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들을 너무 많이 도와주면 안됩니다

by 예언 posted Nov 18, 2014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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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4, 551>

 

어떤 사람들은

자선의 의무를 극단적으로 이행하기 때문에

가난한 자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이행함으로써

진실한 의미에서 가난한 자들을 해친다.

 

가난한 자들은

그들이 해야 할 만큼 반드시

스스로가 노력하지 않는다.

 

물론 우리가 가난한 자들을 등한히 하여

가난한 자들이 고난을 당하도록 버려두면 안되겠지만,

가난한 자들은 스스로를 돕는 길을 배워야 한다.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이 

우리의 관심의 우선순위가 된 결과로

하나님의 사업이 등한히 여김을 받지 않아야 한다.

 

한 번은 그리스도께서

이 점에 관하여 매우 중요한 교훈을

제자들에게 하셨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부었을 때,

욕심 많은 유다는 돈 낭비라는 생각에 투덜대면서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탄원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의 행동을 옹호하시면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이것으로 우리는,

우리의 물질 중 가장 좋은 것을 바칠 때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가

가난한 자들의 필요를 해결해 주는 데

온 주의를 기울인다면,

하나님의 사업은 소홀히 취급될 것이다.

 

만일 하나님의 청지기들이

그들의 의무를 다할 것 같으면

하나님의 사업이 첫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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