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각 시대의 대쟁투 606>에 있는 아래의 글을 읽어 보십시요.
<지금까지는 셋째 천사의 기별의 진리를 전파한 사람들이
흔히 세상을 쓸데없이 놀라게 하는 사람들로 단순히 간주되어 왔다.
종교적 제한이 미국 안에서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박해하기 위하여
교회와 국가가 연합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은
아무 근거도 없고 불합리한 것으로 단정되어 왔다.
그리고 종교 자유의 옹호자였던 미국이
그 외의 다른 상태로 변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공언해 왔다.
그러나 일요일 준수를 강요하는 문제가 광범위하게 거론되면
오랫동안 의심하고 믿지 않았던 그 사건이 가까워 옴을 알게 되고
따라서 셋째 천사의 기별은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결과를 나타내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 일요일휴업법이 제정될거라는 예언은
위의 글에 있는 것처럼
현재 지구에 사는 대다수 사람들이
아무 근거도 없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오랫동안 의심하고 믿지 않고 있으며,
종교 자유의 옹호자인 미국이
다른 상태로 변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공언하고 있습니다.
위의 글에 있는 것처럼
현재 지구에 사는 대다수 사람들은
미국에서 일요일휴업법이 제정될거라고 예언하는 사람을
세상을 쓸데없이 놀라게 하는 사람들로 간주합니다.
이와 같이 상식적으로 잘 믿어지지 않는 예언을
재림교인들이 믿도록 해야 할 책임감이
교회지도자에게 어느정도는 있기 때문에
연합회장님께서 자료들을 사용하신 듯 하고요...
그 자료가 다소 미흡한 면은 있지만
연합회장님께서 고의로 거짓된 정보를 제공한 것은 아닌듯 하니
크게 문제 삼을 일은 아닌 듯 합니다...ㅎ
어차피 미국에서의 일요일휴업법은
어느 순간 갑자기 제정되는 것이 아니고
먼저 일요일 준수를 강요하는 문제가 광범위하게 거론된 후에
서서히 제정되고 점차 강화됩니다.
(위에 제가 인용한 글의 뒷부분을 자세히 읽어보면 나옵니다...ㅎ)
그리고 김운혁님께서 주장하시는 2030은
우연의 일치로 그때쯤 재림이 있을 가능성도 있긴 하겠지만
2030을 재림의 시기로 주장하는 근거를
지금처럼 전혀 말도 안되는 근거를 제시하지 마시고
다음과 같은 근거를 제시하면 어떨까요?
배드로가 말한 것처럼
하루가 천년이므로
6일창조 제칠일 안식일에 대응해서
지구역사 6000년과 하늘에서 1000년기
지구역사 6000년을 2000년씩 삼등분해서
처음 2000년...아담부터 노아사망까지(=수명이 천년이므로 개인이 진리의 보관자)
중간 2000년...아브라함부터 스데반순교까지(=유대민족이 진리의 보관자)
마지막 2000년...스데반순교부터 재림까지(=교회가 진리의 보관자)
유대민족에게 허락된 은혜의 시기는 스데반순교까지 2000년동안 주어진 것으로 가정하면
마지막 2000년에 주어진 은혜의 시기의 끝은
스데반순교(=34년 가을) + 2000 = 2034년 가을
은혜의 시기가 끝나면
7재앙이 1년정도
그러므로 재림은 2035년으로 예상
그리고 노아홍수때 120년이 주어졌듯이
엘렌화잇이 1915년에 사망했으므로
예언의 신이 120년동안 증언하는 시간이 주어졌다고 가정하면
1915 + 120 = 2035년
위와 같은 주장은
전혀 성경적이지도 예언의 신적이지도 않습니다.
다만 김운혁님처럼 전혀 근거가 빈약한 주장을 하기보다는
차라리 위와 같은 근거로 주장하면
혹시 믿을 사람이 아주 소수라도 있지 않을까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ㅎ
그러니 내가 그랬잖아요
님은 딱 김운혁님 수준이라고...
김 운혁님 다른 뜻은 없습니다
님이 재림날짜만 안 정하면 아빕월 15일은 얼마든지 수용합니다
그 때는 예언님과같은 반열에서 빼드립니다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예언인지 뭔지 하는 분
진짜 어뭉스럽다
잘 봐 주려고 했더니-사실 재림마을에서 잘 봐 줬다-
자기 의견 없는 꼭두각시 신앙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