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12.05 20:29

만리장성

조회 수 647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 동안 복음 얘기만해서 잠시 머리를 식힐 겸. 이번에는 세상 이야기 담아 왔습니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흔히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는 말은 여인네가 혼자 살기 때문에 만난 지가 얼마되지 않았지만 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원래의 어원은 전혀 다른 뜻으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옛날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는 계획을 세우고 기술자와 인부들을 모은 후에 대역사를 시작했을 때이다,

어느 젊은 남녀가 결혼하여 신혼생활 한달여만에 남편이 만리장성을 쌓는 부역장에 징용을 당하고 말았다, 일단 징용이 되면 그 일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었다, 안부 정도는 인편을 통해서 알 수야 있었겠지만 부역장에 한번 들어가면

공사가 끝나기 전에는 나올 수 없었기 때문에 그 신혼부부는 생이별을 하게 되었으며

아름다운 부인은 아직도 아이가 없는 터이라 혼자 살아가고 있었다,

요즈음 같으면 재혼을 하든지 다른 방도를 찾아불 수 있었겠지만 당시에는 국가의 명령을 거역 할 수 도 없어서 딴 마음을 전혀 꿀 수가 없었다, 남편을 부역장에 보낸 여인이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외딴집에 지나가든

나그네가 찾아들었다, 남편 나이쯤 되는 사내 한 사람이 싸릿문을 들어서며 갈 길은 먼데 날은 이미 저물었고 이 근처에 인가는 이집밖에 없습니다, 헛간이라도 좋으니 하룻밤만 묶어가게 해 주십시오 하고 정중하게 부탁을 하는지라 과객을 받을 수 없다고 거절 할 수가 없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바느질을 하고 있는 여인에게 사내가 말을 걸었다, 보아하니 이 외딴집에 혼자 살고 있는 듯한데 사연이 있나요, 여인은 숨길 것도 없고 해서 남편이 부역을 가게 된 그 동안의 사정을 말해 주었다,

밤이 깊어지자 사내는 노골적인 수작을 걸었고 쉽사리 하락하지 않는 여인과 실랑이가 거듭되자 더욱 안달이 났다, 이렇게 살다가 죽는다면 너무 허무하지 않습니까?

그대가 돌아올 수 없는 남편을 생각해서 정조를 지킨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아직 우리는 너무 젊지 않습니까? 내가 당신의 평생을 책임 질테니 나아 함께 멀리 도망가서 행복하게 같이 삽시다,

사내는 저돌적으로 달려들었고 깊은 야밤에 인적이 없는 이 외딴집에 여인 혼자서 절개를 지키겠다고 저항한다 해서 소용없는 일이었다, 여인은 일단 사내의 뜻을 받아들여 몸을 허락하겠다고 말한 뒤 한가지 부탁을 들어달라고 조건을 걸었다, 귀가 번쩍 뜨인 사내는 어떤 부탁이라도 다 들어 줄테니 말해라고 했다,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고 잠시라도 함께 산 부부간의 의리가 있으니 부역장에 가서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해서 그냥 당신을 따라 나설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 제가 새로 지은 남편의 옷을 한 벌 싸 드릴테니 날이 밝은 대로 제 남편을 찾아가서 갈아입을 수 있도록 전해주시고 그 증표로 글 한 장만 받아달라는 부탁입니다, 어차피 살아서 만나기 힘든 남편에게 수의를 마련해 주는 기본으로 옷이라도 한 벌 지어 입히고 나면 당신을 따라 나선다 해도 마음이 좀 홀가분해 질것 같습니다,

당신이 제 심부름을 마치고 돌아오면 저는 평생을 당신을 의지하며 살 것입니다,

그 약속을 먼저 해주신다면 제 몸을 허락하겠습니다. 듣고 보니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그리하겠다고 하고 이게 웬 떡이냐 하는 심정으로 덤벼들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동원하여

욕정을 채운 후 골아 떨어졌다. 사내는 아침이 되어 흔드는 기척에 단잠을 깨었다, 젊고 예쁜 여자가 고운 얼굴에 아침 햇살을 받아 빛나니 잠결에 보아도 양귀비와 같다.

저런 미인과 평생을 같이 살 수 있다는 황홀감에 빠져서 간밤의 피로도 잊고 벌떡 일어나서

어제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길 떠날 차비를 한다,

여인은 사내가 보는 앞에서 장롱속의 새 옷 한 벌을 꺼내 보자기에 싸더니 괴나리 봇짐에 챙긴다, 이제 잠시라도 떨어지기 싫었지만 하루라도 빨리 심부름을 마치고와서 평생을 해로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걸어서 드디어 부역장에 도착했다,

감독하는 관리에게 면회를 신청했다, 옷을 갈아입히고 글 한 장을 받아가야 한다는 사정 이야기를 했더니 옷을 갈아입히려면 공사장 밖으로 나와야 하는데 한 사람이 작업장을 나오면 그를 대신해서 다른 사람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옷을 갈아입을 동안

잠시 교대를 해줘야 하겠다는 말을 한다, 여인의 남편을 만난 사내는 관리가 시킨대로 말하고 그에게 옷 보따리를 건네주었다, 옷 갈아입고 편지 한 장 써서 빨리 돌아오시오

 

 

말을 마친 사내는 별 생각없이 작업장으로 들어갔다, 남편은 옷을 갈아입으려고 보따리를 펼치자 옷 속에 편지가 떨어졌다, 당신의 아내 혜옥입니다, 당신을 공사장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이 옷을 전한 남자와 하룻밤을 지냈습니다, 이런 연유로 외간 남자와 하룻밤을 같이 자게 된 것을 두고 평생 허물 않겠다는 각오가 서시면 이 옷을 입는 즉시 제가 있는 집으로

돌아오시고 혹시라도 그럴 마음이 없거나 허물을 탓하시려거든 그 남자와 다시 교대해서 공사장 안으로 도로 돌아가십시오,

자신의 부역에서 빼내주기 위해 다른 남자와 하룻밤을 지냈다고 한다, 그 일을 용서하고 아내와 오순도순 사는 것이 났지 어느 바보가 평생 못나올지도 모르는 만리장성 공사장에 들어가서 교대해 주겠는가?

남편은 옷을 갈아입고 그길로 아내에게 달려와서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이야기다,

이거야 말로 하룻밤을 자고 만리장성을 다 쌓는 것이 아닌가.

하고 많은 인간사에서 이처럼 다른 사람이 나 대신 만리장성을 쌓아준다면 다행한 일이 겠지만 어리석은 사내처럼 잠시의 영욕에 눈이 어두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의 만리장성을 영원히 쌓아주고 있는 것이나 아닌지 다시한번 주위를 살펴볼 일이라 생각이 드는 군요

 

 

잘 읽어셨습니까? 예언인가 뭔가 붙들고 있다가 사내 꼴 납니다.

평생 하나님께 충성했는줄 알지만 부역장에 들어가 평생 뿐 아니라 영생까지도 잃고 맙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이 위선과 기만인줄 압니까? 거짓 속에 살고 있다는 것 아십니까?

이 사람도 많은 세월을 속아왔기 때문에 압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세요. 훤히 보입니다, 눈이 열리시기를 바랍니다,

  • ?
    기회는 짧음 2014.12.05 21:05
    재미있게 잘 읽었읍니다. 그러나 예언에 목을 맬 필요까지는 없을지 몰라도 주의를 해야할 필요는 있지요. 안일한 세상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에게 기회가 있을때 일을 이루는게 중요합니다.
  • ?
    김운혁 2014.12.05 21:18
    예언 연구의 중요성

    예언을 멸시치 말며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 하는 것이 가하니라.

    악한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단 12장에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니라. (계 1장에서)

    우리는 예언을 조심스럽게 살펴야 합니다. 주님 2030년 4월 18일 오십니다.
  • ?
    김균 2014.12.05 21:20
    난 이런 댓글 보면
    빈정대고 싶어서
    온 몸이 가렵다
  • ?
    김운혁 2014.12.05 21:30
    왜 이러실까?

    무지 심심하신가보다.

    아무리 심심하셔도 그렇지.

    이건 아닌데.
  • ?
    fallbaram. 2014.12.05 23:32
    옷한벌 잘못 입으면 만리장성에서 부역을 하고
    옷한벌 잘 입으면 하룻밤에 말리장성을 쌓게 된다는
    말씀에다가
    우리 혁님은 또 무슨 옷타령!!!
    ㅉㅉㅉ
  • ?
    김운혁 2014.12.06 01:38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싸움은 인간대 인간이 아닙니다.

    하늘의 악의 영들과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가을 바람님은 저의 적이 아닙니다. 우리의 공동의 적은 바로 악한 영들입니다.

    그 영들이 사람들 속에 역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것이 아니요....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인간끼리 시기심, 경쟁심 갖는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 상대는 악령들 입니다.

  • ?
    김운혁 2014.12.06 02:09
    원글님은 외설적인 내용을 가지고 진리를 설명하려 하는데 옳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더군다나 예언은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로 주셨는데 왜 그 축복을 비하하시나요?

    " 남의 아내와 통간 하는 자도 이와 같을 것이라 무릇 그를 만지기만 하는 자도 죄 없게 되지 아니하리라"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잠언 6장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1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8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4
5655 이 가시나들이 어디다가 거름을 주었노? 5 fallbaram 2014.12.05 671
5654 단 8장, 9장이 단 12장에서 다시 반복성취되는 이유에 대해(영상) 김운혁 2014.12.05 465
5653 관리자에게 제안 하나 6 fallbaram 2014.12.05 592
5652 계명을 님 세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 같이 고민 해요 9 김기대 2014.12.05 610
5651 I think you are a queen! 8 아침이슬 2014.12.05 536
5650 말씀 연구에 대한 짧은 권면 김운혁 2014.12.05 526
5649 유/튜/브 동/영/상 저/장/하는 방법 [알림] file 왈수 2014.12.05 961
5648 커피와 차를 안마시면 이렇게 됩니다 2 예언 2014.12.05 739
5647 모든 사람으로부터 칭찬받는 사람에게 화가 있습니다 예언 2014.12.05 534
5646 첫술에도 배불렀다.-솔로몬의 아가서를 읽으면서 12 fm 2014.12.05 681
» 만리장성 7 하주민 2014.12.05 647
5644 미가엘에 대한 재론 (김균님 보세요) 9 왈수 2014.12.05 669
5643 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serendipity 2014.12.06 612
5642 가지 못한 길, 아니 가지 않은 길, 지금에사 가고 싶은길 3 fallbaram. 2014.12.06 627
5641 지구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 broadcasting 2014.12.06 691
5640 너의 개헌, 나의 개헌 텅빈 2014.12.06 482
5639 예언 연구의 중요성 : 김일목 교수님(영상) 1 김운혁 2014.12.06 524
5638 재림 마을 성소론 강의에서 오류 찾아 바로세우기. 김운혁 2014.12.06 410
5637 주말부흥회 1 김균 2014.12.06 798
5636 거룩함과 흠 없음 화목의방 2014.12.06 437
5635 I Love You Lord 7 야생화 2014.12.06 515
5634 (기왕에) 태클 함 더 18 fallbaram 2014.12.06 595
5633 당대 최고의 Lock Smith 5 fallbaram 2014.12.06 580
5632 스무살에 고등학교 입학했어요!! 1 배달원 2014.12.06 557
5631 이 누리를 거의 닫을 뻔했던 이유: 내가 전혀 안 하던 짓을 하게 되어서 3 김원일 2014.12.06 594
5630 석국인과 달수: 그대들의 최근 삭제 감 글들을 그대로 둔 이유. (조회수 9 이후 수정) 17 김원일 2014.12.06 753
5629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믿음과 행위와의 관계 민들레 2014.12.06 458
5628 화장하는 데 낭비한 모든 시간은 책망받을 것입니다 1 예언 2014.12.06 541
5627 거리의 아이 3 배달원 2014.12.06 495
5626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2014년 12월 5일 금요일) 세돌이 2014.12.06 481
5625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2월 6일 토요일) '찌라시' → 일본말 (散らし: 뿌리다, 전단)에서 온 말. 표준국어사전에는 '지라시'로 등재, '전단'으로 순화 권유(매경, 중앙) 세돌이 2014.12.06 757
5624 만델라 서거 1주기 … 남아공 전역 6분7초간 침묵 1 인류애 2014.12.06 588
5623 오강남, 예수는 없다는 읽고..... 6 순모 2014.12.06 700
5622 노회찬 “朴대통령, 박정희 시대에 유폐돼 사는 듯” 껍질 2014.12.06 557
5621 오 주여! 오 주여! 오 주여! 15 fallbaram 2014.12.07 719
5620 Itzhak Perlman - J. Massenet Meditation de Tais , Tarrega-Recuerdos de la Alhambra 4 음악감상 2014.12.07 537
5619 연합회장 해명요청서 발송에 대하여...... perceive 2014.12.07 580
5618 교황, 음성 꽃동네 방문 [김용해, 신부·김선희, 문화부 기자]③ / YTN 1 선굵은접근 2014.12.07 611
5617 만일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국민 2014.12.07 623
5616 O Holy Night Sonlove 2014.12.07 509
5615 시편 23편 찬양들 무실 2014.12.07 876
5614 재즈 할렐루야 1 무실 2014.12.07 514
5613 민초 여러분들께 드리는 연말 인사 7 김운혁 2014.12.07 539
5612 <귀고리,반지>등을 고집하는 교인은 <교만,허영,돈낭비>로 심판받음 10 예언 2014.12.07 844
5611 <연합회장>은 <하나님께서 가납>하셨으므로 <전혀 비난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 예언 2014.12.07 560
5610 기술담당자님 문의합니다 4 유재춘 2014.12.07 499
5609 절기에 관심있는 분들과 김운혁님께-예수님의 탄생일은 초막절이다(1) 6 모에드 2014.12.07 634
5608 바다님, 안녕하세요? 13 유재춘 2014.12.07 477
5607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8일 월요일> 2 세돌이 2014.12.07 552
5606 이 누리 누리꾼 대부분이 살고 있는 곳: 당신들의 대한민국과 당신들의 미합중국--이런 우라질. 신이 외면한 왕국들 2 김원일 2014.12.07 547
5605 성경에 없는 말: 우리는 이만수 열사를 아는가 2 김원일 2014.12.07 555
5604 절기에 관심있는 분들과 김운혁님께-예수님의 탄생일은 초막절이다(2) 2 모에드 2014.12.07 531
5603 나라 뒤흔든 '정윤회 파문' 결정적 장면들 (1) 3 문질문질 2014.12.07 706
5602 많은 과학자는 <우주에 무언가 미심쩍은 것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 예언 2014.12.07 860
5601 I don't know how to love him - Helen Reddy , And I Love You So - Regine Velasquez 음악감상 2014.12.08 443
5600 일본 일왕 생일파티 초토화 시킨 아줌마 --- 대한민국 아줌마가 뜨니 '대한민국 개.새끼들'이 잠잠하더라^^. 3 여자 2014.12.08 740
5599 [미래연칼럼] 전작권 내주고 통일주도권도 주변국에 내줄건가 - 김종대 칼럼 2014.12.08 510
5598 연합회장님 해명해 주십시요(주부 여집사 드림) 13 perceive 2014.12.08 772
5597 아기자기님 마지막 질문에 대한 예수의 대답: 야곱이 본 천사들도 걸었어. 니네들이 계단 밟고 걸어다녀, 이 개새/끼들아. (4후 수정) 13 김원일 2014.12.08 649
5596 김민철님 시촌을 만나기전에 꼭 아셔야 할 사항 1 fallbaram 2014.12.08 557
5595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 유재춘 님 vs 시촌 님 14 일휴당 2014.12.08 698
5594 오해에 대한 명언들 : " 올바른 결혼의 기초는 상호의 오해에 있다." - 오스카 와일드 1 오이 2014.12.08 569
5593 민초 메인 페이지 건의 사항 6 말만합니다. 2014.12.08 615
5592 "남양공업, '전라도 출신 채용불가' 실수?" ...... 어떻게 이런 '실수'(?)가 가능할까.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3 겸제 2014.12.08 850
5591 선물 하주민 2014.12.08 401
5590 그저 웃으시라고 ... 대한항공 조땅콩사건 번역 해설문 1 웃음 2014.12.08 651
5589 예수님 돌아 가신 날과 재림하시는 날을 알려 드림! 20 아기자기 2014.12.08 607
5588 절기에 관심있는 분들과 김운혁님께-예수님의 탄생일은 초막절이다(3) 1 모에드 2014.12.08 521
5587 절기에 관심있는 분들과 김운혁님께-예수님의 탄생일은 초막절이다(마지막) 2 모에드 2014.12.08 511
5586 김기대 님 - "갈라디아서에 퐁당" 계속 대화를 원하십니까? 2 계명을 2014.12.08 636
Board Pagination Prev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