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다/부총회장의 하수인

by 김균 posted Nov 29, 2014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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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다/부총회장의 하수인

 

바벨론

우리가 제일 싫어하고

우리가 제일 두려워하는 시대적 예언의 앞장 선 곳

 

그곳이

천주교 타락한 개신교 미국이라고 떠들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하긴 지금도 떠들고 있지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대학원을 다니고

거기서 목사 안수 받고

출세해서 부총회장까지 간 분이

지금 카스다에서 자기가 속한 개신교를 욕할 준비한다

일요일 휴업령 내리면 타락한 개신교라 욕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주류 중의 주류인 카스다에서

재림 기별이랍시고

자기들만의 진리라면서 외치고 있다

 

요즘은 똘만이 정 아무개 목사까지 동원되고

거기다가 후원회장인 그의 형까지 나서서

예언의 신까지 해괴하게 풀어먹고 있다

글자 그대로 이현령비현령이다

화잇이 살아 나온다면 다시 기절할 풀이이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가야한다고

옛 사람이 잘도 썼다

이럴 경우 이용하라고 쓴 글 같지 않은가?

 

요즘은 이름 석 자 검색하면

최소한 어떤 홈에서 글을 썼는지까지 다 나온다

그런데 부총회장께서 재림기별을 전하면서

일요일 휴업령으로 일어날 사건들을 대서특필하는데

그 교단이 아무리 꼬맹이라도 모르겠는가?

여기서 이렇게 떠들고 있는데 말이다

 

이건 순전히 내 생각인데

아마 맛탱이가 간 교단이거나

약을 먹은 교단일 것 같다

약을 먹어도 더럽게 먹어 교단의 원래 사명이 뭔지도 모르는

그런 곳 같다

 

부화뇌동

태릉교회 일부 장로들도 멋모르고 움직인다

예전에 남부 어느 교회장로도 그러더니 나중에 양심선언(?)하더라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나는 안다 그 이유를....

 

카스다 운영진 이 xx들은

뭘 보고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누구든지 편만 들어주면 그게 계륵인지도 모르고 씹으려한다

글 몇 개 지워졌는데 방방거리면 다시 입 다물고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있다

정 아무개 목사는 또 무슨 망발이냐?

어머니의 시에 감격만 먹으면 편 되려고 안달이다

이젠 잊을 때가 지난 것 같은데

우리는 그러지 않는데 유별나다

그래서 똥과 된장을 구별 못하는 것 같다

 

이것돌 지/랄용천 하고 있다

100만불 벌금 물게 할 마음 생기냐?

카스다 운영진 이 xx들은 바벨론이 뭔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단 위에서는 바벨론 운운하는 설교하겠지

심은 대로 거둘 거다

이 말은 어떤 이의 전매특허이다

잘 새겨들어라

 

다음에 계속

 

추서: xx를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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