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1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증언 4, 551>

 

어떤 사람들은

자선의 의무를 극단적으로 이행하기 때문에

가난한 자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이행함으로써

진실한 의미에서 가난한 자들을 해친다.

 

가난한 자들은

그들이 해야 할 만큼 반드시

스스로가 노력하지 않는다.

 

물론 우리가 가난한 자들을 등한히 하여

가난한 자들이 고난을 당하도록 버려두면 안되겠지만,

가난한 자들은 스스로를 돕는 길을 배워야 한다.

 

 

가난한 자들을 돕는 것이 

우리의 관심의 우선순위가 된 결과로

하나님의 사업이 등한히 여김을 받지 않아야 한다.

 

한 번은 그리스도께서

이 점에 관하여 매우 중요한 교훈을

제자들에게 하셨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부었을 때,

욕심 많은 유다는 돈 낭비라는 생각에 투덜대면서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탄원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의 행동을 옹호하시면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이것으로 우리는,

우리의 물질 중 가장 좋은 것을 바칠 때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가

가난한 자들의 필요를 해결해 주는 데

온 주의를 기울인다면,

하나님의 사업은 소홀히 취급될 것이다.

 

만일 하나님의 청지기들이

그들의 의무를 다할 것 같으면

하나님의 사업이 첫째가 될 것이다.

  • ?
    동감 2014.11.18 19:40
    맞는 말씀입니다.
  • ?
    비유 2014.11.18 19:44

    비유로 그렇게도 사용하는 군요
    유다는 탐심으로 착복하기 위해서
    가난한 자를 이용한 것인 것를
    예수님께서 가난한 자들을 돕지 말라는 말씀으로
    그 말을 하질 앟으셨던 것 아니던가 싶은데
    성경구절들을 그렇게 사용하다보면
    하나님의 사랑의 섭리가 무엇이던가요?
    가난한 자들을 돕지 말라고요?

    그렇다면

    증권에 투자하는 목사들 위해서

    증자자금으로 계속해서 바쳐야 하나요?


  • ?
    시노미 2014.11.18 23:14
    이걸 증언이라고 썼나?
    참 한심하다
  • ?
    감동 2014.11.19 04:40
    이런 저런 이유로 노예도 구원 못받는다.
    이런 저런 이유로 가난한자 도와 주지 마라.

    진심으로 이렇게 믿고 있는건가?

    이래서 목사 친구가 우리 교회는 이단이야 이러면서 일선 목회를 때려 쳤나 보네.
    나쁜넘. 나한테도 알려주고 같이 떠나지. 부럽다 친구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9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98
9715 곽건용 목사의 설교 아름다운 바보를 읽고.... 1 바보아저씨 2014.11.19 482
9714 뒈질 각오로 8 fallbaram 2014.11.19 652
9713 선인장 (Cactus) : 에피톤프로젝트(Epitone Project) 루시아 (Lucia 심규선), (Vocal 차세정) 음악감상 2014.11.19 682
9712 곧 일요일 법령이 강요될 것입니다...위기가 우리 앞에 박두해 있습니다. 13 예언 2014.11.19 680
9711 재림마을은 조용하다 시노미 2014.11.18 605
9710 목사가 천명이면 뭐하냐? 3 김균 2014.11.18 628
9709 한국연합회장 어쩔려나? (카스다 펌.전용근님 작성 글) 3 1000명목사 2014.11.18 661
9708 민초의 호들갑 혹은 침묵 2 광야 2014.11.18 628
9707 김대성연합회장님은 최고의 영적지도자입니다. 5 예언 2014.11.18 611
» 가난한 자들을 너무 많이 도와주면 안됩니다 4 예언 2014.11.18 518
9705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세돌이 2014.11.18 585
9704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세돌이 2014.11.18 494
9703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세돌이 2014.11.18 467
9702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1 세돌이 2014.11.18 616
9701 fallbaram님! 2 2014.11.18 523
9700 목사님들 머리가 아프신가보다 3 김균 2014.11.18 666
9699 우선 웃어야 한다. 4 아침이슬 2014.11.18 514
9698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연합회에 바라는 것(리빙스턴님이 쓰신 글) 9 끌어올림 2014.11.18 706
9697 김 선생님의 노고에 대한 오마주 (Hommage) 16 Windwalker 2014.11.18 723
9696 재림마을의 답변 6 김주영 2014.11.18 958
9695 "그는 사과 해야 할 일이 없었다." "이 시대에 이러한 목사가 되게 하소서!!!" 박진하 목사는 정말 사과 해야 할 일이 없을까? 1 너울너울 2014.11.18 999
9694 가시나무 (A Thorn Tree) : 조성모 , Electric violinist Jo A Ram | 내가 꿈꾸는 그곳은-배송희 2 음악감상 2014.11.17 793
9693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자 1 하주민 2014.11.17 513
9692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11월 12일 수요일) 1 세돌이 2014.11.17 580
9691 국제호구 MB정권의 서명보너스 3300억 원 지출 1 보너스 2014.11.17 470
9690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2 세돌이 2014.11.17 555
9689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0일 월요일) 1 세돌이 2014.11.17 517
9688 2014년 남가주지역 연합성가합창제 순서 1 이태훈 2014.11.17 1185
9687 일요일 휴업령 논란의 본질 1 등불 2014.11.17 584
9686 빈곤했다면 좋았을텐데, 번영한 결과로 망했네요 1 예언 2014.11.17 493
9685 겨울에 좋은 5가지 음식 코메디 2014.11.17 540
9684 사소한 배려의 향기 가는꽃 2014.11.17 490
9683 뱃살이 안빠지는 이유 1 코메디 2014.11.17 583
9682 연합회장님의 해명을 요청합니다(해명요청서 발송 건,김주영) 16 perceive 2014.11.17 757
9681 가짜 예언자 감별법 (곽건용 목사) 3 울다 2014.11.17 512
9680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 비상사태 선포..야간 통행금지 시애틀 2014.11.17 565
9679 노무현 명연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1 부끄부끄 2014.11.17 554
9678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9일 일요일) 세돌이 2014.11.17 474
9677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8일 토요일) 세돌이 2014.11.17 543
9676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7일 금요일) 세돌이 2014.11.17 435
9675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6일 목요일) 세돌이 2014.11.17 514
9674 향수(Nostalgia): [이동원 박인수] , 트리플 오카리나 합주 음악감상 2014.11.17 636
9673 교인을 그리 만만하게 보는가! 5 스마트폰 2014.11.17 542
9672 세상을 그리 만만하게 보는가? 13 석국인 2014.11.16 560
9671 김주영-(우울증) 1 동명 이인 2014.11.16 780
9670 시리즈를 읽고/김 주영 장로님 3 김균 2014.11.16 708
9669 미시USA 탄압과 동포사회에도 38선을 그어놓으려는 세력들 배달원 2014.11.16 501
9668 [재밌는 웹툰뉴스 한이와 꾹이] 천문학적 손실… MB '자원외교' 처벌 가능한가 뉘우스 2014.11.16 632
9667 안식일교회 신학의 한계 6 모순 2014.11.16 713
9666 <하나님 앞에서 위대한 사람>이 되는 구체적 방법 예언 2014.11.16 775
9665 김선생! 힘내시오 5 fallbaram 2014.11.16 690
9664 일요일 휴업령은 반드시 내린다 9 패스트 2014.11.16 548
9663 연합회발 유언비어 맺는 말 - 교황청 지하실의 금괴 5 file 김주영 2014.11.16 659
9662 연합회발 유언비어 7 - 미국의 카톨릭 10 file 김주영 2014.11.16 801
9661 진정으로 자신이 게시판에서 쓴 언어의 폭력에 대해 고민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인간적인 박진하 목사를 보고 싶다. 2 2014.11.16 1029
9660 신앙생활을 삼류 찌라시 음모론으로 격하시키는 행태 2 음모론자 2014.11.16 653
9659 성령의 길과 육신의길 1 하주민 2014.11.16 494
9658 공자님과 초상집 개 1 마늘 2014.11.16 500
9657 안식일 교회는 왜 폭력적인가? 8 모순 2014.11.16 668
9656 단 7:12 와 계시록 17:16절에 대하여(연구 과제) 김운혁 2014.11.16 340
9655 단 7:25에 나오는 한때 두때 반때 와 단 12:7에 나오는 한때 두때 반때는 서로 다른 단어를 사용했다. 김운혁 2014.11.16 580
9654 2300주야와 70주일 예언이 다니엘서 12장에서 최종적으로 성취되는 이유 김운혁 2014.11.16 475
9653 연합회발 유언비어 6 - 교황이 무엇이라 말하며, 너는 어떻게 읽느냐? 11 file 김주영 2014.11.16 835
9652 “전태일 추모집 글, 내 글 아냐…박 대통령 비판 부분 빠져” 오늘그가 2014.11.15 479
9651 김부선 폭로 ‘난방비 0원’ 수사 경찰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김부선법 2014.11.15 367
9650 위대한 약속 : 리아킴, 알토 색소폰연주 음악감상 2014.11.15 878
9649 연합회가 고한실의 이야기를 거절할 수 없는 이유 1 안티고박사 2014.11.15 687
9648 ufo 보고 놀라는 미군 영상 아지트 2014.11.15 580
9647 교황, 일요일 휴무에 관한 메시지 2 느티나무 2014.11.15 481
9646 연합회발 유언비어 5 - '십계명의 날' 그 주범과 종범은 누구인가? 15 file 김주영 2014.11.15 1786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