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교야! 이제는 좀 깨거라!!!

by 유재춘 posted Nov 22, 2014 Likes 0 Replies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는 얼마전까지 이 곳에 글을 썼다. 공개적으로  그랬다.

나의 사상 나의 깨달음 나의 주장을 그렇게  공개한 것은

일반대중에게 나의 잘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였겠지......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의 글을 보게 된다면 그 거 나빠할 이유없다.

누가 나의 글을 다른 곳에 날라다 준다?마운 일이다.

이 어찌 고맙지 아니한가?


근데 이상하다.

이거? 안 고맙다.

벌레 씹은 거

딱 그거다.

툭 터져 나온 누런 벌레체액 먹는 기분이다.


겉모습만 보면 영락없이 human이다. 저 생김새가 어찌 인간의 모습이 아니다 할 수 있는가? 또한 계속 숨을 쉬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러니 살아있다 하겠다. 저 상태의 어느 being이 날 대신해 하느라구 해주는 모냥인데 난 별루다.......걍 밥맛이다 이말이다.


그래도 내 글이 읽힌다는 자체는 나쁠거 없다. 

앞뒤 위아래 좌우.....싹둑 잘랐더라...하하...

지 멋대루 지 입맛에 맞게 요리해 놓고 머라 머라 해 쳐 드시더라구....

하하하하....

 

이봐, 사람들이 니가 쓴 그 쪽글만 볼거라 생각했니? 자네...하하하하하하.....

유재춘이 이 인간 도데체 뭔 말을 한거야?
유재춘이란 인간? 밑도 끝도 없이 이유도 없이 나름의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저런 말 한두마디 불쑥 내뱉을 무모한 인간은 아니자나......궁금하네....

어디보자 내, 민초가서 저 양반 뭔말을 했나 확인해보자.... 

돌대가리 아니 돌나라 석국인조차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니?

 

그 사이 내 글들의 조회수 부쩍 올랐더라구...허참....

종국에  부정직한 인간으루 낙인 찍힐 자 누굴까나?

결국에 속이 시커먼 자 쪼다로 판명될 인간 누굴까?

하하하하하...하는 짓 하나하나 하곤....

 

그 것 뿐이겠니? 허허허허...

치졸하긴...그래놓구 진리 뭔 진리 머라 그러는 거보면...

사람들이 웃어 다들 쯧쯧 그래.

다 아는데 자네만 모르는 거 모르지?

쯧쯧...........

그래 그러면 나 골로 갈줄 알았지?

ㅉ ㅉ........... 

 

난 상대가 human being이다 판단하면

이거?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간간히 골밤때리면서....하하하하....

 

너 밟아 죽이면 나 살거다?

너 죽이면 나 산다?

아냐 이봐 그렇지 않아.

그러기는 커녕 영창, 영창 가.

신세 조지는 거야.

그 진리를 모르는 것두 신기해 죽겠어.

뭔 진리를 아는데?

 

애들이니? 아냐 애들두 아니라구...애들은 human being으루 분류돼.

이게 뭔말인지 알랑가 몰라?

 

영과 육의 싸움?

하하하하하하하....

사람 배꼽 잡게하는 재주는 있어.

 

영이라구? 저 being을 지배하고 있는영?

어떤 영? 정말 무신 영일까?

웬만한 사람은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하하하하......

쯧쯧쯧.....

 

난동이야 난동 알아? 난동.

 

굴리긴 머리 굴리긴...허허...그러니 욕을 먹지...

저 빤한 짓.....

허허허허..............



? 내 살아 생전에 내가 살 것이다란 생각을 버렸다.

오래됐다.

안식교 집단? 이 집단이라면 죽은 이후에도 나? 별볼일 없다.

육갑떤거지 뭐....불쌍한거지 뭐....


그래두 버려라. 나를 버려라.

머리 굴리지 마라. 굴릴 머리는 버려라.

.......

........


인간이 사는 사회는 어느 구성원이 난동 - 저건 난동이다 - 을 부리면

이를 바로 바로잡는다.

난동자는 즉각 체포 구금된다. 자유를 박탈한다.

 

안식교 집단?

잡는가?

안 잡는다.

 

그렇다면 이 사회는 인간이 사는 사회가 아니란 말인가?

뭐하나 이쁜게 눈에 잡히질  않는다.

 

 

원로라는 자가 저 being의 귀에다 대고 '당신의 난동을 지지한다' 그런단다.

저 수준으로 형편없이 머리속 헝클어진 자에게  몇 수십년을 속고 살았다?

기가 막힌다.

으음.....

기가 막힌다.


이 것, 작금의 사태, 저 사건...... 이 것 저 것에 근거하면

안식교?

숨을 쉬는 사회가 아니다.


숨을 쉬지 않는 집단은 죽은 집단이다. 맞는 말? 사실 진실?

이런 것이 진리이다. 뭐 별게, 별다른 게 진리가 아니다. 근데 뭐가 진리라고?...안식교만이 하나님의 유일한 택한 백성이다...이거 진리이다......이런게 진리라고?.....누가 그랬는데? 어디에 그랬는데? 성경에 그렇게 나와있던? ....정신 좀 차려라 안식교야....정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볼까나?

 

택한 백성들이 사는 사회라면 난동은 잡는다...누가 나서도 나서서 만사 제쳐놓고 난동 만큼은 반듯이 잡아놓고 본다. 꼭 잡는다... …...뭐가 진리 뭐라 진리 진리?....tttttthrowinggggg uuuuuupppp!



--

백성들아!

정신 차려라!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그리고


think

think

think


제발

생각좀 하고 살아라!


--


죽었는데도 그게 확실한데도 그 집단에서 뭐가 돌아 다니거나 날파리 같이 생긴게 날라다닌다면? human being 들이 거주하고 동시에 하나님과 예수가 함께하는 공동체에서는 그 집단을 유령의 집단이라 부른다. 옳은 말?


뭐가 문젠데?

내가 뭐가 문젠데?

왜 그런디야?

허허허허허..............

 



? 피한다. 가급적 그런다. ? 더러우니까 마주칠 가치가 없으니까.


하지만 나는 밟는다. 똥을 밟는다. 밟아도 짓밟아 뭉겐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지?

둘다 똥되는 거지 뭐, 개똥이 되는 거지 뭐.


? 그랬다.

자주 그러지는 않았지만 간혹 그랬다.


허허허....


Articles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