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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뒤지다가 아래 글을 접했습니다.
2011년에 올려진 글입니다.
김 장로님은 아래와 같이 성경의 글들을 비틀어놓으며 이해를 하니까
레위기 11장도 폐했다고 하고, 2300주야도 전통적인 해석을 믿지 않는
다고 하고, 그러는 겁니다.

 

> 가브리엘은 천사장입니까? 루스벨도 천사장입니까? 미가엘도 천사장입니까?
> 그 외 또 천사장이 있습니까?

> ((미가엘이 천사장인 것 확실합니다
> 가브리엘이 천사장인 것 확실합니다
> 루스벨이 천사장이었던 것 확실 합니다---그 아래에 나오는 글))

 

[답] 가브리엘이 천사장이라는 말은 성경 어디에 있나요? 가브리엘은 천사장이
아닙니다. 루스벨이 천사장이었다가 타락하여 쫓겨나자, 예수님이 천사장이 되
신 것입니다.

 

> 2. 천사장은 천사의 장이란 글을 동의하십니까?
> 그렇다면 가브리엘도 하나님입니까? 루스벨도 하나님입니까?

> 같은 천사장인데
> 루스벨은 피조물이고 가브리엘도 피조물입니다
> 그런데 미가엘은 창조주입니다
>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답] 천사장이 천사의 장이라는 주장에 동의한다고 하여, 그렇다면 가브리엘도
하나님이 되느냐는 질문은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천사장이
라고 하여 하나님이라는 말이 아니지요. 그냥 천사의 우두머리입니다. (가브리
엘은 제외하고) 같은 천사장인데, 루스벨은 피조물이고, 미가엘(예수님)은 창
조주인데, 그게 말이 되느냐고 질문하셨습니다. 예, 말이 됩니다. 천사장은 피

조자/창조자의 개념이 전혀 아닙니다. 저로서는 "말이 되느냐"는 질문을 만들어

내신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단어가
> 잘못하면 예수님을 천사장으로 즉 피조물로 변경시킬 수 있다는 것은
> 생각해 본 일 없습니까?

 

[답] 예수님이 천사장이라고 하여 피조물로 의심되도록 하게 한다는 것은 제게
는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천사장은 천사의 우두머리요, 천사들을 다스리는
대장이라는 의미일 뿐, 피조물의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도저히 시비를 일으킬
건덕지가 없습니다.


> 구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자는 예수가 아니라
> 부리심을 받는 천사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이 천사장이란 말이 없습니다
> 히 1:14
>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답] 여기서 천사장이 피조물이라는 개념을 갖게 하게 나오는 거라 생각되네요.
여기서 "모든"이라는 말은 절대적인 단어가 아닙니다. 거기에는 천사장은 제외
되는 겁니다. 오히려 하나님도 천사라고 하는 호세아의 구절도 있지요.

여기서, "모든"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더 말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은 죽습니까?
성경은 그렇다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은 죽는 존재이지만, 그러나 죽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에녹이 그러하고, 엘리야가 그러하고, 재림 때에 살아남아
있게 될 사람들도 죽음을 전혀 경험하지 않는 특별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했지만, 노아가 의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믿는
우리들도 모두 의인입니다. 그런데 왜 바울(구약 인용)은 의인은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까? 노아와 믿는 우리들은 죄인이면서 의인입니다. 의인은 하나도 없다는
말은 죄인인 것을 염두에 두고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 모든 천사들= 천사장을 포함한 모든 천사들
> 부리는 영= 하나님의 심부름꾼
> 구원 얻을 후사들= 아담의 후예들
> 섬기라고 보냄을 받음=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를 막론하고
> 섬기라고 보냄을 받은 하나님의 영이란 말입니다

 

> 나는 가브리엘이나 미가엘이나 어떤 천사를 막론하고
> 예수님이 부리는 영이라고 생각합니다
> 왜냐하면 천사는 부림을 받는 영적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 예수께서 천사장이라면
> 그분도 부림을 당하는 영적 존재일 뿐입니다

 

[답]
"모든 천사들"에 왜 김균님 제 멋대로 "천사장을 포함"시켰습니까? 천사장은 피조
물로서의 천사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천사(창세기에 나오는 사자)라는
말은 부림을 당한다는 의미보다는, 보냄을 받은 존재라는 의미로 그러한 것입니다.
4복음서에도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았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그런 의
미에서 야곱과 싸운 예수님을 두고 호세아에서 예수님을 천사라고 한 것입니다.
천사장은 부림을 당하는 존재가 아니라, 부리는 존재이지요. 말을 비틀어서는 곤란

하지요.

 

계 12에서 사단과 전쟁을 벌인 미가엘은 그 전쟁에서 이긴 것을 염두에 두고 보면,

예수님인 것이 확실하다고 여겨집니다. 사단은 과거 하늘에서 최고의 천사였는데,

그와 전쟁을 벌여 이길 또다른 천사가 누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이니까 이긴 것이

지요. 그러니 그 미가엘이 예수님인 것입니다.

 

> 나는 예수님을 천사장으로 격하시킨 여러분들을 오히려 이설주의자라고 보는데요?

 

[답] 제발 천사장이라고 주장한다고 하여, 피조물이라느니, 부림을 당한다느니,

쓸데없는 소리를 두 번 다시 하지 말아주십시오. 천사장이라고 피조물이 되는 것도

아니요, 부림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부리는 존재라는 걸 명심하십시오.

 

> 다시 토론해 볼까요?

 

[답] 저 하고는 상대가 안 될 것입니다. 그래도 저 하고 하실 마음이 있습니까?

 

  • ?
    옆에서 보니 2014.12.05 23:59
    김균이란 사람은 판단력이 형편 없는 사람입니다. 신학도 매우 부실하지요. 올라갈 고지는 높은데 나이는 먹고 늙은 불쌍한 영혼입니다.
  • ?
    김균 2014.12.06 00:55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그만한 실력으로 아무에게나 대들고
    말하기 싫어서 그만두면 이겼니 하는
    하수와는 안 싸워
    나중에 한 수 갈켜 주지요

    옆에서보니는 어떤 x 이름만 바꿨네
    욕본다
  • ?
    왈수 2014.12.07 21:56
    시간이 없어 이제야 다시 올립다.
    한 수 가르쳐주신다 하시지만,
    위의 2011년의 글들은 아무리 읽어봐도
    온통 수준 이하의 글입니다.
    언제 충돌해봅시다.
  • ?
    왈수 2014.12.06 01:11
    예수님은 창조 때부터(영원 전부터) 계신 분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구약 시대에도 인간들과 여전히 관계를
    가져오시던 분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구약 시대에
    어떻게 그렇게 인간들(믿음의 선조들)과 함께 하셨을까요?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고, 사라에게 웃었다고 하시며 상대
    하시고, 야곱에게 나타나 씨름하시고, 기드온에게, 사무엘
    에게, 에스겔에게, 다니엘에게 계속해서 나타나셨지요.
    그러므로 성육신하시기 전, 구약에서 신비스럽게 존재하시
    던 분이 예수님인 것입니다.
  • ?
    김균 2014.12.06 01:53
    지금 자려다가 스마트폰열었소
    나중에 한 수 갈켜줄테니
    그냥 주무시요
    아무개가 천사장이라한다고
    아무개가 군장 중 하나도 예수님이라한다고
    아하 하고 따라가면
    예수님도 피조물의 대장이 됩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이름 욕되게 하는 것이
    될수도 있어요
    다음에 봐요
  • ?
    로터 2014.12.06 08:13

    님이 개혁파 카페에 가서 이기고 오면 그나마 들어줄수 있지요. 거기가 분파이기는 하지만 교리적으로는 참 정리가 잘돼 있어요. 김균님같은 사람은 상대가 안될겁니다.

  • ?
    애구머니 나 2014.12.06 16:55
    그러면 무슨 소용 ?
    루터 라는이가 김운혁님에게
    납작콩이 되었든적 있지요
  • ?
    김균 2014.12.06 17:20

    x

  • ?
    김균 2014.12.06 17:2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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