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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님

게시판에 글을 올려
한 조직의 장에게 해명서를 내라고 주장하는 것은
올바른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진정 이번 일을 다루시기를 원하시면
정식으로 연합회에 형식을 갖추시고 
제촐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님이 그동안 조사하고 연구하신 것을
제출하여서 연합회는 제3의 조사팀을 통하여 조사하여
진위 여부를 가리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아는가?
미국에서 어떤 연합회장, 합회장, 아니 정식 안수까지 받은 담임목사가
저런 유언비어를 설교하고 다니면
탄핵 내지는 파면감이라는 것"

이런 협박성의 글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들이 설교하는 모든 재료가 언제 공적인 인증을 받은
자료만 사용했단 말입니까?
증명해 줄 수 있겠습니까?
님은 이런 일로 파면당한 목사님들을 이 곳에 알려주셔야 합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진정성이 있다면
이러한 선동적인 방법을 삼가 하셔야 할 것입니다.

세천사기별의 핵심인
우상에 대한 잘못된 경배를 
백성에게 알리는 것이 바로 "일요일 휴업령"의
가르침과 교리인 데,

님은
아무 근거와 증빙 재료도 없이 
"일요일 휴업령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님의 행태를 보건 데 이번 일도
교회를 위한 진정성으로 보기 힘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님의 지금의 행위를 선의로 보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민초스다에서 떠들면 한국연합회가 대답해야 합니까?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잘못한 일들을 이곳에서 떠들면 한국교회가 해명서를 내야 합니까?

이러한 것들이 이 민초스다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다시 말씀드리면
진정 교회를 위하신다 면,

정식 절차를 따라 하십시요.
선동적인 방법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를 위해서...
이 민초스다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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