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628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번 사태를 보면서

한국 재림교회의 실상을 나는 봤다


목사 1000명 시대

대학교수 몇 백명시대

기관원 3000명 시대


그 정도되면

회장 자리도 할만 할 거다

약 5000명의 밥줄을 거머쥐고 있으니 말이다

그 5000여명의 가족이 몇이냐?

간단하게 3명이면 4x5000=약 20,000명이다

그래 20000여명의 밥줄을 쥐고 있다


그 20000여명이 입을 닫고

상관없는 사람들이 나서서 떠들고 있다

그 20000명과 나머지 40000여명을 가르치고 있는 천 몇백명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대학은 대학대로 눈치나 보고

목회자는 목회자대로 눈치만 본다

아무도 회개할 생각도 안 하고

아무도 양심고백도 안 한다


일요일 휴업령 있다

야고비의 환난도 있다

단지 그런 게 님들 생각 속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언 해석자가 아니고 예언의 기별자가 되어야 한다

이 말 뜻이나 알랑가 모르겠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미래를 내가 해석한 뜻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떠들고 있다


성경은 심오한 책이다

예언서는 잘못하면 하늘 생명책에서 이름 지워진다는 책이다

그래서 예언서를 쓴 요한이나 그 글을 필사한 작자들도 겁이나서

이 책에 더하거나 빼면 나도 네 이름 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어찌 아냐고?

그야 남아 있는 사본들이 각양 각색이니 하는 말이다


자 오늘을 보라

내가 하는 해석만이 하늘의 뜻이라고?

내가 해석한 것이 제일 옳은 것이라고?

그러다가 이름 빠진다


천명이면 뭐하냐?

갈멜산의 한 사람 몫도 못하던

바알과 아세라의 제사장처럼 뒷북만 치는 걸

(이 말 오해 말라)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예언의 결말은 없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다르게 설명하도록 배려하셨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사상영감의 성경을 축자영감으로 몰고 간다

야고비 환난이 6개월 그 6개월 후에 예루살렘으로 모여서 하늘 간다고 가르치던 목사

그래도 아무 말 못하고 아멘하던 교인들

참 대책 안 서는 교단의 예언해석 아니던가?

바울이 내 시대라고 한다고 나도 내 시대라고 우기는 목사와 장로들

교인들 여러분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멍들고 자빠진다


천명의 목사들이여

예언해석에 목숨줄 걸지 말라

지금 여러분들의 가르침은 오늘 우리들의 야고비 환난이다

교단 밖에서 떠들지도 말라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데 밖에서까지 떠들면 어리석은 교인들은 어쩌란 말이냐?


사사로이 풀다가 경을 칠 예언이여

겁나게 말씀 하신 것도 기억하자


  • ?
    김운혁 2014.11.19 05:23

    전세계 기독교인 20억명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 교수님들, 목사님들도 많겠죠?

    예수님 금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유언비어 퍼뜨린 장본인들입니다. 모두 하나같이 악하고 음란하여 요나의 표적을 믿지 않습니다. (마 12:39,40)

    문자 그대로 끝 없이 펼쳐져 있는 우주에 비하면 작은 먼지 같은 지구를 생각해 보십시요. 그 지구 창조 기념일은 폐지 된적 없다고 열심히 주장해 온 재림교회 지도자들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지은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것이 없느니라" (요 1:3) 이 온 우주가 예수님의 작품이라고 선포 합니다. 예수님은 우주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으심은 온 우주가 사라져 없어지는 것보다 더 큰 사건입니다.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우신 기념비가 아빕월 15일 입니다.   성경은 아빕월 15일을  "위대한 안식일" 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그런데 그 위대한 안식일이  폐하여 졌다고 가르쳐 온 재림 교회 지도자들을 생각해 보십시요.
    상상이 가십니까? 우린 미쳤어도 보통 미친게 아닙니다.

    지구 창조와 십자가 사건을 비교한다면 물한방울과 5대양의 바다물을 비교하는것과 같습니다.

    현시대의 기독교의 지도자들의 악함을 미리 내다보시고 주님은 미리 말씀 하셨습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 하라"

    화잇 여사도 이 누룩을 분별하지 못하였습니다.  재림 교회 지도자들은  서기 31년도 유월절 기간에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는데도 유월절을 금요일로 억지로 끌어다 놓고 그게 가능하다고 주장 합니다. 윤달 주기도 마음대로 바꾸고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유월절이 있는 달도 3월달에서 4월달로 옮겨 놓았습니다.  

    주님이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이 부인할 수 없는 한가지 사실 속에 전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책망이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그 책망을 느끼지 못하신다면 우린 이미 버리운 자들입니다.

    " 징계는 다 받는 것이어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주님은 서기 30년 유월절인 수요일에 죽으셨습니다. 이 한마디 말이 민초에서만 맴돌고 있는것에 대한 책임은 여러분께 있습니다.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흩으는 자니라" 침묵하고 있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임하게 될것입니다. 늦기 전에 회개 해야 합니다. 정직한 발언, 진실된 회개, 참된 부흥이 일어나야 합니다.

     

    앤드류스 대학교 교수님들, 삼육대학교 교수님들, 그리고 연합회 각합회 지도자분들께서 이 일에 대하여 얼마나 오래 침묵 하실지 참으로  가슴 답답 합니다.   "전공 분야가 아니라 나는 잘모르겠다"  "우리 교회 석학들이 그런거 하나 제대로 확인 않했을것 같으냐?"  " 설마 그럴리가 있겠느냐?" 이런 말 하지 마십시요. 

     

    재림 성도 여러분! 

     

    우린 말세에 살고 있습니다. 지식이 증가하여 이젠 누구나 알고자 하기만 하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니산월 14일 (Nisan 14th)이 유월절이며 주님이 돌아가셔야 하는 날입니다. 직접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이란 사실 검증 하십시요.

     

    신학자들이 만든 누룩을 조심 하세요.

     

    http://www.calendarhome.com/calculate/convert-a-date/

     

    http://www.timeanddate.com/calendar/monthly.html?year=31&month=3&country=34

     

    http://hebrewcalendar.net

     

    짐승의 표가 대단히 궁금 하십니까?  짐승은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사랑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게 짐승 입니다. 성령이 거절되었기에 깨닫지 못하는것입니다. 십자가를 기념하기 위해 세우신 유월절에 대해 출애굽기 13장은 두번 연속  "손에 기호를 삼고 이마에 표를"삼으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 바로 하나님의 인이란 사실을 알려 주는데도 우린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설명하면 이해하게 만들 수 있을까 저는 밤낮 고민합니다.

  • ?
    우와 2014.11.19 13:06
    와 목사가 1천명이나 되었나요? 미국 대총회에서 은퇴한 목사들이 얼마나 교회에 다니는지 조사한 내용이 있습니다.
    엄청난 숫자가 교회에 나가질 않고 있는것으로 조사 되었었습니다. 한국 교회 목사님들은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자료가 필요 하시면. 저 말고 대총회에 요청하세요^^ 놀라실겁니다.
  • ?
    김균 2014.11.19 13:50
    아무개 목사
    교회 안나가도 부양료 준다네
    까짓것 인생 두번 사나???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0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04
9715 곽건용 목사의 설교 아름다운 바보를 읽고.... 1 바보아저씨 2014.11.19 482
9714 뒈질 각오로 8 fallbaram 2014.11.19 652
9713 선인장 (Cactus) : 에피톤프로젝트(Epitone Project) 루시아 (Lucia 심규선), (Vocal 차세정) 음악감상 2014.11.19 683
9712 곧 일요일 법령이 강요될 것입니다...위기가 우리 앞에 박두해 있습니다. 13 예언 2014.11.19 681
9711 재림마을은 조용하다 시노미 2014.11.18 605
» 목사가 천명이면 뭐하냐? 3 김균 2014.11.18 628
9709 한국연합회장 어쩔려나? (카스다 펌.전용근님 작성 글) 3 1000명목사 2014.11.18 661
9708 민초의 호들갑 혹은 침묵 2 광야 2014.11.18 628
9707 김대성연합회장님은 최고의 영적지도자입니다. 5 예언 2014.11.18 611
9706 가난한 자들을 너무 많이 도와주면 안됩니다 4 예언 2014.11.18 518
9705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세돌이 2014.11.18 585
9704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세돌이 2014.11.18 495
9703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세돌이 2014.11.18 467
9702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1 세돌이 2014.11.18 616
9701 fallbaram님! 2 2014.11.18 523
9700 목사님들 머리가 아프신가보다 3 김균 2014.11.18 667
9699 우선 웃어야 한다. 4 아침이슬 2014.11.18 515
9698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연합회에 바라는 것(리빙스턴님이 쓰신 글) 9 끌어올림 2014.11.18 706
9697 김 선생님의 노고에 대한 오마주 (Hommage) 16 Windwalker 2014.11.18 723
9696 재림마을의 답변 6 김주영 2014.11.18 958
9695 "그는 사과 해야 할 일이 없었다." "이 시대에 이러한 목사가 되게 하소서!!!" 박진하 목사는 정말 사과 해야 할 일이 없을까? 1 너울너울 2014.11.18 1001
9694 가시나무 (A Thorn Tree) : 조성모 , Electric violinist Jo A Ram | 내가 꿈꾸는 그곳은-배송희 2 음악감상 2014.11.17 793
9693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자 1 하주민 2014.11.17 513
9692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11월 12일 수요일) 1 세돌이 2014.11.17 580
9691 국제호구 MB정권의 서명보너스 3300억 원 지출 1 보너스 2014.11.17 470
9690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2 세돌이 2014.11.17 556
9689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0일 월요일) 1 세돌이 2014.11.17 518
9688 2014년 남가주지역 연합성가합창제 순서 1 이태훈 2014.11.17 1186
9687 일요일 휴업령 논란의 본질 1 등불 2014.11.17 585
9686 빈곤했다면 좋았을텐데, 번영한 결과로 망했네요 1 예언 2014.11.17 495
9685 겨울에 좋은 5가지 음식 코메디 2014.11.17 540
9684 사소한 배려의 향기 가는꽃 2014.11.17 491
9683 뱃살이 안빠지는 이유 1 코메디 2014.11.17 584
9682 연합회장님의 해명을 요청합니다(해명요청서 발송 건,김주영) 16 perceive 2014.11.17 758
9681 가짜 예언자 감별법 (곽건용 목사) 3 울다 2014.11.17 513
9680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 비상사태 선포..야간 통행금지 시애틀 2014.11.17 566
9679 노무현 명연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1 부끄부끄 2014.11.17 555
9678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9일 일요일) 세돌이 2014.11.17 474
9677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8일 토요일) 세돌이 2014.11.17 544
9676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7일 금요일) 세돌이 2014.11.17 436
9675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6일 목요일) 세돌이 2014.11.17 514
9674 향수(Nostalgia): [이동원 박인수] , 트리플 오카리나 합주 음악감상 2014.11.17 636
9673 교인을 그리 만만하게 보는가! 5 스마트폰 2014.11.17 543
9672 세상을 그리 만만하게 보는가? 13 석국인 2014.11.16 561
9671 김주영-(우울증) 1 동명 이인 2014.11.16 781
9670 시리즈를 읽고/김 주영 장로님 3 김균 2014.11.16 709
9669 미시USA 탄압과 동포사회에도 38선을 그어놓으려는 세력들 배달원 2014.11.16 501
9668 [재밌는 웹툰뉴스 한이와 꾹이] 천문학적 손실… MB '자원외교' 처벌 가능한가 뉘우스 2014.11.16 632
9667 안식일교회 신학의 한계 6 모순 2014.11.16 714
9666 <하나님 앞에서 위대한 사람>이 되는 구체적 방법 예언 2014.11.16 776
9665 김선생! 힘내시오 5 fallbaram 2014.11.16 691
9664 일요일 휴업령은 반드시 내린다 9 패스트 2014.11.16 549
9663 연합회발 유언비어 맺는 말 - 교황청 지하실의 금괴 5 file 김주영 2014.11.16 659
9662 연합회발 유언비어 7 - 미국의 카톨릭 10 file 김주영 2014.11.16 802
9661 진정으로 자신이 게시판에서 쓴 언어의 폭력에 대해 고민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인간적인 박진하 목사를 보고 싶다. 2 2014.11.16 1030
9660 신앙생활을 삼류 찌라시 음모론으로 격하시키는 행태 2 음모론자 2014.11.16 654
9659 성령의 길과 육신의길 1 하주민 2014.11.16 495
9658 공자님과 초상집 개 1 마늘 2014.11.16 501
9657 안식일 교회는 왜 폭력적인가? 8 모순 2014.11.16 668
9656 단 7:12 와 계시록 17:16절에 대하여(연구 과제) 김운혁 2014.11.16 341
9655 단 7:25에 나오는 한때 두때 반때 와 단 12:7에 나오는 한때 두때 반때는 서로 다른 단어를 사용했다. 김운혁 2014.11.16 580
9654 2300주야와 70주일 예언이 다니엘서 12장에서 최종적으로 성취되는 이유 김운혁 2014.11.16 475
9653 연합회발 유언비어 6 - 교황이 무엇이라 말하며, 너는 어떻게 읽느냐? 11 file 김주영 2014.11.16 835
9652 “전태일 추모집 글, 내 글 아냐…박 대통령 비판 부분 빠져” 오늘그가 2014.11.15 479
9651 김부선 폭로 ‘난방비 0원’ 수사 경찰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김부선법 2014.11.15 367
9650 위대한 약속 : 리아킴, 알토 색소폰연주 음악감상 2014.11.15 878
9649 연합회가 고한실의 이야기를 거절할 수 없는 이유 1 안티고박사 2014.11.15 687
9648 ufo 보고 놀라는 미군 영상 아지트 2014.11.15 581
9647 교황, 일요일 휴무에 관한 메시지 2 느티나무 2014.11.15 482
9646 연합회발 유언비어 5 - '십계명의 날' 그 주범과 종범은 누구인가? 15 file 김주영 2014.11.15 1787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