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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안식일은 절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재림성도들을 위한 성경 구절은 레위기 23: 1~3입니다.

 

"여호와께 지킬 절기는 이러하니라....엿새동안은 일하고 제칠일은 여호와의 안식일이니..."

 

"토요일 안식일도 역시 절기란 사실" 잊지 마세요.

 

절기는 매우 좋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  영어로 Feast 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즐겁고 존귀한 날입니다.

사 58: 13 "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면....야곱의 업으로 너를 기르리라"

 

"절기" 란 단어만 들으시면 무조건 대단한 거부감을 느끼시는 재림 성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원래 재림교회가 "절기파" 교단 이란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 출애굽 시키고자 바로에게 가서 한말을 생각해 보세요.  "삼일길을 광야로 가서 하나님께 절기를 지키고자 한다" 라고 말합니다.(출 5:3) 

 

모세가 한말 " 3일길을 광야로 가서" 라는 출 5:3의 말씀은 예언적으로 광대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천년이 지난 후에 우리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 즉 절기를 지키게 될것입니다. (계 19:9, 벧후 3:8, 눅 13: 32,33, 요 2:19참고)

 

눅 22:16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위 성경절은 광대한 최종적 의미에서 "어린양의 혼인잔치" 에 해 언급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 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의 피와 살은 우리를 영원히 안식하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예수님의 피와살을 먹을때에 우리는 그분의 사랑에 탄복하게 되며 영원한 안식을 얻게 될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의심은 영원히 씻은듯이 온 우주에서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이 온 우주에는 의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그 태양이 떠오른 날이 바로 아빕월 15일 입니다.

 

사단의 미혹으로 온 우주는 어두움 가운데서 불안해 하고 방황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아빕월 15일부터는 이 온 우주가 밝은 태양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밝히 진실을 보게 되었고 모든 피조물이 안식하게 되었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진리는 마음으로 깨닫는 것입니다.

 

머리로 깨닫는것과 가슴으로 깨닫는것과의 차이를 여기 잠깐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구와 태양계가 얼마나 아름다운 창조의 신비로 꽉차 있습니까?   그 아름답고 찬란한 천연계에 비할때 예수님의 십자가는 "흠모할 만한것도 없고 고운 모양도 없는 한 죄인의  처형장면" 이었습니다. 

 

지구 창조와 십자가 사건을 비교해 봤을때에

 

(1) 머리로 이해하는 사람의 결론 : 지구 창조가 훨씬 더 위대하다. 아름다운 천연계, 창조의 신비,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시다.  십자가 사건은  예수님이 잠깐 고통 받으신 사건이고 죄인으로 죽으신 사건이며 창조의 위대함과 비교할때 십자가 사건은 사실 그리 중요하지 않다.

 

(2) 마음으로 이해하는 사람의 결론 : 지구 창조가 한방울의 물방울 이라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5대양의 모든 바닷물과 같다.   지구 창조는 이 온 우주에 비할때 먼지에 비할만큼 작은사건이었다. 예수님은 온 우주를 만드신 분이시다.(요 1:3) 그런데 그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니 당연히 십자가 사건이 훨씬더 위대한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온 우주를 다시 재창조 하셨다. 영원히 범죄할 수 없는, 범죄할 필요성 자체가 사라져 버린 우주를 선물로 주셨다.

 

재림 성도 여러분.

폐일언하고 성경 자체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나요?

토요일 =  안식일 = 지구 창조의 기념일 

아빕월 15일 = 위대한 안식일 = 큰 안식일= 이 우주의 광복절 입니다. (요 19:31 참고)

성경 제차게 아빕월 15일이 더 위대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요한이 굳이 더 위대하다고 말하지 않았어도 성령의 은혜로 능히 쉽게 깨달을 수 있는 문제이지만 요한은(요한의 의미= 하나님은 자비하시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록합니다. 왜냐하면 죄인들의 마음이 죄로 너무나 어두워져 깨닫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 입니다.

 

여러 재림 성도님들이 저에게 " 십계명의 안식일"만 지키면 되지 왜 다 지나간 유월절 가지고 왈가 불가 하느냐? 고 물으십니다.

 

여러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이 없었다면 출애굽도 없고 시내산도 없습니다.

 

십자가에서의 해방령이 없었다면 출애굽이 없으며 몽학선생도 없습니다.

 

십자가의 그 고귀한 보혈의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주님께서는 유월절 성만찬을 제정하셨고 아빕월 15일을 제정하신 것입니다.

 

진리의 영께서 여러분께 깨달음을 주실때 우린 가슴 깊이 회개하게 될것입니다.

 

구원하심은 여호와께 있습니다. (시 3:8).

 

저는 저의 글을 마치면서 재림교회 정식 명칭 자체가 모두 절기란 사실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제칠일 안식일 = 아빕월 15일 = 2030년 4월 18일= 예수 재림교회.

 

우리 교회는 예수님이 절기인 아빕월 15일에 재림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교회 입니다.

 

교회 명칭을 더욱 구체적으로 바꾼다면

 

제칠일 큰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  또는  큰 안식일 예수재림 교회

 

재림 성도 여러분! 깨어 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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