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음모론에 솔깃했던 적이 있다.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 장미기사단, 오푸스데이, 시온장로의정서....어쩌구저쩌구
음모론의 해악
세상만사를 음모론에 꿰맞추다 보니
모든게 뒤죽박죽이 돼 버리더라.
일휴 관련 삼류 찌라시 음모론이 힝행하고 있다.
백년 이상 도무지 그칠줄 모르고...
교황이 방구만 껴도 핵전쟁이라도 나는것처럼 야단들이다.
도저히 집단적 광기로밖엔 보이지 않는다.
키리에 일라이슨...
2014.11.16 12:08
신앙생활을 삼류 찌라시 음모론으로 격하시키는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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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을 알 필요는 있습니다. 세상은 온갖 음모가 난무하는 곳이기에 그렇지요.
사단은 악의 세력을 결집시켜 더 악을 발전시키고 믿는 사람들의 신앙을 넘어뜨리기 위해서
온갖 음모를 준비하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렇다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세상의 흐름을 보면서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거라는 것은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음모론을 알고는 있어야 합니다. 음모론을 감추기 위해서 역음모론을 흘리기도 하지요.
어쨌든 보이지않는 곳에서 은밀하게 저들의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우리가 미처 생각치 못하는 엄청난 일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일요일휴업령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은 잘못입니다.
거기에 신경쓰게 해놓고 일은 딴데서 벌일지도 모릅니다.
사단이 누굽니까? 아마도... 뻔히 알면서도 당하게 되도록 만들 겁니다.
최고의 기만자인 사단이 인간의 생각쯤 따 돌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그 상상력이나 추리력이
드라마를 보는듯 하다
실질적인 예화들어가며 슬라이드로 보여주고
신문에 나것을 증거로 보여주며
성경과 예신으로 짝을 맞추면
정말로 강사에 말이 확신이 오더라
그래서 더 사실적이며 크고 확실한 음모론이
기대가 되더라.
솔직한 고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