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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판의 바늘이 틀림없이 동서남북을 가르키는가?

 

제목의 내용이 아마도 유명한 분의 말인 것같은데

과연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정확한 것이던가?

과연 교육의 재로로 안식교에서 신봉하는 예언의 신이란 책에 기록된 것인가?

 

마치 나침반의 바늘이 틀림없이 동서남북을 가리키듯이
양심이 그 의무에 충실한 사람,


비록 하늘이 무너질지라도
옳은 일을 위하여 굳게 서는 그런 사람들이다." (교육, 57).


위의 내용을 아래 글(제목: 똥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 글쓴이: Tears)에서

읽고서 살펴보니 과연 그 말이 진리(사실)일까? 의문이 생기네요

 

과거에 거미의 다리가 6개라고 배웠었는데

어느 분이 세심하게 관찰을 해보니

6개가 아니고 8개라고 수정을 했다더니….

 

과연

나침판의 바늘이 동서남북을 가릍키고 있는 것이던가요?


사실이 그렇다면 그것이 무슨 나침판이던가요?

나침판의 바늘은 오직 한 방향(북쪽)에 고정이 돼 있어야만이

제구실을 하는 것이지

동서남북 또는 사방팔방을 가르켜서야 어떻게 기준을 잡겠습니까?


동서남북 또는 사방팔방을 가르키는 것도 나침판이라 할 수가 있나요?

그러니까 항해를 하다가 방향을 잃고 헛길로만 가는 것이겠지요?

 

우리들이 신봉하는 예언의 신에 과연 그렇게 기록이 됐던가요?

만약에 그렇게 기록이 돼있었다면

그 예언이 바른 것이던가요?

그것도

수정해야할 사항은 아닌가 싶어서 기고해 봅니다.

  • ?
    레노바레 2014.11.28 23:01

    상식적인 답변을 드리지요.
    나침반은 정확히 북쪽을 가리키지요.
    그러므로 나머지 남쪽, 서쪽, 동쪽도 정확해 지는 겁니다.
    그러므로 나침반이 동서남북을 정확히 가리킨다는 말은 아주 옳은 말이지요. ㅎㅎ

  • ?
    미친개 2014.11.28 23:15
    말씀은 정확하게 하셨는데요
    관찰력은 조금은 부실했지 않나 싶습니다.

    포인트는
    나침판이 아니고
    나침판의 "바늘"에 있다는 것이올시다.

    나침판이 북쪽을 가르키고 있다면
    그것도 잘못됐다는 것을 아셔야지요.

    애매모호하게 얼렁뚱땅 뭉개버리는 관례는
    이제는 안식교에서 버리는 것이 어떨가요?
  • ?
    a;c;srp 2014.11.28 23:29
    나침판의 바늘이 틀림없이 동서남북을 가르키고 있다면 잘못됐다
    사람으로 말을 비유한다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고 한다는
    어리부리한 애매모호한 인간인 것을
    그러한 사람을 왈
    "양심이 그 의무에 충실한 사람"이라고 단정한다면...
    그것도 과연 참다운 즉 진리라고 평할 수가 있는 예언이란 말이던가?
  • ?
    김금해 2014.11.28 23:37

    미친개님은 인용문을 일부 자의로 변경하여 올린 것 같습니다.


    ㅡㅡㅡㅡ

    번역문 출처: ellengwhiteestate.org


    인류의 가장 큰 결핍은 인물의 부족이다. 그 인물이란 매매되지 않는 사람, 심령이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 죄를 그대로 죄라고 부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마치 나침반의 바늘이 틀림없이 남북을 가리키듯이 양심이 그 의무에 충실한 사람, 비록 하늘이 무너질지라도 옳은 일을 위하여 굳게 서는 그런 사람들이다. {교 57.3}

  • ?
    미친개 2014.11.30 06:37

    미친개가 자의적으로 인용문을 변경시킨 것이 아니란 것부터 밝혀드렸는데도
    원글을 제대로 읽지를 않으셨군요.
    원글에서 분명하게 밝혔던 내용은
    바로
    다음과 같이
    위의 내용을 아래 글(제목: 똥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 글쓴이: Tears)에서
    읽고서 살펴보니 과연 그 말이 진리(사실)일까? 의문이 생기네요

    출처부터 밝혔었는데요

    앞뒤을 잘 살펴보시는 것도 대화의 예절일 것도 같네요


    문제의 촛점은 분명하게도 북쪽만을 가르키고 있는데

    동서남북을 가르킨다고 하였으니 얼마나 혼란하겠습니까?

    안식교의 가르침들이 그런 것같기도 하고

    그러한 글들도 무관하게 생각하라는 가르침도 그렇고

    혼란 바로 그런 것이 안식교의 가르침인가 싶어 혼란하고 한심할 따름이군요

  • ?
    레노바레 2014.11.29 00:50
    헛 참!
    독서를 이상하게 하시니 더이상 할 말이 없군요.
    나침반과 바늘을 따지지 마시고
    글이 주는 메시지와 교훈을 보셔야죠.

    나침반과 바늘을 분리해서 문제를 삼다니 ...ㅉㅉ
    나침반 하면 그 기능이 남북을 가리키는 것이거늘.

    가끔 민초스다에서 실망하는 부분이 바로 이런 연유지요. ㅉㅉ
  • ?
    미친개 2014.11.30 06:44
    독서내용이 정확하게 체계가 잡혔어야만이
    참된 교훈이 되는 것이지
    흥얼거리는 것인지
    중얼거리는 것인지도 구별못하면서도
    단상아래에서
    ~아멘~ 만 연거퍼하고서도
    예배가 끝난후에
    오늘 단상에서 무엇이라고 하드냐 질문을 하면

    몰라하는 격이되는 안식교인들의 현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마치 나침판의 바늘이 틀림없이 동서남북을 가르키듯이란 언구에서
    레노바레 님은 어떠한 교훈을 얻으셨나요?
  • ?
    으악 2014.11.29 12:42
    참네 이런 수준의 글도 민초에 다 올라오다니....
    어처구니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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