네... 꼭 나 같아 
ㅎㅎㅎ 악플 달기 없기~ 

5. 세월호 200일동안 실종자, 유가족과 함께 사투를 벌여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수색에 함께 해온 잠수사가 무려 6135명으로 온몸이 저리고 간혹 오는 마비증세에도 매번 죽음과 맞선다는 각오로 바닷물에 뛰어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돌아온 친구들은 모두 당신들 덕분입니다. 

6. 고속도로를 달리던 미국 현금수송차량의 자물쇠 고장으로 문이 열려 돈자루가 떨어지는 바람에 돈이 휘날렸고,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들은 돈 주워 그대로 달아났다고 합니다. 
내 앞에서는 이런 일 좀 안벌어지나... 
부럽네 그려~ 

7. 사랑을 말로 표현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가슴 깊이 서로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말하지 않고 사랑을 전달하는 법 15가지 
1) 성가신 일을 도맡아 하자. 
2) 상대에게 이해심을 갖자. 
3) 서로 사소한 관심을 끊임없이 표현하라. 
4) 참을 인(忍​)을 늘 되새겨라. 
5) 연인과 함께 있을 때는 상대방에게 집중하라. 
6) 힘든 일이 생길 때 더욱 관계에 충실하라. 
7) 감정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라. 
8) 사소한 일로 다툼을 만들지마라. 
9) 상대방의 못마땅한 행동은 재치있게 대응하라. 
10) 연인이 반할 만한 배려를 하라. 
11) 상대방의 스킨십에는 반드시 응답하라. 
12) 연인이 자신만의 시간과 여유를 갖도록 배려하라. 
13) 서로 자주 연락을 취하라. 
14) 싸운 후에는 반드시 화해하라. 
15) 남들에게 연인에 관해 자랑하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몇가지나 하고 계신지요? 열심히 사랑하자고요~ 

8. 삼성전자가 휴대전화 '과열 문제'를 제기한 해외 고객에게 '오븐 장갑'을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진짜 그랬는지는 확인 되지 않았다는데 진짜 센스있고 유머있구먼요... ㅎ 

9. 북한은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무력간섭을 정당화하기 위해 인권문제를 꾸며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미국의 인종차별과 빈부격차, 총기난사 사건 등을 거론하며 인권문제를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동조하는게 아니라, 인권 문제에서 만큼 떳떳한 나라가 얼마나 있을라나 모르겠다. 

10. 영국경찰이 수백만명의 휴대전화 통화와 데이터 통신내용 등을 수집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기관이 이용한 'IMSI 캐처'라는 이름의 도감청 장비는 통화내용은 물론 문자와 이메일까지 엿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 경찰 얘기였어? 우리 뉴스인줄 알았네.. 영국에도 텔레그램 열풍 불겠는데~ 

11. 지난 50년 동안 일본 신칸센의 승객 누적인원은 50억 명이 넘지만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거 보면 진짜 부럽고, 본 받을만해... 이런걸 민족성 때문이라고 치부 할건 아닌듯 

12. 선거구 격차 조정에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인구 하한선 못 미치는 경우 지역 통폐합이 불가피한데, 김무성, 박지원 등 여야 거물급 지도부들이 속한 지역구도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하는걸 보면 큰 차이도 없던데... 그냥 둘이 통폐합 해도 나쁘지 않을듯... 아닌가? 

13. '음주추태'를 이유로 강제전역한 신현돈 전 1군 사령관의 국방부 자체 감사 확인 결과 음주추태는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사도 없이 4성 장군을 전역 조치한 경위를 둘러싸고 의혹이 증폭돼는 시점입니다. 
군부내 암투? 정권 차원의 경질?... 요즘 대한민국 정말 드라마틱하다. 흥미진진해~ 

14. 중국산 가짜 상품, 이른바 '짝퉁'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젠 가짜 한국 상품을 만들어 세계로 수출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 보니까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네... 중국만 욕하기 좀 미안하지 않나? 

15. 일본인 10명 가운데 4∼5명이 남편과 아내의 역할구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로는 응답자의 60%가 '자녀의 성장에 좋다'고 답했습니다. 
어딘들 틀리겠소까만, 아이고~ 누군들 맞벌이 하고 싶어서 하겠습니까? 

16. 해외 패딩업체들이 노골적으로 국내 시장에 고가 마케팅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보다 가격을 훨씬 비싸게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래도 지갑을 열어주니 셀프 호갱님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 

17. 사무직 대졸사원이 부장으로 승진할 때까지 평균 17.9년 걸렸고 임원까지는 평균 22.1년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입사원 1천명중에 약 7명이 임원이 된다고 하는데 나머진 결국 닭집 해야 하는건가? 

18. 지난 10월 31일 핼러윈데이 축제에서 최고 인기를 누린 복장은 다름 아닌 에볼라 전신 보호복이었다고 합니다. 
무언가 의미를 가지고 하루쯤 노는건 좋은데, 유치원에서 애들 옷입혀 보내라는건 좀 그렇지 않나? 또 다른 부담이고 상술이 아닌지 모르겠다. 

19.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원산지 거짓 표시한 업체는 형사입건하고, 표시하지 않은 업체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추는것 보다는 거짓말이 더 나쁘다는 얘기 같은데... 뭘 감추었는지가 중요하지 않겠어? 다들 감추기만 하면 어쩔라고? 

20. 이명박(MB) 정부 때 관가를 비롯한 각 분야 고위직엔 고려대 출신들이 유독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집권 2년차인 박근혜 정부의 선호 학맥은 성균관대로 굳어지고 있답니다. 
학벌, 지연 빼면 우리나라야 시체지~ 

21. 박 대통령이 에이펙 등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8일 출국한답니다. 
또 나가시네... 왠지 불안하다. 조심해야해 

22.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12세 여자 어린이와 성관계를 한 40대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동종 전과가 없고, 반성해서 그렇다고 하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건 아니라고 본다. 에이 욕나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9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97
9645 김균님이 백두대간을 걷는 이유 4 허허 2014.11.15 536
9644 카스다 김ㅎㅅ님 자료 2- 교황 유엔 연설 1 딜리버 2014.11.15 563
9643 김대성 연합회장님께서 항의와 조롱에 답하셔야 합니까?(카스다 김ㅎㅅ님) 1 딜리버 2014.11.15 612
9642 교황 일요일에는 일하지 말라. 1 패트롤 2014.11.15 447
9641 순진한 생각들.... 2 file 패트롤 2014.11.15 463
9640 타임지 표지 교황과 신세계 질서 file 타임 2014.11.15 610
9639 연합회발 유언비어 4 - 교황이 오바마에게 흰색 가방에 넣어 건넨 문서 6 file 김주영 2014.11.15 703
9638 김주영님이 먼저 밝혀야 할 것 15 백양로 2014.11.15 575
9637 나는 들었다 예수께서 는 다시오신다 1 양 우 리 2014.11.15 605
9636 세월호 참사 이후, 예술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광화문 2014.11.15 438
9635 선생님, 저 학생이 글쎄... 2 아침이슬 2014.11.15 527
9634 전직 판사가 말하는 재판 이기는 법 "당신, 소송의 주인공 될 수 있다?" Win! 2014.11.15 602
9633 연합회발 유언비어 3 - 누가 한 말인가? 증거의 가치가 있는가? 20 file 김주영 2014.11.15 825
9632 카스다에 글을 올릴 때, 가져온 글이 잘 붙여지는 때가 있고, 글은 온데간데 없고 아래와 같은 영어문장이 붙여지는 경우가 있는데, 왜 그런지 혹시 아시는 분 있습니까? grace 2014.11.14 504
9631 P원장님 대단한 분이셔/수정 6 김균 2014.11.14 738
9630 3김(=김주영,김균,김운혁)님께 드리는 글 8 예언 2014.11.14 557
9629 학식이 있는 사람이 실패를 많이 하는 이유 4 예언 2014.11.14 555
9628 곧 닥칠 대한민국의 현실! 배달원 2014.11.14 451
9627 RE : 연합회발 유언비어 2 읽고 17 미련한자 2014.11.14 664
9626 큰 안식일 회복 호소 영상 김운혁 2014.11.14 418
9625 기독교는 배타적인가. 재림교회는 위기인가 시있는마을 2014.11.14 492
9624 눈봉사,귀봉사 하주민 2014.11.14 464
9623 연합회발 유언비어 2 - "부시와 오바마도 일요일 법을 제정해야 함을 안다" 14 file 김주영 2014.11.14 851
9622 민초에 출입하는 장로님들과 목회자분들께 6 김운혁 2014.11.14 496
9621 RE : 연합회 유언비어.... 주영님의글.... 4 미련 2014.11.14 683
9620 (사)평화교류협의회 [제1부 38평화, 제2부 평화의 연찬] TED형식의 제1부 '38평화'(3:30-3:55) 집중 강의 시작, 제2부 평화의 연찬(4:00-6:00)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1.14 445
9619 남대극 저 "오실자의 표상", Colin Standish 저 " Winds of Doctrines", 리즐리 하딩 "그리스도 중심의 성소론" 복음성경에 있는 요제에 대한 오류 김운혁 2014.11.14 623
9618 다니엘서 8장, 9장, 11장, 12장은 재림의 때에 최종 성취 된다. 김운혁 2014.11.14 446
9617 단 8장, 9장, 12장을 연구하면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 김운혁 2014.11.14 434
9616 친구,친척과의 교제를 끊게 하시는 하나님 4 예언 2014.11.13 433
9615 동경 한인교회에서의 감동적인 침례식 1 file 최종오 2014.11.13 571
9614 교황의 유엔 연설과 일요일 휴업령 그리고 연합회장 설교 6 유비통신 2014.11.13 646
9613 보헤미안 랩소디 김균 2014.11.13 504
9612 세월호 인양 논란에 담긴 불편한 진실 배달원 2014.11.13 468
9611 예수 믿는 신자인지 목사 믿는 환자인지 김균 2014.11.13 524
9610 5년전 일이다 3 열정 2014.11.13 511
9609 연합회발 유언비어 1 - 목사는 어떤 뉴스를 보나? 17 file 김주영 2014.11.13 945
9608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1월 5일 수요일) 세돌이 2014.11.13 462
9607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1월 4일 화요일) 세돌이 2014.11.13 411
»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1월 3일 월요일) 세돌이 2014.11.13 438
9605 김현희, 조갑제, 노무현 정권, 그 당시 국정원, 김정일의 지령의 진실이 밝혀지다!! 2 KAL 2014.11.13 670
9604 허공속에 묻어야할 슬픈 옛 이야기 2014.11.13 567
9603 이 여자 3 file 김주영 2014.11.13 614
9602 정무흠 목사님, 저와 공개토론을 해주시겠습니까? 2 펌 카(kasda.com에서 2014.11.13 959
9601 정목사님, 조 목사님 외 몇분의 글을 읽고 드립니다.(LWF에 관하여) 1 펌 카(kasda.com에서 2014.11.13 620
9600 이윤길 목사님께 드립니다. 1 file 펌 카(kasda.com에서) 2014.11.13 728
9599 이후로 "우리는 하나" 선교 단체와 관련된 글들은 삭제 처리합니다(2011년 11월 10일~ ). 펌 카(kasda.com에서) 2014.11.12 499
9598 1888기별거절한당시 상황에 대해 루터 2014.11.12 503
9597 하모니카 연주곡 모음(Romantic Harmonica) , 이석화 하모니카연주 음악감상 2014.11.12 921
9596 노무현 예언, 노스트라다무스 만일 한나라당이 정권 잡으면 4 예측 2014.11.12 586
9595 <자기부인(自己否認)>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인가? 6 예언 2014.11.12 705
9594 김주영님께 3 joya 2014.11.12 533
9593 노무현의 예언 2 김균 2014.11.12 620
9592 연합회장께서 저런 강의를 곧 중단하셔야 할 한가지 이유 8 file 김주영 2014.11.12 786
9591 유일한 진리교회 - 김대성 목사 4 불국사 2014.11.12 589
9590 amalgamation 그리고 노예 등등 6 김균 2014.11.12 493
9589 “중앙미디어 세무조사, 손석희·JTBC 관련된 것인지 따져볼 것” 순종 2014.11.12 484
9588 144,000인이 상징수가 아니고 실제수인 이유 1 file 루터 2014.11.12 476
9587 144,000과 계18장천사에대해 질문입니다 에 답변 2 file 루터 2014.11.12 530
9586 김주영님께 5 joya 2014.11.12 550
9585 일요일법령 어디까지 왔나 - 김대성 목사 6 불국사 2014.11.12 831
9584 초고대문명의 증거들 믿음과행함 2014.11.12 728
9583 초고대문명은 존재했는가?(펌) 믿음과행함 2014.11.12 538
9582 찔레꽃: 해금연주 , 이연실 , 이은미 음악감상 2014.11.11 686
9581 [김운혁/Daniel kim 님에게:] . . 혹시 이 동영상의 설교자에게 영향을 받은것이 아닌지요? (2030년 재림설) 4 hm... 2014.11.11 592
9580 나와 십자가 하주민 2014.11.11 394
9579 아버지,저 또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1 겹침 2014.11.11 491
9578 벼룩 간 빼먹기(조국교수 칼럼) 2 절벽사회 2014.11.11 514
9577 짜집기, 유언비어, 혹세무민 - joya 님과 노아시대 님에게 8 김주영 2014.11.11 745
9576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이런 꼴 당합니다 예언 2014.11.11 467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