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 고소하시겠다고 하시는 마음은
저도 잘 이해는 갑니다.
사실이 아닌 추측성 글들 때문에 속상하셨을 듯 하고요.
그러나
목사님들께서 교인들을 상대로
위협하는 듯한 모습은
아무래도 좋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목사로서
진실되고 선한 감화만 끼쳐왔다면
현재와 같은 상황은 절대로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고소를 당하신 분이지
위협하고 고소하신 분은 아니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따르는 목사라면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고 살리는 일을 하셔야하지 않겠습니까?
목사님때문에
박금하 장로님, 박성하 목사님
아니 전체 재림교회 목사님들까지도 인식이 안좋아질 듯 합니다.
인터넷상에서 진실되고 정직한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목사님에 대한 평가는 저절로 좋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