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님이 연합회발 유비통신으로 말한 것들 다 맞는 말이다.
교황이 유엔에서 그런 말 한 적이 없으며 부시에 관한 만평이라던지 교황의 사도서신이라는 것도
모두 사실과 다르다.
사실 이런 것들 인터넷 클릭 몇번 만으로 쉽게 알 수 있는 것들이고
교황의 유엔 연설 같은 경우에는 재림마을에서 어떤 분이 먼저 문제제기를 한 것이다.
성경 예언 연구에 관심있는 목사들과 연구자들은 본인을 포함하여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이란 말이다.
(물론 연합회장의 말이니 그렇구나 하고 철썩 같이 믿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러면 김주영님이 주장하시려는 것이 무엇인가?
1.연합회장의 일요일 휴업령의 징조로 인용한 '자료'들이 잘못되었다는 것 자체를 문제삼는 것인지...
2.아니면 일요일 휴업령은 19세기 유물이며 앞으로도 결코 일어날 사건이 아니라는 것인지...
교황이 십계명을 변경하여 일요일을 신성시 하고 그 일요일을 근거로 하나님을 대신하려는 참람된 행위가
과거에만 있었고 (혹은 아예 없었다는 것인지) 아니면 미래에는 결코 일어날 일이 아니라는 것인지 자신의 입장을 밝혀서
단순히 연합회장을 헐뜯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를 사랑하고 정말 대안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누리꾼들에게 어필해주기를
먼저 바랍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