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2014년 12월 6일 토요일)
1. 수입가 ▪ 판매가 차이가 가장 큰 품목 → 여성수영복 8.44배, 가장 적은 품목 디카 2.07배.(한경 외)
2. '상아탑' → '상심 마라, 아직이다. 탑이 되는 그날까지' , 송년회용 건배사 들.(중앙) ▼18개 추천 건배사 아래
3. 정윤회 모임 중국식당 'ㅈ(JS) 가든' → 삼선 짬뽕 1만5000원, 북경오리 8만원, 점심코스 2만9000~3만9000원.(한겨레)
*식당대표는 검찰조사에서 문건에 적힌 기간에 정씨가 온 적은 없지만 작년까지 운영했던 다른 중식당 단골이어서 그를 안다고 진술.(중앙)
4. 직원들이 갹출해서 계산한 회식자리 사고 → 산업재해로 인정 안 됨.(중앙)
5. 사람들은 평소보다 공연장에서 더 자주 기침한다 → BBC, 2013년 연구 인용보도.(중앙)
*정경화씨, 런던공연서 '아이 기침' 지적에 영국 내 찬반 논란 증폭.
6. '찌라시' → 일본말 (散らし: 뿌리다, 전단)에서 온 말. 표준국어사전에는 '지라시'로 등재, '전단'으로 순화 권유(매경, 중앙)
7. '크리스마스 실'(대한결핵협회) 보기 힘들어 질 듯 → 내년부터 학생, 공무원 협조의무 삭제키로. 지난 해 판매액은 39억원.(조선)
8. 중국인, 한국관광 검색어 1위 → '한국영화', 음식은 '김밥'이 1위, 불고기4위, 삼계탕 8위.<한국관광공사, 중국 바이두 공동조사>(동아)
9. 서울시향 문제는 '경영과 예술의 충돌' → '폰 카랴얀'도 해고된 적 있어.(매경)
*정명훈 감독의 처형 친구이자 자신의 막내아들 피아노 선생은 69세에 연봉 5700만원 받고 시향에서 일했다고
10. '의정부 306보충대' 해체 → 경기 각 사단에 직접 입영. 승용차 보급 등 보충대 필요성 없어져. 춘천 102보는 차후 검토.(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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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추천 건배사 18(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