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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삼육의 동쪽으로 한 오리쯤 가면 소위 안부자 집 (옛 선교사 집)을 지나서

한개의 작은 호수가 나온다. 여름철 논에다 물을 공급해야하는 때는 물이바싹 말라서

호수의 비닥이 쩍쩍 갈라지기도 한다.

바닥의 색갈은 붉은끼가 도는 황토색인데 물이 넘치는 계절에도 물색갈이 황토 색갈로 비친다.

그리고 물이 넘치면 바닥은 황토색의 뻘이 되기도 한다.

내 학창시절엔 여름날 오후 학교가 끝이 나면 집으로 바로 가지않고 우선 그 못으로 가서

멱을 감는 일이 자주 있었다.


그날은 전날에 비가 많이 와서 호수에 제법 수심이 깊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빤쓰 바람으로 물에 뛰어들었다.

그런데 다들 한번 들어갔다가 나와서 다시 들어갈려는 참인데

한쪽 어디에서 두개의 발바닥이 수면위로 닿을까 말까 하게

물개비를 돌리고 있는것이 아닌가.


누구의 발바닥인지 알길이 없지만 나는 우선 소리지르면서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한두명이 더 가세해서 그 물개비 치는

다리를 하나씩 잡고 뽑아 올린다.


뽑아 올렸지만 당장에 그가 누군지를 알길이 없다.

황톳빛 뻘에 머리가 박혀 있다가 나온것이라

눈만 살짝 보이고 얼굴은 확실치가 않은데

그때

"오! 주여!" "오! 주여!" "오! 주여" 그 뻘속에서 나오는

오 주여 삼창을 들어면서 드디어 그놈이 오늘의 요

시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시촌은 키가 약 173 센치 정도의 키에다 통뼈처럼 몸이 단단하지만

머리 부분이 여간 크지가 않아서 짱구 (우리는 그를

곰배라 불렀다)고  머리 최정상의 부분이 석기시대의 돌도끼 같이

뾰족했다.


그 돌도끼를 가지고 여름철 흐릿한 물속의 수심을 잘 알지도 못하고 다이빙을

하다가 뻘속에 박힌 것이다.


삼분만 늦었으면 그는 지금 시촌도 시골촌놈도 아닌 "없음" 이다.

아마 그때 머리가 망가졌는지 대학입학이 나보다 좀 늦었다.

그러나 그의 그같은 오주여 간증과 기도때문에 그는 목사가 되고

이곳에 평화의 사도로 살아가는 것이리라.


쳐어칠과 페니실린의 관계처럼

나는 그에게 생명의 은인이고

고놈은 나에게 요로콤 입만 열면 칭찬 일색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제는 아시겠는가?


오 주여!!!

  • ?
    시촌 2014.12.07 02:01
    요노마 그 당시 빤즈입고
    못에 들어간 노오옴 봤냐 ?
    그리 각색하지 마라
    진실 그대로 말해라 괜찮다마
    독자들은 상상만 하시라
    꺼꾸로 쳐박혀 두 다리만 지랄하는 장면을
    거시기 머시라 ㅡ 데롱데롱 ㅋㅋㅋ
    니가 그 때 날 뻘에서 빼준거 마따
    또 한 놈은 누구여 ㅡㅡㅡㅡ

    암튼 탱큐다 칭구야 데롱데롱 거시기 칭구야 ㅋㅋ

    잘먹고 잘 살아라
  • ?
    fm 2014.12.07 02:0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시 촌 2014.12.07 12:01
    아제리나 님
    그리 우습고 재미가 있고 그러하오
    그 당시 나는 죽느냐 사느냐 생사의 긴박한 갈림길이었는디요
    심층을 보시지 않으시고 표층만 보셨나이까 ?
    ㅋㅋㅋ 요 말이 먼지 아실랑가 몰러마는

    아제리나 님 배꼽 온전하시기를
    그래야 계속 웃으시고 행복해 하셔야 하니깐요

    지두요 요지음 민초 땜시 살 맛이 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접장님의 새로운 인식과 대처법이 훌륭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

    오늘도 아제리나 님이시여 건강하소서
    종일 웃으시고 스마일 하소서
    지두마 임 따라서 종일 웃겠나이다

    할렐루야
  • ?
    아제리나 2014.12.07 12:15
    지송합니다. 시촌님!
    생사의 갈림길에 계셨던 분에게 염치도 없이 그냥 웃기만 해서요.
    근데요, 지는 아직 아둔하여 심층을 읽을 혜안이 없사옵니다.
    그러하오니 제발 웃더라고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여기서 진정한 행복 샘을 찾을 수 있도록
    계속 웃을 거리 많이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빌고 비나이다. 아멘!
  • ?
    시 촌 2014.12.07 12:34
    ㅋㅋㅋ
    심층 물 밑을 본다는 뜻
    표층 물 위를 본다는 뜻 웃자는 이바구
    그대 웃음소리가 이곳에 고요하게 퍼지니 천하태평이로더이다
    그대 미소가 잔잔한 파장되어 이 누리에 울리니 우리는 내내 행복하더이다
    접수함다 가을바람이 또 뭘 올릴지 모르지만
    오늘은 휴일이니 푹 쉴려고 하오

    아제리나 님이시여 감기조심 오늘도 무지 무지 웃으시고 행복하시시시시소소소소
  • ?
    아제리나 2014.12.07 07:01

    아이고 배꼽이야!

    요즘 민초 때문에 살맛이 납니다.



  • ?
    김민철 2014.12.07 10:25

    아~하하하^^ 빤쯔없이 데롱데롱? 볼만 했겠네?
    어? 그리고 내가 본 시촌행님은 가분수도 석기머리도 아니고, 남자중의 남자로 무지 잘 생겼는데요?
    다음 스토리 기대합니다.^^

  • ?
    시 촌 2014.12.07 11:5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김 형 자금 머라꼬라라라
    시 촌이 장 생겼다고고고고라
    오케이 요오시 낵스트 윅에 지가 마 소겠습니다 먼지는 모르지만
    평생 처음 들어보는 말씀 - 시 촌이 잘 생겼다
    이 아침에 기분이 와이리 존노카이
    평생을 못생긴 이 모찌방 땜시 조물주를 원망하고 어무이를 원망했는디
    지금부터 다시는 다시는 원망하지 않겠슴다 땡땡댕
    김 형 고맙소 감사함다
    그 생각 영원히 변치 마시기를 빌고 비나이다
    관세음나무아미타불

    ㅋㅋㅋ
  • ?
    fallbaram 2014.12.07 14:10

    김형!
    귀좀 살짝 빌립시다.
    여성분들이 들으면 좀 난처함다.

    거시기 저 거시기가 머시더라
    시촌한테는 데롱데롱이 천부당 만부당합니다.
    아기자X 못지않게...


    지대루 표현하자면

    시촌은 덜렁덜렁이었습니다.

    만약에 고 세번째 다리를 누가 잡고 땡겻다면 몸은 안빠지고 그만 큰일날뻔 했죠.
    그때 화제는 당연히 고것이었슴다.


    석기시대를 볼려면 시촌의 머리를 빡빡 깎아보면 아는데...

  • ?
    김민철 2014.12.07 14:55

    아~ 거시기가 정녕, 데롱데롱이 아니고 덜렁덜렁이였습니까? 그러니까, 본론도 아주 튼실(?)하다는 말씀이네요.^^
    세상에 글 잘쓰지, 본론 튼실하지, 성격 끝내주지, 전력투구하며 봉사생활하지, 설교가 2000개가 넘는다고 하니...
    이 시대 정말 멋진 목사인데, 왜 하필 스다에 걸려 들었을까요?
    만약에 개신교회 어느 교파의 목사를 했더라면, 분명히 대형교회 다수의 교인들에게 인기있는 지도자가
    됐을 겁니다. 아깝다. 끼를 제대로 펴보지 못한 우리 목사님, 우좌지간 홧~팅^^

  • ?
    시 촌 2014.12.07 15:19
    아이고 김 형
    미춰 버리 ----- 겠슈다
    와이리 케산능교 어디가 쥐구멍인지 도통 햇갈리니 아 -------- 나 ------------ 원 ------------ 참

    본론이 거시기 머니껴
    서론 본론 결론 - 설교 논리 구성을 말씀하시능기지유
    그라요 설교에서는 본론이 충실해야 된답니다
    본론이 충실해야 결론도 잘 나오시라요
    그란데 지가 그 본론이 충실하다꼬고고고라
    그 본론이 지가 머리가 둔하야 그 본론이 뭔지 도통 모르겠시유라
    지는 원래 허약한 체질이라 밤에 땀을 줄즐 흘리사코 그럽니다요
    그라서 딸 만 둘 낳으시떠래유
    그리 아시고 다시는 본론 결론 하지마소서
    남들이 알모 지가 뭐시라 거시기가 거시기가 매우 거시기 한 놈으로 알까 겁나유
    ㅋㅋㅋ

    개신교회 어림도 없시유
    겨우 겨우 세월채워서 나온 놈이라요
    주제와 분수를 알아야지요 전 지의 분수쯤은 쪼께 압니다요
    자꾸 끼 끼 케산는디유
    저 끼 없시유 있으면 이러겠시유
    버얼서 작살 났시유

    암튼 그리 봐주시니 고맙고 감솨하고 탱큐임다
    넥스트 윅이 하루하루 다가오니 가시미 설렙니다요

    미국 손님들은 잘 돌아가셨시유
    지가 왠시리 영어를 스사코 도사 앞에 완존 요롱을 흔든 기분이지유
    ㅋㅋㅋ 용서하시소마 꾸뻑 ---------------- 딸랑 딸랑
  • ?
    fallbaram 2014.12.07 23:57

    개신교회는 개들이 믿는 교회고
    안식교회는 먹지 않는 것을 믿는 식탁 교횐가?

    시촌 니는 다 믿고 다 묵잖아?

    고곳도 끼였는데..

    김형의 말이 좀 거시기하게 맞는 말이지
    니는 우짜다 쓰다에 걸려 들었는가 말이다.

    덜렁 덜렁
    오 주여!!!

  • ?
    시 촌 2014.12.08 00:49
    야 이노마 니 지금 디지고 싶냐
    1 급 비밀을 함부로 -------
    주디를 마 재봉틀로 바가뿌까마
    ㅋㅋㅋ
    그랴 나도 신기하다마
    그래도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모른다
    죽도록 츙 ----------- 셩 해야제
    그치 그장 맞제

    건강하고 추위에 감기 조심하고
    빙판길ㅇ 조심하고 ㅋㅋㅋ
  • ?
    fallbaram 2014.12.08 05:18
    니 아직도 모르냐
    내 주디는 재봉틀로는 어림도 없다 아이가
    방판에 잘 다니는 차 하나 구입 완료!
  • ?
    시 촌 2014.12.08 10:29

    그 차가 돈이 많이 들낀데

    추카한다


    그 차를 타고 빙판을 휘젖고 싶네 그랴 ㅋㅋㅋ


    재봉틀이 아니면 뭘로
    가만있자 머시라 머시라

    아 !

    찾았다

    5 초 본드로 발라뿌까마 ㅋㅋㅋ
    아이고 이젠 걱정 끝이다

    그 생각을 와 빨리 모했는지 모르겟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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