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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541>

 

많은 경우

하나님께서는

학식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거의 일하실 수가 없다.

 

왜냐하면

학식이 있는 사람들

모든 지혜의 근원되시는 분을

의지할 필요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일정한 시험이 있은 후에

하나님께서는

학식이 있는 사람들을 버리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심령을

진리

불변의 충절

무장하고

 

양심에 오점을 남길 어떤 일을 하지 않을,

보다 재간을 덜 받은 자들을 택하신다.

 

 

형제들이여,

그대들이

산 믿음으로

심령을 하나님과 연결시킨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을

능력 있는 사람으로 만드실 것이다.

 

만일 그대들이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지한다면

그대들은 분명히 실패할 것이다.

  • ?
    우수마발 2014.11.14 20:45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해야만 바람직한 신앙을 가질 수 있다.
    학식이 많은 사람은 실패하게 되니까, 되도록 학식이 없어야 한다는 건 사이비 종교의 교도들에 대한 우민화 계략이다.
    왜냐하면, 교도들이 똑똑하면 교세유지가 어려워지고 심지어는 교단의 뿌리가 흔들릴 수 있고 자멸할 수도 있다.
    예언님 경우처럼 완전히 세뇌되려면, 교리이외의 학식이 없을수록 편하게 세뇌 가능성의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예언님의 경우에 본인은 전혀 못 느끼겠지만, 사교의 교리에 중독된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고 본다.
    여기 누구 재림날짜 정한 사람과 너무나 흡사한데, 모두가 겉은 너무 멀쩡하고 정상이라 희한한 일이다.^^

  • ?
    예언 2014.11.14 21:12

    우수마발님의 말씀처럼
    재림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학문만 제외하고는
    많이 배워서 나쁠 것은 없을 겁니다.

    위의 글에서 말씀하신 요점은
    많이 배우지마라는 글이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교만하지마라는 글입니다.

  • ?
    우수마발 2014.11.15 00:23

    이거 보세요. 예언님. 그 소리가 그 소리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금하신 학문이 뭔데요? 교리만 학문입니까?
    사람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역사..등 학문에 접하지 않고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공기가 있어야 숨을 쉬고, 밥을 먹고, 그 다음에 싸고, 생명을 유지하는 사람, 우리는 생명이 있는 사람입니다.
    살아 숨쉬는 사람에게만 예수가 필요하고, 교리에 얽매여 죽은 송장처럼, 아님 산 화석처럼 정제되고 절제된
    사람에게는 절대로 예수가 필요 없습니다.

    화잇은 우리 모두를 교리라는 틀로 정제하여 짜맞춘 산 화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심하게 말하자면, 아니 쉽게 정의하자면, 화잇은 무당처럼 아무렇게나 되는대로, 생각나는 대로 씨부리고 있는 것이고,

    결국, 예신과 증언은 되는 대로 씨부리는 미신같은 얘기들을 구체화해서 만들어진 책들입니다. 알겠습니까?^^

  • ?
    쯔쯔.. 2014.11.15 02:09
    제기랄 !!
    화잇의 개성적인 신앙의 틀이 우리랑 무슨 상관 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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