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를 보면서
한국 재림교회의 실상을 나는 봤다
목사 1000명 시대
대학교수 몇 백명시대
기관원 3000명 시대
그 정도되면
회장 자리도 할만 할 거다
약 5000명의 밥줄을 거머쥐고 있으니 말이다
그 5000여명의 가족이 몇이냐?
간단하게 3명이면 4x5000=약 20,000명이다
그래 20000여명의 밥줄을 쥐고 있다
그 20000여명이 입을 닫고
상관없는 사람들이 나서서 떠들고 있다
그 20000명과 나머지 40000여명을 가르치고 있는 천 몇백명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대학은 대학대로 눈치나 보고
목회자는 목회자대로 눈치만 본다
아무도 회개할 생각도 안 하고
아무도 양심고백도 안 한다
일요일 휴업령 있다
야고비의 환난도 있다
단지 그런 게 님들 생각 속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언 해석자가 아니고 예언의 기별자가 되어야 한다
이 말 뜻이나 알랑가 모르겠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미래를 내가 해석한 뜻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떠들고 있다
성경은 심오한 책이다
예언서는 잘못하면 하늘 생명책에서 이름 지워진다는 책이다
그래서 예언서를 쓴 요한이나 그 글을 필사한 작자들도 겁이나서
이 책에 더하거나 빼면 나도 네 이름 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어찌 아냐고?
그야 남아 있는 사본들이 각양 각색이니 하는 말이다
자 오늘을 보라
내가 하는 해석만이 하늘의 뜻이라고?
내가 해석한 것이 제일 옳은 것이라고?
그러다가 이름 빠진다
천명이면 뭐하냐?
갈멜산의 한 사람 몫도 못하던
바알과 아세라의 제사장처럼 뒷북만 치는 걸
(이 말 오해 말라)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예언의 결말은 없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다르게 설명하도록 배려하셨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사상영감의 성경을 축자영감으로 몰고 간다
야고비 환난이 6개월 그 6개월 후에 예루살렘으로 모여서 하늘 간다고 가르치던 목사
그래도 아무 말 못하고 아멘하던 교인들
참 대책 안 서는 교단의 예언해석 아니던가?
바울이 내 시대라고 한다고 나도 내 시대라고 우기는 목사와 장로들
교인들 여러분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멍들고 자빠진다
천명의 목사들이여
예언해석에 목숨줄 걸지 말라
지금 여러분들의 가르침은 오늘 우리들의 야고비 환난이다
교단 밖에서 떠들지도 말라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데 밖에서까지 떠들면 어리석은 교인들은 어쩌란 말이냐?
사사로이 풀다가 경을 칠 예언이여
겁나게 말씀 하신 것도 기억하자
전세계 기독교인 20억명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 교수님들, 목사님들도 많겠죠?
예수님 금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유언비어 퍼뜨린 장본인들입니다. 모두 하나같이 악하고 음란하여 요나의 표적을 믿지 않습니다. (마 12:39,40)
문자 그대로 끝 없이 펼쳐져 있는 우주에 비하면 작은 먼지 같은 지구를 생각해 보십시요. 그 지구 창조 기념일은 폐지 된적 없다고 열심히 주장해 온 재림교회 지도자들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지은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것이 없느니라" (요 1:3) 이 온 우주가 예수님의 작품이라고 선포 합니다. 예수님은 우주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으심은 온 우주가 사라져 없어지는 것보다 더 큰 사건입니다.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우신 기념비가 아빕월 15일 입니다. 성경은 아빕월 15일을 "위대한 안식일" 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그런데 그 위대한 안식일이 폐하여 졌다고 가르쳐 온 재림 교회 지도자들을 생각해 보십시요.
상상이 가십니까? 우린 미쳤어도 보통 미친게 아닙니다.
지구 창조와 십자가 사건을 비교한다면 물한방울과 5대양의 바다물을 비교하는것과 같습니다.
현시대의 기독교의 지도자들의 악함을 미리 내다보시고 주님은 미리 말씀 하셨습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 하라"
화잇 여사도 이 누룩을 분별하지 못하였습니다. 재림 교회 지도자들은 서기 31년도 유월절 기간에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는데도 유월절을 금요일로 억지로 끌어다 놓고 그게 가능하다고 주장 합니다. 윤달 주기도 마음대로 바꾸고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유월절이 있는 달도 3월달에서 4월달로 옮겨 놓았습니다.
주님이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이 부인할 수 없는 한가지 사실 속에 전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책망이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그 책망을 느끼지 못하신다면 우린 이미 버리운 자들입니다.
" 징계는 다 받는 것이어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주님은 서기 30년 유월절인 수요일에 죽으셨습니다. 이 한마디 말이 민초에서만 맴돌고 있는것에 대한 책임은 여러분께 있습니다.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흩으는 자니라" 침묵하고 있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공의가 임하게 될것입니다. 늦기 전에 회개 해야 합니다. 정직한 발언, 진실된 회개, 참된 부흥이 일어나야 합니다.
앤드류스 대학교 교수님들, 삼육대학교 교수님들, 그리고 연합회 각합회 지도자분들께서 이 일에 대하여 얼마나 오래 침묵 하실지 참으로 가슴 답답 합니다. "전공 분야가 아니라 나는 잘모르겠다" "우리 교회 석학들이 그런거 하나 제대로 확인 않했을것 같으냐?" " 설마 그럴리가 있겠느냐?" 이런 말 하지 마십시요.
재림 성도 여러분!
우린 말세에 살고 있습니다. 지식이 증가하여 이젠 누구나 알고자 하기만 하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니산월 14일 (Nisan 14th)이 유월절이며 주님이 돌아가셔야 하는 날입니다. 직접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이란 사실 검증 하십시요.
신학자들이 만든 누룩을 조심 하세요.
http://www.calendarhome.com/calculate/convert-a-date/
http://www.timeanddate.com/calendar/monthly.html?year=31&month=3&country=34
http://hebrewcalendar.net
짐승의 표가 대단히 궁금 하십니까? 짐승은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사랑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는게 짐승 입니다. 성령이 거절되었기에 깨닫지 못하는것입니다. 십자가를 기념하기 위해 세우신 유월절에 대해 출애굽기 13장은 두번 연속 "손에 기호를 삼고 이마에 표를"삼으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이 바로 하나님의 인이란 사실을 알려 주는데도 우린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설명하면 이해하게 만들 수 있을까 저는 밤낮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