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
이 시편을 노래하고 하고 있는 모습을 마음에 새기며 요7:37-38을 읽어보고 시대의 소망 49장 “초막절”을 읽어보라. 성전 안에서 밤새도록 춤을 추며 축제를 하였다.
51장 “생명의 빛”-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셨을 때에 그분은 초막절 예식과 특별히 관련된 성전 마당에 계셨다. 이 마당의 중앙에는 큰 등대들을 받쳐 주는 두 개의 높은 기둥이 솟아 있었다. 저녁 제사 후에는 모든 등에 불을 켜서 그 빛으로 온 예루살렘을 비추게 하였다. 이 예식은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한 불기둥을 기념하였으며 또 오시는 메시야를 가리키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저녁에 불이 켜지면 마당은 큰 기쁨의 장소가 되었다. 백발이 성성한 사람들과 성전 제사장들과 관원들은 악기 소리와 레위인들의 찬송에 맞추어 흥겨운 춤을 추었다.
(반드시 노인들이 춤을 추어야하고 여인들은 구경을 해야했다. 그래서 다윗이 법궤가 올 때 춤을 춘 것이다. 법궤는 예수님 자신이다. 예수님을 영접하는것이다.
현재 그춤은 다윗의 춤이라 일컫는다-본인 첨가)
예루살렘을 밝게 비추는 일로써, 백성들은 당신의 빛을 이스라엘에 비추러 오실 메시야의 강림에 대한 그들의 희망을 표시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에게는 그 장면이 더 넓은 의미를 담고 있었다. 성전의 밝게 빛나는 등불들이 저희 모든 사람을 비추는 것처럼 영적인 빛의 근원이신 그리스도께서 어두운 세상을 비추신다. 그러나 상징은 불완전하였다. 예수께서 손수 하늘에 두신 저 큰 빛이 당신의 영광스러운 사명에 대한 보다 참된 상징이었다. (빛의 절기 하누카에 잉태되심-본인첨가)
아침이었다. 해는 막 감람산 위로 떠올라 햇빛이 대리석 궁전에 눈부시게 비치고 성전 벽의 금을 비추었을 때에 예수께서는 해를 가리키면서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다. “
눅2:8-14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9.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
모두가 놀라운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그러면 이 때가 예루살렘의 겨울철이라 가정해 보자. 눈도 오고 비가 올 가능성도 있다. 지금의 한국 날씨와 같다. 본인은 직접 답사했다. 한겨울 목자가 양떼를 몰고 들판에 있을 수 있을 까?
(혹자는 유월절(3-4월)이라 하는데 유월절이라해도 말이 안된다. 베드로가 추워서 불을 쬐고 있었다. 침례요한의 탄생이 유월절이다)
아들을 위해 아버지 하나님은 엄청난 잔치를 베푸셨다.
요5:39은 이“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한다”고 하셨다.
1. 제사장은 총 24 반차가 있습니다. 이 24 반차가 골고루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1년의 기간을 24로 나누어야 합니다. (저의 개인적 판단, 성경에서 근거를 찾지 못함).
예수님이 태어나신 연도는 기원전 5년이라고 저는 거의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잉태한것은 기원전 6년이며기원전 6년은 윤달년이 아닙니다. 즉 총 12월만 있습니다. 즉 354일 입니다.
각 반차에 해당되는 팀이 15일씩 봉사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이바야 반열의 사가랴는 유대력 4월달에 그의 봉사가 마쳐집니다. 그리고 자기의 임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 아내와 동침하였다면 5월달에 임신 했다는 의미 입니다.
그로부터 6개월 후라면 유대력 10월(테빗월) 중에 예수님이 임신 하신 것입니다. 테빗월 중간으로 잡는다면 태양력으로 B.C 6년 12월 25일 입니다. ( 테빗월 15= Dec 25th, B.C 6). 그럼 그때로부터 40주를 계산해 봅시다. 9월 24일부터 9월 30일 사이의 주에 떨어지네요.
이때는 초막절 다음주 즉 티스리월 23일부터 29일 사이의 기간에 해당 됩니다.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닌것 같군요.
하지만 재림교회 성경 주석은 24반열이 각각 1년에 두차례씩 봉사했다고 나오는군요. 한번 봉사할때 일주일씩 봉사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사가랴가 봉사한 기간은 유대력으로 2월달 그리고 8월달 입니다.(각각 1주일씩) 이 부분에 대해 원글님께서 성경적 근거를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제가 갖고 있는 질문은 만약 예수님이 초막절 기간에 태어 나셨다면 어떻게 초막절 기간인데 호적하러 베들레헴에 갈 수 있는가?
초막절 기간은 온 이스라엘이 모두 예루살렘에 모여 초막에서 지내는 절기 입니다. 그런데 목동들은 들판에서 양을 지키고 있었고 마리아와 요셉은 베들레헴으로 호적하기 위해 방문했다 ???
그리고 초막절 기간은 초막에서 지내는 시기인데 어떻게 사관이 북적였을까? ( 여관)
천하로 모두 호적을 하라고 했을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충분한 시간을 주었을것은 상식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호적을 굳이 초막절 기간에 하기 위해 베들레헴에 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좀 이상해 보입니다.
3. 성전 기둥의 큰 등불을 말씀 하셨는데(시대의 소망 51장 인용에 대해), 이 내용은 계시록 21장 23절의 내용입니다. "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 오리라".
시대의 소망 51장 첫페이지 " 예수께서 손수 하늘에 두신 저 큰 빛이 그의 영광스러운 사명의 보다 참된 상징이었다".
이것은 미래 새 예루살렘이 내려와 다시 회복될 새하늘과 새땅에서 예수님이 이 세상의 빛이 되실것에 대한 언급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고ㅘㅇ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가운데로 다니겠고..." 계 21:23
저의 결론 : 예수님이 초막절에 태어나셨다는 주장은 시간 프레임상 가능성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지만 드러난 정황을 봤을때에 초막절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첫째, 초막절 기간인데 여관이 북적였다는 사실은 말이 안됩니다.
둘째, 초막절 기간인데 목동들이 밖에서 양을 치고 있었다는것도 어색해 보입니다.
셋째, 초막절 기간인데 요셉과 마리아가 호적을 목적으로 베들레헴에 갔다는것도 어색해 보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초막절에 태어나셨다는 주장은 억측이라고 생각 합니다.(현재로서).
더 구체적인 성경적 근거와 이유를 제시해 주시면 살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