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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으라>고 말하는 사람이

전세계에 20억(=천주교 13억, 개신교 7억)이 넘습니다.

 

<가난한 자를 도와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의 종교인, 전세계 자선단체 등 수십억일겁니다.

자선사업과 의료사업하면 천주교보다 잘 하는 단체가 없을 듯 합니다.

 

위의 두가지는 가장 중요한 것이므로

재림교인도 당연히 해야하나

비록 우리가 안해도 할 사람이 수십억입니다.

 

 

그러나

<예언전도,짐승의 표>는

재림교회가 안하면

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것도 재림교인 1800만명입니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가 안해도 수십억이 하는 일을

우리가 중복해서 해야 할까요?

 

우리가 안하면 아무도 할 사람없는 일을

소수인 우리라도 목소리 높여 해야 할까요?

 

재림교회가 최우선으로 할 일이

왜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일인지 이제 아시겠지요?

 

 

 

 

  • ?
    김금해 2014.11.29 19:03

    굴직굵직한 차포마상의 대부분은 배불러서 일할 생각이 없고, 그 나머지 중에서 성령 충만한 보잘 것 없어 보이는 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 일을 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쓸모없는 차포마상 중에는 도시 길을 다녀도 자기 갈 길 바빠 지나치는 영혼들의 영적 허덕임에는 나몰라라 하고, 산에는 가도 전도 용품은 소지하지 않고, 들에 가도 눈만 휘둥그레져서 주울 것 없나 생각하고, 바다에 가도 낚싯줄 던져 고기잡을 궁리 외에 영혼구원에는 관심 없지요. 그렇게 날이 가고 달이 갈 뿐이죠.


    간략하며 적당한 보고는 감동을 줄 수 있지만, 영혼구원을 해도 장황하게 생색내며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고, 조용히 묵묵히 사명으로 생각하고 하시기를 바랍니다. 

  • ?
    옆동네 2014.11.29 19:38
    장황하게 생색내며 하는 것.....

    옆 동네 P에게 주면 딱 어울리는 말!
  • ?
    주제파악좀 하시고 2014.11.29 19:31
    여기 그거 모르는이 없으니
    딴대가서 알아 보시오.
  • ?
    김균 2014.11.29 20:23
    백두대간길 10시간 걸어도
    개미새끼 한 마리 안 보이는데 전도지 가져가랴?

    고기 낚으러 바위위에 섰는데
    미끼대신 전도지 끼우랴?

    재주있으면
    산에 사는 산돼지에게 전도지 돌리든지
    물에 사는 고기에게 일요일 휴업령 설명해보라

    산돼지나 고기가 왈
    "이런 미친xx" 할것같아

    생색내기의 거인을 옆에 두고
    뮝말?
  • ?
    레노바레 2014.11.29 23:38

    예언님
    중대한 착각을 하시는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예수님을 믿으라, 가난한 자들을 도우라' 는 재림교회의 본질 중의 본질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것이 실천이 안되고 약화된 상태에서 아무리 세천사 기별 외쳐도 영향력이 없습니다.
    세천사 기별외치며 예수 믿음, 이웃사랑, 섬김, 봉사등은 우리의 할일 아니다. 왜 다른 기존 교인들이 다 하니까 하는 식의 접근은 매무 매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이러면 정말 이단(?)됩니다. 영원한 복음의 본질도 예수 복음 아닙니까? 예수 없으면 세천사의 기별이무슨 소용이 있나요?

    화잇 선지자의 글을 포괄적으로 균형있게 바라보면 화잇 선지자가 가장많이, 중요하게 강조한 것이 예수와 복음 아닌지요? 그리고 사랑의 실천 아닌지요?
    정말 우리 재림 성도들이 우리가진 고유 기별과 교리를 이런 식으로 적용하면 희망 없습니다.
    주변에 예수 모르고 죽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의 전도대상이 개신교인만입니까?
    정말, 정말 위험하고 잘못된 생각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기초가 단단하지 않고 높이 쌓아올린 건물이나 다리는 언젠가 몰락하게 되지요.
    보편적 진리, 본질적 진리에 가장 충실해야 할 교회가 바로 남은 교회 재림교회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개신교회들이 정작 이 부분에 문제가 많기 때문이지요.
    예수 잘 믿고 봉사 많이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본질에서는 멀어져 있어요.
    우리는 그렇지 않아야 지요.

    우리에게 주어진 특별한 기별과 사명이 본질적 진리와 가치를 외면하거나 흐려서는 안됩니다.
    그것 위에 빛나야지요.

    주변에 아직 예수조차 잘 모르고, 예수 믿어도 복음의 진수를 맛본 사람들 많지 않습니다.
    예수 바로, 잘 믿게 하고 다니엘, 계시록 예언도, 세천사의 기별도 가르쳐야죠.
    다니엘, 계시록 에언에 정통해도 예수 없으면, 예수 잘 못 믿으면 구원 없습니다.

    다시한번 신앙의 본질과 핵심이 무엇인지,
    재림교인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작 무엇에 우리의 관심과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할지,

    현재 우리에게 정말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기도하시며 심사숙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세천사기별, 예언 얼마나 많이 외치고 강조했나요?

    그런데 냉정하게 우리 재림교인들의 상태를 보십시오.

    얼마나 믿지 않는 살람들을 예수 믿게 하는지 유심히 분석해 보세요.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해서 얼마나 많은 개신교인들과 천주교인들을 얻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제가 예언님의 주장을 전혀 틀렸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마지막 시대에 맡겨진 특별한 기별과 사명 잘 알고 있습니다.

    본질과 우선순위, 방법상의 문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혹 마음 상하게 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런 저런 생각들이 모여

    가장 바람직하고 주의 뜻에 함당한 결론이 도출되기를 바랍니다.


    주안에서 형제된 레노바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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