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1. 육군이 1천300억원을 들여 서울 용산에 호텔을 지을 계획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운대에는 7성급 공군호텔이 있다는거 알어? 영관급 공군은 단돈 몇만원에 묵을 수 있지만, 일반인에겐 몇십만원에 객실을 판매한다는데... 이거 우리 세금으로 지어진다는거 아실런가 몰라~ 

2.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앞으로 5년 간 약 60조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이라는 국제기구의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정부는 “주요 20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한껏 고무된 표정입니다. 
갑자기 쌍용자동차 생각나네... 저 3개년 계획에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해법은 있나?
부자만 배불리는 경제효과는 아니길...

3. 15살 알바여학생을 성추행한 음식점 사장에게 2심에서 집행유예의 감형이 내려졌습니다. 
피고인이 범행을 반성하고 있어 원심을 깨고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성인도 아니고 미성년자 성추행에 이렇게 관대한 나라가 선진국? 성진국이겠지~

4. 나폴레옹이 자신의 지휘 부대 수의사에게 선물했던 '이각 모자'가 경매에 나왔는데요, 약 25억 8천만 원에 한국의 하림 회장님이 낙찰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축 사옥을 짓는데 필요해서라고 했다는데, 평소 나폴레옹을 존경해서 그랬겠지?

5. 신인 걸그룹 프리츠가 나치를 연상하는 의상을 입어 논란입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도 이를 보도했습니다. 
내가 딱 봐도 나치 소녀단 같은 생각이 든다. 일단 세계적으로 튀는걸루는 성공했어~

6. 박지원 의원은 이른바 '4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사업)' 국정조사와 관련, "박영선 전 원대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을 만났을 때 4대강에 대한 혈세 낭비에 대해 지적하니까 박근혜 대통령도 '곧 착수하자' 이런 구두 약속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나 지금 떨고 있니?' 누군가 심기가 무척 불편하시겠어~ 

7.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 근로자들이 경쟁국보다 일하는 시간도 짧고 생산성도 낮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반해 월급은 많이 받는다며 근로시간단축을 반대하고 나섰답니다. 
상공회의소 직원들은 뭐 하는지 모르겠지만, 야근 특근 다 하고, 최저 생계비만 받는 모범을 보여주기 바래~~

8. 사람들이 한글과 한자를 읽을 때 뇌의 각기 다른 영역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글보다 한자를 더 오래 기억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따라서 한글과 한자 교육을 병행하면 뇌의 다양한 부위를 활성화 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자 교습소 생길거 같다. 옛날엔 그나마 신문에 한자가 있어서 어렴풋이 익히고 그랬는데 말야...

9. 산업자원부가 한ㆍ뉴질랜드 FTA 협상 관련 참고 자료를 제출해달라는 국회 산자위원장 요청에 달랑 두쪽 짜리 문서를 보내왔답니다. 
글자수 다 합쳐 500여자에 달한 답변서였다는데...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라는 대통령 말씀을 뭘로 확인하라는거야? 지들끼리만 국민인거야? 

10. 유튜브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휘트니’라는 미국 여성이 2015년도 수능 영어영역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로 꼽힌 32번을 풀어본 후기가 올라와 화제입니다. 
영상에서 휘트니는 당황한 인상을 지으며 “이게 뭐야?” “너무 어렵다”를 연발했습니다. 
공식적인 정답은 1번인데, 4번을 찍었다는구먼, 미국인도 틀리는 영어라면 문제가 문제인거 맞다. 

11.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앞두고 해외구매가 늘고 있습니다만, 일부 해외구매대행 사이트가 반품배송비, 관세 등의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등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 하시는 분들~ 잘 보시고 잘 찾으시고 잘 구매하셔야 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어요~

12. 여러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환자의 심근경색 발생률은 한 병원만 다닌 환자의 1.57배, 사망률은 1.1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명의 쫓아 큰 병원 쫓아 뎅기다 보면 돈만 깨지고 더 아프다는 얘기입니다. 한 곳에서 꾸준히 진료 받으세요~

13. 국내 소주시장 점유율 50% 가량을 차지하는 참이슬이 더 순해집니다. 
하이트진로는 알코올 도수를 기존 18.5도에서 17.8도로 낮춘 참이슬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병이면 취했는데 요즘은 두병, 앞으론 세명 마셔야 하는가 보다. 카~~~

14.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처절한 실패로 끝났습니다. 
2분기 연속 충격적인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답니다. 
그래서 '아베노믹스'의 아류라는 '초이노믹스'도 우려됩니다.
문제는 그래도 견고한 지지층이 형성 되어 있다는거지요~ 절대 흔들리지 않아... 

15. 몸살감기에 걸리면 땀을 쭉 빼는 민간요법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신체 온도가 40도에 가까워지면 뇌손상이 올 수가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잘 먹고, 잘 쉬어야지... 그카면 뇌가 푹 익어버리는 수가 있음~

16. 에어버스가 기존의 원통형 항공기는 강하고 무거운 구조를 필요로 한다며 UFO처럼 객실이 도넛모양인 미래항공기를 특허신청했다고 합니다. 
미리 선점 하려고 하는거 아니면 빨랑 좀 만들어 보시라. 생전에 함 타보게...

17. 2015년 공휴일은 66일로 올해보다 이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도 달력을 살펴본 결과 내년 일요일과 대체휴일 등 공휴일은 모두 66일입니다. 
설 날 연휴가 수-금, 한글날 금, 크리스마스 금... 요렇게 연휴가 있구먼 ㅎ~

18. 어제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홍준표 지사가 안철수, 정몽준 전 대표를 밀어내고 빅5에 진입했습니다. 
문재인 의원은 김무성 대표를 제치고 2위가 됐습니다. 
1위는 18.3%인 박원순 시장입니다. 
홍준표가 5위라고? 허 참~ 재미있는 세상이야... 뭐 나름 유머스럽네...

19. ‘관피아’ 논란으로 포스코 취업이 중단됐던 산업자원부 전 국장이 정기 국회 직후 포스코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시의 눈길이 잠시 줄어든 틈을 탄 ‘꼼수 취업’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마라. 데려다 어따 쓰려는지 불을 보듯 뻔한데 왜들 그려냐~

20. 우리나라 성인들 10명 중 7명은 살림하는 남자와 출근하는 여자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정에서 남녀 성 역할을 나눌 때 능력과 적성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누가 어떤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세상이 아닌건 맞는데, 맞벌이 안하면 먹고 살기 힘들다는게 더 맞지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8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94
9785 가을바람 8 김균 2014.11.22 532
9784 다 좋을수는 없다. 2 아침이슬 2014.11.22 484
9783 새누리, 통신사 도감청장비 의무화법 발의 1984 2014.11.22 412
9782 제목: 싸~~~ 한 분위기. --- 박진하 목사가 한 여집사님을 설득하는 댓글들 (댓글 끝까지 읽어보세요. 무슨 대화가 이렇습니까?) 5 겸손 2014.11.22 773
9781 일요휴업령이란 덫 7 일요휴업령 2014.11.22 575
9780 진정으로 자신이 게시판에서 쓴 언어의 폭력에 대해 고민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인간적인 박진하 목사를 보고 싶다. 3 2014.11.22 687
9779 다빈치 코드 - 곽건용 목사 설교 3 감나무 2014.11.22 534
9778 하버드대학 박사 학위 논문- 일요일 휴업령 11 그날이오면 2014.11.22 562
9777 김주영님에게 (호들갑 떨지 말아주시오.) 12 왈수 2014.11.22 590
9776 교황청의 실체- 바티칸 은행 3 저널 2014.11.22 540
9775 교황이 무오하다고 믿는 로마카톨릭 교회 3 저널 2014.11.22 428
9774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22일 토요일) 세돌이 2014.11.22 379
9773 하나냐(민초글쟁이)가 예레미아(화잇의 졸개)에게 9 김균 2014.11.22 561
9772 일휴보다 더 급한 것 - 웃자고 1 전쟁 2014.11.22 402
9771 으시시하고 살기가 느껴지는 안식일 밤에...(장도경님 글,카스다 펌) 17 고양이 2014.11.21 639
9770 계란 투척에, 밀가루 세례에... 한국 정치인 봉변사 1 왈수 2014.11.21 628
9769 자동차 보험에 가입해주세요. 5 왈수 2014.11.21 571
9768 가장 큰 위험에 처한 교인 예언 2014.11.21 461
9767 카스다 펌(박금하님 글) 18 카스다펌 2014.11.21 695
9766 세계적인 안식일교인 문제아 두사람 (인내하며 끝까지 읽으실것) 12 file 김주영 2014.11.21 1132
9765 연합회장님 e -mail 아시는 분 계시면,(해명요청서를 보내려고 합니다) 18 perceive 2014.11.21 647
9764 긴급요청 8 fallbaram 2014.11.21 683
9763 우간다 자급선교사 부인의 심장병 약값과 그레이스를 잃은 선교사 가정을 위하여 염소를 구입해 드렸습니다. 2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1.21 979
9762 구름잡기는 누구인가 10 구름잡기 2014.11.21 634
9761 제한된 밀가루 6 아침이슬 2014.11.21 679
9760 공허와 충만-천상연분 구름잡기 2014.11.21 624
9759 바람이 바람을 피는데 무슨 할말들이? 구름잡기 2014.11.21 748
9758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의 평화 프로젝트] 제1부 38평화 (제2회) (3:30-3:55): 길은 가면 뒤에 있다 (최창규 장로) ■ 제2부 평화의 연찬 (제141회) (4:00-6:00): 스스로 져주시는 예수님 (김춘도 장로)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11.20 432
9757 잔혹한 사탄의 일 예언 2014.11.20 438
9756 장기하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ripen 2014.11.20 603
9755 드디어 바티칸이 중국안으로 입성하려 하네요.....재림이 임박해 오는 징조중 하나 예언 2014.11.20 648
9754 내가 마귀라면- 자유주의 마귀가 재림교회를 뒤흔드는 열가지 방법 1 오직 2014.11.20 1086
9753 사무엘 바키오키 박사의 교황청 특별 문서 4 무비통신 2014.11.20 788
9752 곧, 속히, 임박, 그리고 박두 6 Windwalker 2014.11.20 504
9751 김주영님께 부탁드립니다. 6 joya 2014.11.20 730
9750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세돌이 2014.11.20 845
9749 김균 얼흐신 보세요.... 1 윈터 2014.11.20 549
9748 엘렌의 글을 읽노라면 기분 나쁘다! - 21세기 자본론- 7 계명을 2014.11.20 619
9747 석국인님에게 드리는 연하장 11 fallbaram 2014.11.20 754
9746 개뻥쟁이님들에게 1 뻥아니야? 2014.11.20 478
9745 노회찬 "대통령, 2012 대선때로 돌아갔으면" 空약 2014.11.20 421
9744 루터님, 님이 속한 개혁...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3 멜란히톤 2014.11.20 462
9743 나를 비롯해 두 얼굴을 가진 나의 모든 민초스다 친구님들께 - 이 누리가 너무 좋습니다. 재밌게 즐기며 이 누리를 살아봅시다. 두 얼굴을 가진 따뜻한 인간 김창옥 선생의 명강연을 들어봅시다.^^ <김창옥 명강연 제1편 '목소리에도 인상이 있다'> 2 ARTof通 2014.11.20 655
9742 세천사 기별을 세문장으로 압축하여 결론을 내립니다. 1 김운혁 2014.11.20 538
9741 사진 추가: 두 얼굴의 민낯 9 file 김주영 2014.11.20 780
9740 새롭게 단장한 민초스다에 온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1 file 커쇼 2014.11.20 646
9739 ===================셔터 내립니다================= 1 셔터맨 2014.11.20 512
9738 민초의 불쌍한 인생들에게 -- 김원일이 관리 멘트 첨가했음. 19 석국인 2014.11.20 817
9737 상자안 5 노을 2014.11.19 489
9736 사회주의는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8 예언 2014.11.19 474
9735 신 보다 위대한 인간들 3 김균 2014.11.19 609
9734 김주영 님의 실수 4 모순 2014.11.19 613
9733 하나님의 뜻 하주민 2014.11.19 507
9732 김대성 재림교회 한국연합회장의 예언 설교 내용에 대한 김주영님의 문제 제기, 한국연합회의 입장 표명과 그에 대한 의견(한국연합회에 바라는 것) 1 리빙스턴 2014.11.19 630
9731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세돌이 2014.11.19 373
9730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1 세돌이 2014.11.19 404
9729 히틀러 발언, 김균님은 민초에서 퇴출되어야 한다 3 가을낙엽 2014.11.19 842
9728 김주영님의 두 얼굴 4 퍼온글 2014.11.19 639
9727 히틀러의 망령이 되살아난다. 김균님의 글에서... 놀람 2014.11.19 689
9726 양로원을 없애는 법/억지로 생명연장하지 않는 것 1 김균 2014.11.19 499
9725 논지를 벗어난 글들 (KJY님의 글에 대한 몇 댓글들을 보고...) 1 노을 2014.11.19 494
9724 보수논객 타령 3 아날로그 2014.11.19 434
9723 김균님이 생각하는 일요일 휴업령 13 워너비 2014.11.19 501
9722 어느 종말론자 2 김균 2014.11.19 583
9721 재림교회와 도전 5 김균 2014.11.19 649
9720 보수논객들 5 김균 2014.11.19 636
9719 김주영님의 연합회발 유언비어를 보고. 어느네티즌 2014.11.19 478
»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세돌이 2014.11.19 423
9717 =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1월 17일 월요일) 세돌이 2014.11.19 548
9716 {김주영님의 두 얼굴}이라? . . 답 좀 해보소!! 10 hm... 2014.11.19 660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