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말씀이 있어서 가져옵니다
거룩함과 흠 없음
박희만
데살로니가 전서 3장
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는 지금의 재림교회 같습니다.
바울은, 시기를 정하지 말고
건실하고 규모 있는 삶을 살며
‘언제까지 기다리면 되겠느냐?’가 아니라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로
거룩한 삶에서 형제를 사랑하며
부활의 소망을 간직하고
서로 화목하며 선을 좇아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거룩하고 흠 없는 삶이란?
최고의 영적, 윤리적 표준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행하시는 역사입니다.
그분의 사랑이 우리에게 가득해서
뜨거움으로 서로 사랑하며 넘치고
굳세고 견고하게 그 사랑을 이어가는 삶
그것이 거룩함과 연결됩니다.
거룩함에서 거룩함으로
흠 없음에서 흠 없음으로
주님이 이 세속의 한파를 물리치며
죽기까지 사랑하신 사랑으로
냉랭한 흠과 점이 살아남지 못하게
뜨거운 심장을 이식시키십니다.
오늘 안식일 아침, 무척이나
우리 가슴이 따스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