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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읽어보니

 

변화가 없고

휴양을 위한 기회가 없다면,

의료인이 환자를 돌보는 것은

탈진시키는 과정이 되고

바로 생명의 샘들을 점점 말라버리게 할 것이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바로 이런 상태인 듯 합니다.

 

20년을 변화없이 휴양이나 휴가도 없이

병원일을 계속하다보니

탈진되고 생명의 샘이 점점 말라가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가까운 시일안에 의사일을 그만두고

농사일을 하며 살아야 할 듯 하네요.

 

저의 적성도 의사가 안맞고

농사가 적성에 잘 맞네요.

 

처음부터 길을 잘 못 들어간 것 같아요.

가난해도 직업은 적성에 맞는 일을 해야 합니다.

 

 

<교회증언 4, 567>

 

아첨하는 말에 우쭐해지지 말고

헐뜯는 말에 풀이 죽지도 말라.

 

사탄은

그대들이 극구 칭찬받고 우쭐해지는 그런 길을 따르도록

그대들을 유혹할 것이다.

 

그러나 그대들은

사탄의 간계로부터 돌아서야 한다.

 

 

만일 변화가 없고 휴양을 위한 기회가 없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대들을 지키고 보호해 주지 않는다면,

의료인이 환자를 돌보는 일은

탈진시키는 과정이 되고

바로 생명의 샘들을 점점 말라버리게 할 것이다.

 

만일 그대들이

이 하늘의 사자들을 통하여

매일 안전하게 지나가는 많은 위험들을 보게 되면

감사가 그대들의 마음에서 솟아나고

그대들의 입술에 나타날 것이다.

 

 

하나님을 그대들의 힘으로 삼는다면

그대들은 가장 실망적인 환경에서도

그대들이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거의 생각하지 못한

그리스도인 완전의 높이와 넓이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대들의 사상은 고상해지고,

그대들은

고상한 포부와

진리에 대한 분명한 지각과,

온갖 비천한 동기를 초월한 행동목적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 ?
    동감 2014.11.23 01:44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동네 노인들 의료봉사하시면 되겠네요.
  • ?
    믿음과행함 2014.11.23 01:45
    잘 생각하셨습니다. 시골 정착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상당한 인내와 극기를 요구하지요.
    그러나 그만한 댓가를 얻을 것입니다. 시골로 들어간것이 백번 옳은 결정이었다는 것을 곧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사전에 귀촌에 대해서 충분한 예비지식을 수집하고 계획을 잘 짜야 합니다.
    돈버는 것이 농사를 짓는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건강과 신앙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것이 조여오고 있습니다. 다가올 미래를 위해 준비하지않으면 머지않아 큰 낭패를 보게될 것입니다.
    어설픈 채식으로는 더이상 암을 막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곧 암이 만연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일본의 핵발전소 폭발로 한국도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사는 자체가 어려워지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과 안위를 위해서 시골로 귀촌하는 것이 앞으로 다가올 어두운 미래를 준비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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