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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23:50

다시 읽는 파와 마늘

조회 수 620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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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파와 마늘

 

애급의 파와 마늘

다들 잘 아는 이야기를 내가 빈정된 겁니다

 

애급에서 나온 그들에게 만나만 있은 것 아닙니다

제사장들은 양고기 염소고기 쇠고기 잘만 먹었습니다

만나만 먹은 게 아니란 말입니다

이것 인정하십니까?

그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오늘 우리가 해석하는 그런 것만이 정답이 아니란 말입니다

 

애급에서 나올 때 힉소스족이 섞여 나왔습니다

이 민족은 요셉이 총리했을 때 애급을 지배했던 셈족입니다

그들 전쟁에서 지고 애급의 원래 민족이 득세하자

그들의 기록인 요셉의 이야기를 포함해서 모든 기록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고센으로 몰아넣고 종살이를 시켰습니다

거기서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이 홍해를 건너게 하셨습니다

 

섞여 나온 무리

그들 야곱의 12지파보다 더 많은 무리였을 겁니다

70명이 215여년에 60만으로 이룰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불평을 합니다

그게 시초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자주 한쪽만 읽습니다

 

하늘에서 만나가 내렸습니다

맛이 있는데 사람이 밥만 먹고 못 산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은 건데 제사장들은 고기를 먹는다는 겁니다

물론 제사장뿐만이 아니라 저들 이스라엘 백성들도 고기 먹었을 겁니다

그런데 가난한 그들은 만나만 먹는 겁니다 공짜니까요

 

만나는 부자의 음식이 아닙니다

만나는 하늘 양식이면서 가난한 자들이 광야에서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제사장들은 돈 좀 있는 사람들은 만나 고기 그리고 오아시스에서 구할 수 있는

그런 것들 사 먹었을 겁니다

 

북한을 보세요

아무리 통제경제라고 해도 사고팔고 합니다

그러니 아이들 까지 200만 대군이 진을 쳤는데 장사꾼이 없겠습니까?

그런데 가난한 백성들은 만나 밖에 먹을 게 없는 겁니다

잔소리가 시작하게 된 겁니다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애급에 있을 때-종살이 할 때

값없이-이 정신 빠진 것들이 노예생활로 먹여 주는 것을 돈벌이가 아니라 생각

오이 참외 부추 파 마늘-왜들 파 마늘만 이야기하나요?

여기 정력과 아무런 관련 없는 오이 참외는 왜들 빼먹지요?

부추요? 그건 왜 정력제에 넣지 않고 빼 먹나요?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과거를 회상해 보는 동작

이제는-광야에서 생각하니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만나가 정력제가 아닌 모양이지요 그것 먹어도 거시기 할 생각이

안 나는 모양이지요 그건 생각 나름입니다

이 만나 외에는-가난한 자들에게는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게 없었을 겁니다

 

이건 음식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너희들 우리 덕에 애급에서 잘 살았잖아? 그러니

광야에서 차별대우 받는 것 같은 힉소스의 한풀이에 가난한 이스라엘이 합세한 겁니다

우리도 제사장처럼 양고기 먹자

우리도 레위인처럼 소고기 먹자

우리도 부자이스라엘처럼 염소고기 먹자

왜 우리는 애급에서 돈벌이 안 해도 먹던 이러이러한 것들을

이곳에서는 못 먹냐? 너희들만 입이냐? 하는 말입니다

섞여 살던 무리가 탐욕 즉 욕심을 낸 겁니다 그러니 가난한 이스라엘도 한 패가 됩니다

 

왜 성경을 읽으면서 만나에만 집중을 하십니까?

그들이 탐욕을 품었습니다

욕심이 난 겁니다

무슨 욕심입니까? 너희들만 먹느냐?입니다

죽어도 같이 먹자입니다

아니면 모두들 만나 먹자입니다

그런 이야기가 없다구요? 잘 읽어보세요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는 장면입니다

저들 광야에서 소 닭 염소 양 이런 것들 다 키웠습니다

저들 그것 다 잡아 먹고 제사지내고 했습니다

즉 만나는 싸우기 위한 하나의 도구였습니다

탐욕이 생긴 겁니다

 

우리는 부조와 선지자에 너무 빠져 있습니다

그런 해석 이외는 해석해서는 안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부조와 선지자이외의 해석은 할 생각을 안 합니다

저 산 너머 무지개는 잡을 생각을 안 합니다 그것 하면 병드는 줄 압니다

그것 하면 죽는 줄 압니다 그것 하면 이설 되는 줄 압니다

그러니 우리는 생각이 부조와 선지자너머의 광경에는 생소합니다

 

그들 애급을 바라봤기에 그런 것 아닙니다

애급은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곳인 줄 다들 압니다

가면 죽는데 라는 것도 압니다

그런데도 애급을 이야기하는 것은 욕심 때문입니다

같이 먹자 하는 욕심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동네에는 이런 것들 많습니다

 

자 답을 하시면 다음을 전개해 드리지요

영적인 이야기도 해드리지요

 

  • ?
    석국인 2014.11.26 00:19
    그럴싸하군요. 그런데 님은 항상 님의 지식으로 예언의 신과 화잇을 깔아뭉개려고 하지요. 그냥 인정할건 인정하고 따로 이런 것도 있다 이렇게 하면 안됩니까? 하여간 건방지기가 이를데 없읍니다.
  • ?
    김균 2014.11.26 00:31
    답하라했지
    빈정대라했냐?
    인정머리가 그리없어
    님보고 누가 교회나오겠냐?
    님보고 교회 나온사람있으면
    여기에 좀 대 보시오
  • ?
    개콘 2014.11.26 01:37
    뭐 이런 인간이 있어? 건방지고 싸가지 없는 걸로 치자면 당신 따라갈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왜? 화잇은 박수무당 비스무리하고 당신은 직속 따까리라고 하니까 마음에 안드나요?
    석국인씨을 보고 있자면, 화잇은 당연히 개차반과에 속하지. 그 나물에 그 밥이니까. 안 그래요?
  • ?
    석국인 2014.11.26 08:42
    파와 마늘이 먹고 싶었던게 아니라 지금 김균님의 행태처럼 그것을 빌미로 반역을 획책했던 것이죠. 화잇의 글이 어떻고 하는 그런 식으로요. 딱 그모습인데요 뭘.....개콘님은 김균님의 졸개인 모양인데 님처럼 어리숙한 사람이 잘 속는겁니다.
  • ?
    언제나그렇듯이 2014.11.26 00:26
    김균님의 결론 = 자신의 생각> 화잇+ 화잇 맹신자
  • ?
    방사 2014.11.26 02:16
    장로님, 저는 솔직히 이스라엘사람들이 광야생활에서 만나 외에는 안 먹었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그들이 그렇게 40년 동안 만나만 먹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이 먹고 싶었던 욕구에 그 무엇도 있었겠군요.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을 했다니...
  • ?
    김균 2014.11.26 02:32
    누가 전화를 해서 잠을 깨웠습니다

    제사방법 제삿물 종류
    그것 분배방법이 소상하게 기록되있다는 것은
    그것을 분깃으로 삼아 먹었다는 겁니다
    사람이 먹는 거 가지고 마음 제일 많이 상해요
    광야는 더욱 그랬을 겁니다
    더구나 왕족으로 살던 힉소스족은 박탈감이
    더했을 거구요
    요셉을 통해서 통치한 것보다 그들은 요셉을 발탁한
    민족적 자부심도 대단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 또 그 민족의 지도자 밑에 있게 된겁니다
    힉소스 ㅡ섞여나온 무리 의 비운이지요
    그게 탐욕 식탐을 부린거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들 눈에는 다 같이 노예생활로 같은 것 먹던
    이스라엘에 대한 배신감도 들었을 겁니다
    파 부추 마늘 오이는 그져 해 본 소리의 나열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파 마늘 부추를 정력제라고 가르칩니다
    그럼 오이등등은 정력제가 아닌데 왜 입을 다뭅니까?
    사실은 만나가 정력제라 봐야합니다
    만민공통식품이니까요
    밥이 보약이라면서요?

    더 연구해 보려구요
  • ?
    방사 2014.11.26 07:48
    말씀드리고 보니가 좀 그런데, 왜 만나만 멁었다고 생각했는지 우습기도 한데, 섞여 나온 무리도 그렇고요. 그들이 뭘 멁고 40년을 살았는지 거의 생각을 안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봐도 뭘 먹고 사는 것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데, 그들도 얼마나 먹고 싶은게 많았을지 당연한건데. 감사합니다
  • ?
    신난다 2014.11.26 13:14
    김균장로님
    이글 저기 강원도 어디에 좀 보내세요.
    그곳은 볶은 곡식 안먹으면 나가라고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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