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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0일 월요일)

1. 한화 김성근 감독이 청와대 리더십 강연에서 "존경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며 "결과 없는 리더는 아무 쓸모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거 누구 들으라고 한 소리지? 저렇게 대놓고 얘기해도 되는거야?

2. 노홍철씨가 토요일 새벽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노씨의 요구로 호흡 측정이 아닌 채혈 측정을 한 상태입니다. 노씨는 음주사실은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숙기간을 얼마로 할라나? 술 마시면 제발 핸들 좀 잡지 말아라...

3. 중국에서 영아 인신매매단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32명의 아이들을 인근 마을에서 훔쳐 한 명당 우리 돈으로 300만 원 정도 받고 팔아넘겼다고 합니다. 
아기가 필요한 사람이 있으니 이것도 장사라고 하는거겠지? 그냥 병원가지 그래~

4. 군 장성 환송회식 자리에서 ‘야자타임’ 하던 도중 육군 대령이 중령의 머리를 맥주컵으로 때렸다고 합니다. 
이유는 '반말을 해서'라며, 맥주컵으로 맞은 중령은 머리가 찢어져 꿰맸다고 합니다. 
앞으로 군법으로 야자타임 금지 하겠구먼...

5. 중국에서 이달 개봉하는 한국영화 '명량'의 흥행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중국 언론이 이순신 장군과 왜적에 맞서 싸운 명나라 수군도독 진린(陳璘)의 업적을 부각시고 있습니다. 
슬쩍 숟가락 얹고 가는구먼... 암튼 밥이라도 같이 한끼 하자고~ 

6. 160개 대학들이 청소용역에게 정부가 기준으로 정한 '노임 단가'를 단 한 곳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최저임금도 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배움의 전당에서 배우면 안되는것이 벌어지고 있구먼... 아이들이 배울게 없는거지~

7. 미국 농무부가 유전자 변형 감자의 상업 재배를 승인했습니다. 
이 감자는 감자튀김이나 칩을 만들 때 고온에서 조리해도 발암 물질이 적게 발생하는 게 특징입니다. 
인간의 욕심이 과연 자연까지 지배 할 수 있을까? 이러다 사람도 바꾼다 하겠어...

8. '로봇 캐디'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첨단 GPS로 무장한 로봇 캐디는 스스로 알아서 선수를 따라 코스 이동하고 장애물도 척척 피해 간다고 합니다. 
딸 아이 같아서 끌어 안고, 가슴 찌르는 일은 없겠구먼... 일단 그런 놈 부터~

9. 자녀들에게 부모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이 있습니다. 
이유는 명백합니다. 이런 말은 자녀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 10가지를 소개 합니다. 
1) 어른이 되거라(Be a man!)
2) 남자는 또는 여자는 절대 그렇게 행동 안해(Girls/boys don’t do that)
3) 너도 이 다음에 너 같은 아이를 낳아봐야해(I hope someday you end up with a kid just like you.)
4) 네 엄마/아빠는 바보란다(Your mom/dad is an idiot)
5) 입 다물어(Shut up)
6) 너의 형이나 누나처럼 할 수는 없는 거니?(Why can’t you be more like your brother/sister?)
7) 겁낼 것 없어. 그냥 한번 해보는 거야!(There’s no reason to be scared. Just do it!)
8) 말 안 듣더니 꼴 좋다(That’s what you get for not listening!)
9) 넌 참 나쁜 아이야(You’re a bad girl/boy!)
10) 엄마(아빠)가 해줄께(Just let me do it for you.)
꼭 정답은 아니더라도 한번쯤 생각하고 볼 문제인듯 싶네요...

10. 예산 때문에 부산 시교육청이 부산의 중학교 의무(무상)급식을 1년간 유예결정 내린 데 대해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무상보육은 중앙정부가 해결해야 할 일이고, 무상급식은 지자체에서 할 일' 이라는 입장입니다. 
지난 대선 때 공약은 그냥 뻥이였다고 시인하는 셈이군. 줬다 뺏는게 더 기분 나쁘거든. 

11. 올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하고 눈이 조금 오는 '마른 겨울'이 될 것이라는 관측에 패딩 대신 모직 코트, 알파카 코트, 무스탕 등 다양한 외투가 인기를 끌 전망이랍니다. 
매년 겨울이면 신상 사입는 여유가 있었음 좋겠다. 사실 난 뭘 입어도 잘 어울려~ ㅎ
죄송합니다...

12. 전신 암 검진을 받을때 PET-CT라는 검사를 많이 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하지만 암 조기진단·전이여부를 판단하는데 는 유용하지만 방사선 피폭량이 연간 자연방사선량의 8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암 검진 받다가 암 걸리겠어~ 외국 같은 경우는 위 내시경도 함부로 안하더만, 첨단 이라는게 무조껀 좋다고 할 순 없는듯...

13. 미국 갤럽이 조사한 결과, 집에 총기를 두는것이 집을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미국민의 63%가 그렇다고 답했답니다. 
총기를 소지한 사람에게 대항하기 위해선 총이 필요하겠지... 모두가 총을 없애자는 생각은 왜 안할까? 

14. 오늘부터 서울의 모든 택시에서 안심귀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시 택시안심서비스' 앱을 설치하고 택시에 부착된 통신칩에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차량번호·승하차 정보가 자동 전송됩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지만, 그래도 모두의 안녕을 위해... 그리고 분실물 찾기도 쉬워지겠어~

15. 뎅기 모기로 옮겨지는 급성 열성 질환인 뎅기열이 동남아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올들어 8만여 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동남아 여행 계획있으면 예방주사 한방 잊지 마세요~ 뎅기러 갈떼 뎅기 모기 조심~

16.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가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를 절반 가격에 구매할 기회가 생긴 셈인데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오는 28일(현지시간)이며, 사이버먼데이는 다음 달 1일입니다. 
60" TV 삼성제품을 71만원에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해외 직구족들 바쁘시겠어~
근데 우리는 왜 이런거 안하지? 

17. 영국의 대표적인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박근혜 정권은 이미 레임덕이 왔으며 야당은 단일화된 비전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국의 정치 상황을 평가했습니다. 
밖에서 보는 시각이 더 정확한거 같다. 할 줄 모르는 정부, 뭔 줄 모르는 야당. 딱이네...

18.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보다 초고도 비만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의 양극화가 건강 양극화로 이어지는 적신호입니다.
매일 정크푸드에 자기 몸 하나 돌 볼 시간도 없으니... 인격이 배로 간다더니 이제 그냥 말 그대로 '똥배' 라는거지... 

19.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올해 5:5였던 전근대사·근현대사 비중을 2018학년도부터 7:3으로 조정 합니다. 
결국 이념논란을 피해가겠다는건데 역사가 이렇게 누구의 손에 의해 왜곡돼고 숨겨지고 해서 돼는건지 모르겠다. 

20. 황금어장 서해가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바다 조폭'이라고 불릴 만큼 흉포한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때문입니다. 
해양경찰청 해체 소식을 틈타 불법조업이 더욱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거 웃을 수도 없고... 이럴때 전투기라도 함 떠서 겁줘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21. 에볼라 파견 의료진 공모에 145명이 지원했고 이중 여성이 40% 라고 합니다. 
저길 누가 지원해서 가겠어? 라는 내 생각이 머쓱 해지는 순간입니다. 모두 무사히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손가락질을 이겨내야 리더가 될 수 있다. 손가락질을 피하는 건 리더가 될 자격이 없는것이고, 내가 욕을 바가지로 먹더라도 내 뒤의 사람이 편하게 일할 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한다'

좋은 얘기이지요? 
청와대를 찾아 공직자 앞에서 김성근 환화 감독이 한 얘기입니다. 

부끄러울게 없는 사람은 손까락이 두렵지도 않지만, 지적질 하는 손가락에 일희일비 하지도 않습니다. 

좋은 얘기에 수긍 하셨다면 수첩에만 적지 말고 마음에 새기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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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진이더무서워 2014.11.18 00:45
    맞습니다. 암 검진 자주 받다간 암 걸립니다. 연간 자연방사선량의 8배라는 것은 최저치를 말하는 것이고요.
    부위별마다 피폭량이 다른데 많은것은 수십배나 되는걸로 압니다. 세돌이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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