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을 님 세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같이 고민 해요

by 김기대 posted Dec 05, 2014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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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을 님의 질문에 대한 같이 고민 해봅니다


죽음으로 부터 자유, 율법으로 부터 자유 , 죄로부터 자유를 얻고 나서 그다은 어떵게....

죄도 져도 되나요.


우선 이런 질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이 질문을 하시지 않을 정도면 좋았을 탠데 ... 계명을 님은 이미 답을 갖고 계시지만 저의 의견을 물어 보시니 같이 고민 나누어 봅니다

이 의견은 정답이 아닙니다 그냥 제 고민의 결과입니다

우리 스다의 가장 큰 약점은 구원 그리고 그 이후일 겁니다.

미래적구원에 목숨들 걸고 있으니 이미 구원 받은 확신의 그 이후에 대한 고민이 별로 없기 때문일꺼라 샹각 합니다


자유는 예수의 십자가로 주어젺는데.... 무었인가 아쉬운지 아니면 내 스스로 만족치 못한 내 행위가 더 해지기를 원하는지 ... 하여튼 미련이 많은 가 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5장 6장을 통해 성령의 열매를 강조하지요.

저는 이것을 수준적 수행의 결과로 현대적 말로 바꾸어 봅니다

곽건용 목사의 구원은 소유인가 존재인가의 글에서 피력한 구원 이후의 수행(자유 옫은자들이 자기를 구도자로 보며 자아 정진이라 할까요


자유자가 되었으니 막살자가 아니라 수준을 높이는 삶

아들이 되었으니 토등학교 교육부터 박사학위 포스터 닥터 아이 죽을 때 까지 공부하는 자유


내 자유가 소중하닌 우리의 자유 남의 자유도 소중히 여기는, 이땅의 나말고 사람들을 예수로 보려는 마음

원수까지 사랑의 경지에 도달해 보려는 ....  노동자들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늒는 삶..

지구 환경에 눈을 돌리는 삶등 등 등


내가복음에 무엇을 기록할까 하며 게속적 정진하는 자유자의 또 다른 수행의 재미 .  참 재미 있는............


그런 삶의 열매를 주님은 성령의 열매로 인정해 주시겠다는 믿음 그 믿음이 구원 그리고 그 이후의 삶에 차원 높은 자유를 주신다고 봅니다

정진 수행은 수 많은 자아의 아집을 버려야 되는데 이런 훈련 과정에서 얼마나 자아가 깨질까요. 바울이 토로한데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하는 절규는 모든 수행자의 절규일겁니다


훈련중 실수는 실패가 아닙니다

곧죄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정죄함이 없는니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는니라

로마서 7장의 절규후에 8장 1절에 해방 자유를 선언하는 바울의 그 처절한 고백이 내 고백이기를 바라는 믿음입니다


특별히 안식교 스다는 참 수행정진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특특별히 민초스다는 아주 좋은 곳이네요


구원도 자유 수행도 자유  주께서 주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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