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성경을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진보니 보수니 하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누구말대로 상식과 비상식만 있을뿐.
정치가들이나 미디어쟁이들이 편의상 나누는 진보니 보수니 라는 이분법에
왜 목매는가?
세상이 보는 방식으로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고 있으니
문제가 해결 될 일이 없다.
고칠 것은 고치고
좋은 것은 지키는 것이
의로운 길이다.
스스로 어떤 대상을 틀에 가둬놓고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추려고 하는가?
인터넷에 허접한 글 좀 올린다고
자신이 뭔 대단한 논객이라고 생각하는가?
보수 따까리들을 싸잡아서 내 팽개친 것일뿐
난 여러분이 알다시피 진보적 사고를 할 뿐임
그런데 보수란
점 찍고 그 점을 확인하는 이분법의 아이콘이 맞음
양심적으로 돌아보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