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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금을 울리는 동영상과 글. 카스다 펌


5346네가 천사에 말을 한다면 말이다. new고송자2014.11.2290




오래 전에 교인이 좀 되는 크다면 큰  교회에서 가을에 집사 회에서 연극을 하기로 했다.

재목은“탕자의 비유”

연출자가 재미를 더 하기위해서 성경에 나오는 내용을 약간 각색을 하였는데 여자한명이 등장 하게된다.


그 여자 한명을 이 사람으로 집사 회에서 결정을 했다.

남자는 여러 명이었지만 종들까지 합쳐 여자는 딱 한명

아버지가 집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연극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보여주어야 했지만 

집나간 탕자를 기다리는 애인도 자나 깨나 기다리는 심정을 표현해야 했다.


떠나지 말라고 아버지와 애인이 간곡히 호소하지만 둘째 아들은 다 뿌리치고 떠난다.


당연히 탕자의 아버지가 주인공이었고 그 다음이 애인이었다.

연출자 집사님이 중간에 노래가 하나 들어가야 하니 가장 애절하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하나 

집사님 마음대로 정해서 극 중에 부르라고 지시를 했다.


나는 가장 애절하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가요에서는 찾을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찬미가가 아닌 가곡에서 찾았다.

그 노래가 바로 “오 데니 보이”

가사를 내 나름 또 연극에 맞게 고치고 애절하게 부르는 연습을 집에서 

목이 아플 정도로 연습을 해서 마지막 총 연습을 하는 날 저녁에 불렀다.

정말 이 노래로 집나간 탕자를 기다리는 애인의 심정을  표현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이라도 흘리게 하고 싶은 심정으로 연습을 했다.


총 연습을 할려고 주중에 다시모여 연습을 하는데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안된다고 한다.

이유는 찬미가에서 선택을 하라는 것이다. 찬미가곡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가곡에 가사를 바꾸었어도 안 된다고 해서 그동안 연습한 것 때문에 마음이 상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곡이 찬미곡이 아니라 하여 못 불렀는데 이곳에 와서 영어 찬미에 “데니 보이”곡이 있더란 말이지 

영어만 잘 되면 그 때를 생각하며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부르고도 싶다.


좋은 추억이긴 했는데 그 때 생각이 되살아나면서 우리는 

우리가 배우고 알고 익숙했던 틀에서  벗어나지 안으려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우리는 우리와 친하지 않았던 사람을 만나게 되면 어색하다. 

그러나 몇일이 지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과 사고가 비슷하게 되면 친해진다.

나와 좀 달라도 우리의 삶이나 신앙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수용하는 넓은 가슴을 가지면 좋겠다고 내 마음을 붙잡고 고민해 본다.

삶의 방식에 개성이 있듯이 신앙하는 방식이 좀 달라도 우리 수용하고 어울리면  안될까?

물론 신앙사상이 다르면 문제는 달라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누구냐고 따지지 말고.


과거에 당신은 이런 사람 아니었냐고 따지지 말고.


따지지 않아도 그 사람의 사상이 확연하다면 저절로 드러나게 되어있다.

얼마가지 않아서 


네가 천사에 말을 한다면.~~

손잡아 주고 사랑에 언어로 미소 지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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