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2.10 13:37

교회

조회 수 1726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회

 

 

교회에는 많은 사람 있습니다

학벌 다르고

집안 다르고

직업 다르고

성격 다르고

재산 다르고

가족 구성원 다르고

 

 

교회에는 많은 사람 있습니다

목사와 싸우는 사람

목사 말이라면 무조건 믿는 사람

목사가 뭐라고 하든지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

편당을 지우면서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

목사 앞에서는 간이라도 빼 줄듯하면서

뒤에서는 욕하는 사람

목사 앞에서는 625전쟁처럼 싸우다가도

뒤에서 누가 목사 욕하면 못 참는 사람

 

 

교회에는 많은 사람 있습니다

선교는 잘 하는데 문제만 일으키는 사람

선교는 못하는데 교회에서는 화합하는 사람

선교도 못하면서 교회까지 시끄럽게 하는 사람

가르치는 것은 잘 하는데 선교는 못하는 사람

 

 

교회에는 많은 사람 있습니다

예배시간은 절대로 빼 먹지 않으면서

아는 것은 별로인 사람

모든 것을 좋은 게 좋다고 여기는 사람

자기와 다른 생각 가진 교인들 죽어도 못 보는 사람

직원회에서 그 사람이 낸 의견은 죽도록 반대하는 사람

목사가 교회차 운전하고 간 거리까지 재는 사람

심방가자 하면 뒷걸음부터 치는 사람

심방 가서 상대방과 싸우는 사람

 

 

교회에는 많은 사람있습니다

내가 뭐 아는 것 있나 목사가 시키는 대로만 믿으면 됐지 하는 사람

무슨 일이든지 꼬투리 못 잡아서 환장하는 사람

한 번 밉다고 여기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미워야 하는 사람

남에게는 원칙을 잘도 내밀면서 자기는 원칙을 예사로이 여기는 사람

자기 표준이 성경적이라고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

 

 

교회에는 많은 사람 있습니다

은근히 돈 자랑하는 사람

은근히 자식 자랑하는 사람

교회에 표시 나는 헌금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십일금은 안 떼어 먹어도 다른 헌금은 인색한 사람

어려운 이웃은 도르가회에서만 한다고 여기는 사람

교회가 필요한 특별 헌금은 여간해서 안 하려 하는 사람

자기보다 후한 이웃을 못 봐주는 사람

 

 

이런 사람은 없어야 할 사람입니다

교회를 내 집처럼 여기지 않는 사람

내가 인색한 만큼 교회도 그래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

내 주장대로 안 되면 성깔 내는 사람

 

 

더 있다면 댓글 적어도 좋습니다

 

 

살맛나는 로산의 집

http://kim3004.hompy.com

인터넷안식일학교교과해설

  • ?
    고바우 2011.02.10 14:00

    에고 에고!!!

    요만큼은 저이고 또 요만큼은 저이고...

     

    아이고!

    저를 쪼개보니 다 해당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어쩔까요?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고

    성령의 이끄심에 맡기도록 비워야겠다는 소박한 결심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
    로산 2011.02.10 15:45

    아이고

    고바우님 회개하라고

    쓴 글 아닌뎁쇼?

  • ?
    익명 2011.02.11 05:58

    바로 나(너) 같은 사람^^

     

    꼭 있어야(없어야) 할 사람으로

    해석(용납)되길..

  • ?
    민아 2011.02.11 10:53

    그럼에도,,,,, 불고하고 ,교회가 돌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간섭하심 때문 아닐까요?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 교회를 통해 일하시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13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52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36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295
14685 어제 저녁에 2 로산 2011.01.29 1430
14684 머리 큰 형 두 사람 5 바다 2011.01.30 1555
14683 우리마을 오늘아침 현재 10 멀리서 2011.01.30 1584
14682 설중매 잠 수 2011.01.30 1714
14681 ( 신청곡 ) 아 목동아 --------------- 4 잠 수 2011.01.30 1831
14680 음악가 리스트의 용서 2 새마음 2011.01.30 5436
14679 어느 며느리 이야기 새마음 2011.01.30 1650
14678 겨울 감기에 인도 매운맛 카레의 효능 3 새마음 2011.01.30 2465
14677 이런 아비의 딸이라도 다음 대통령 되어야 하는 이유가?? 로산 2011.01.30 1713
14676 아덴만 사건이 물고 넘어 간 일들 1 로산 2011.01.30 1366
14675 이 노래 제목 아시는 분 2 로산 2011.01.30 1847
14674 소말리아 해적들의 비가 (悲歌) 3 Windwalker 2011.01.30 1897
14673 죄인을 경외(?)하시는 하나님... 12 고바우 2011.01.30 2177
14672 우린 왜 ? 5 잠 수 2011.01.31 1668
14671 무바라크여, 아 무바라크여! 유재춘 2011.01.31 1474
14670 개성공단과 답십리 봉제공장 로산 2011.01.31 1619
14669 구정에 읽는 유머 하나 로산 2011.02.01 1632
14668 한국인은 모두 3 바다 2011.02.01 1769
14667 BB님 마귀는 하늘서 예수님 시기하다가 하나님 정부 반역하게 되었으므로 여기서도 삼위일체 반대함 1 PURM 2011.02.01 2005
14666 까치설날은 어제 내생일은 오늘 13 fm 2011.02.01 2116
14665 백로의 아름다운 자태 2 새마음 2011.02.01 1389
14664 대학은 공산당 천지 5 peron 2011.02.01 1644
14663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오드리 헵번 로산 2011.02.02 1427
14662 비경 1 잠 수 2011.02.02 1465
14661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사람 - 어머니 1 잠 수 2011.02.02 1759
14660 잠수 목사님만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9 나그네 2011.02.02 5029
14659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1.5세 2011.02.02 1615
14658 긍정이라는 도미노 잠 수 2011.02.02 1325
14657 우동 한 그릇 2 잠 수 2011.02.02 1734
14656 난~ 참~ 바보 12 유재춘 2011.02.03 2235
14655 친구야 나의 친구야 잠 수 2011.02.03 1471
14654 김 JY님! Neal Wilson 대 총회장님을 생각하며… 무실 2011.02.03 1660
14653 snow 님! 아비가일과 다윗이야기.... 1 무실 2011.02.03 2002
14652 3 월 12 일 한국 민스다 모임 안내 드립니다 ( 최종 ) admin 2011.02.03 3138
14651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2 로산 2011.02.03 1546
14650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로산 2011.02.03 1875
14649 가시나무 로산 2011.02.03 1668
14648 은혜로운 찬양 1 잠 수 2011.02.03 1853
14647 성경이 지향하는 믿음이란! 2 바이블 2011.02.04 2223
14646 세계가 심장을 가졌다면, 그 심장은 지금 이집트를 위해 뛰고 있을 것이다. 2 김원일 2011.02.04 2433
14645 "긍정적인 생각" 잠수 목사님!!! 1 나그네 2011.02.05 2242
14644 대화법 2 바다 2011.02.05 1425
14643 우리의 정체성 1 로산 2011.02.05 1430
14642 Vincent - Don Mclean(노래 들으며 고흐의 그림감상) 2 1.5세 2011.02.05 3207
14641 우리도 토론 한 번 해 볼까요? 로산 2011.02.05 1413
14640 "원전 계약의혹 방송사 왜 침묵하나" 비난 봇물 주권재민 2011.02.06 1223
14639 운전대만 잡으면 돌변하는 한국인 1 나그네 2011.02.06 1434
14638 아직도 세상에는 이런일이?? 나그네 2011.02.06 1458
14637 인터넷 익스플로러 8.0 빨리 보는 방법 (수정) 기술 담당자 2011.02.06 1873
14636 훌륭한 조상되기^^ 6 빠다가이 2011.02.06 1957
14635 형제인 재림 교인과 형제 아닌 재림 교인( 경험담 ) purm 2011.02.06 1598
14634 기막힌 새해인사 8 fm 2011.02.07 2213
14633 이명박 대통령의 거짓말 바이블 2011.02.07 1261
14632 우리를 과연 ‘인간’이라 부를 수 있나? 9 김원일 2011.02.07 1776
14631 한 여인의 일곱 번째 남자 6 아기자기 2011.02.08 3809
14630 성경 기억절 암송법 _ 안대휘 장로 1 무실 2011.02.08 5925
14629 관리자님 1 로산 2011.02.08 1600
14628 궁금해서 1 바다 2011.02.08 1529
14627 유투브 동영상을 민초스다에 올리는 법_ 로산 장로님 참조 바랍니다. 1 기술 담당자 2011.02.08 2838
14626 아름다운 하루 4 1.5세 2011.02.08 1786
14625 청와대 뒷산에서 아침이슬 부르던 사람 로산 2011.02.09 1792
14624 일상 --- 출석부입니다. 2011년 2월 11일 4 고바우 2011.02.10 1484
» 교회 4 로산 2011.02.10 1726
14622 작은 뿔에 매인 예언 해석-1- 로산 2011.02.10 1623
14621 백성 없는 나라 60주년 기념사 1 로산 2011.02.10 1593
14620 의류수거함에서 양복을 건져 입던 목사님이 그립다 (펌) 2 민아 2011.02.11 1917
14619 나의 어머니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탈북자 박경옥 ) 푸름 2011.02.11 1544
14618 혁명은 아름답다. 2 김원일 2011.02.11 1683
14617 질문 (꼭 누군가 속시원히 해주삼) 9 바다 2011.02.12 2016
14616 2300주야는 영적 사기꾼들의 전용물 1 바이블 2011.02.12 1647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