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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 선생님이 누구신지는 어느정도 intelligent guessing 은 해 보지만 그것은 그닥 중여한 것이 아니다.

아마도 선생님께선 나를 잘 아실것이라고만 여긴다.

선생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나는 내심 놀라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더라

팔순에 들어가는 노인분이 아니시더라.

아직도 상당한 여백이 열려있는 그 여유를 보면서 나는 그분의 인품을 짐작해 본다.

이곳에 오셨다는 것 만으로 그분은 열려있는 분이시다.


여기서 팔순의 생각과 시각도 필요하지 않는가?

구순의 것도 필요 하겠지.


우리같이 조폭같은 의리만 있어선 아니되는 법.

갈가마귀도 레벨이 있음을 알게 해야지.

모처럼 갈가마귀 떼를 찾아오신 선생님에게

나는 경의를 표하고 싶다.


나는 선생님을 생각하며 오늘은 이런 것 깨닫는다.


우리가 진정 울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사랑받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했음 그 뿐인가?


아니면우리가 마땅히 사랑해야 할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고 이해해 주어야 할 사람을

제대로 이해해 주지 못하였슴도 눈물의 이유가 될 수 있는가?


나는 요즘 내 품을 떠난 자식들이 자주 생각이 나고

옛날의 스승님들도 머릿속에 꽉차 오르고

시촌 네놈도 생각이 난다


내 사정권에서 멀어져 있다고 저리도 막말하는 친구에게

그때 더 다정하지 못한것이

음악소리도 없이 빗물로 떨어지는 요 아래 누구의

영상처럼 소리없는 아픔이다.


소리가 없더라도 그 아짐매 설움 한번씩 들어 보거라


눈도 내리고 비도 내리는 민초의 온갖 아픔이여

그 아픔 데불고 주막으로 가자

혹시 선한 사마리아 사람 게서 만날 지 누가 아나?



  • ?
    시 촌 2014.12.09 08:51

    그래 그대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내가 쪼께 흥분한것은 사실임을 인정한다
    워낙 성질이 더럽고 말라서리 나 - 원 - 참
    그래도 친구가 이리 중심을 잡아주니 고맙구나야

    그 분이 누구신지 니 말대로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이곳에 오셨다는 그 사실이 더 중요하다는 니 말에 100 % 동감한다


    지당 선생님 제가 잘못 했습니다

    깊이 사죄 드립니다

    부디 용서하시고 애교로 봐주십시오 선생님

    어린 것들이니 어찌하겠습니까

    이왕 발 디디신 것이니 계속 왕림하시어 주옵소서

    제가 소심하고 성격이 급하여 큰 잘못을 --- 인정합니다

    너로 인해 이곳 민초스다가 더 풍요롭고 다정다감하여져 고맙게 생각한다
    이제야 너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는구나

    그렇지
    삶이란 것이 아픔이고 눈물이고 홍역이지 죽을 그 순간까지 말이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돕고 의지하고 살아가야 하는 연약한 존재지

    그렇지
    서로의 아픔을 보듬고 안아주는 너그러움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이 민초스다에서는 말이다

    너의 글에 깊이 감사한다]
    너의 정도에 동참하고자 한다
    너의 너그러움에 고개를 숙이는 아침이구나

    친구야 고맙다
    더욱 건강하고
    더욱 교회 열심히 잘 섬겨라

    이곳에서 널 보니 참 좋구나야
    고맙다 친구야

    ㅋㅋㅋ

  • ?
    fallbaram 2014.12.09 08:59
    이게 바로 시촌의 본색인디.
    지금 생각에 그때 건져놓고 보니 참 잘 했다는 기분.
    설교 2000개 아무나 하나.
    설움 북받친 한많은 할미랑 춤은 아무나 추나.

    도신이는 지 애미랑 마지막 예배 그리고 마지막 찬미를 부르고 있었는데
    우찌 되었는지
  • ?
    시 촌 2014.12.09 09:03
    ㅋㅋㅋ
    영웅본색이다 와 떨나

    도신이는 한국 왔다가 미국 갔능가벼
    할머니와 춤을 - 그것도 끼라 케야 하나
    ㅋㅋㅋ
  • ?
    모닥불 2014.12.09 09:04
    어휴 맨날 흥분만 하고는 ㅎㅎㅎㅎㅎ
    사시 사철 봄철 여름철 가을철 겨울철이 있듯이
    사람도 나이 철이 있는데.....
    맨날 도갱이형한테 당하기만하고... ㅋㅋㅋㅋ

    나성에 오면 우리교회 꼭 오기요
    설교 잘 준비해 갖고 말이요

    도갱이 형도 마찬가지

    두분 노는 모습 인간냄새 나서 참좋소
    그 인간냄새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니 더욱 좋소

    시장 구석에 피어논 드럼통 모닥불 같으오
    추위를 녹일수 있으니....

    백석시인의 모닥불 생각 나요
    이 민초가 그 모닥불이요
  • ?
    시 촌 2014.12.09 09:13

    ㅋㅋㅋ
    그러네요
    원래 사람이 그런 것을 어이한답니까 ?
    모닥불님의 필명이 참 좋습니다 마음에 속 듭니다
    모닥불이라

    누구신지 알아야 하는디
    나성에 오면 머리에 꽃을 달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

    모닥불님 교회에 오라고여
    아이고 고마워라

    나성에 가모 접장님 교회에서 안식일 보내야 하는디
    어쩌나
    접장님에게 물어봐야 하는디요

    나성에 도착하모 그 순간부터 접장님이 나를 주무릅니다
    그라니 저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암튼 고맙습니다

    갱이 친구한테 까불면 디집니다
    미리 깨갱하는 것이 생존의 전략이지유 ㅋㅋㅋ

    지두요 백석 시인님의 모닥불을 좋아하는디요
    어쩐당가유
    좋은 인연이기를 ----------- 감사합니다

    모닥불

    백 석

    새끼오리도 헌신짝도 소똥도 갓신창도

    개니빠디도 너울쪽도 짚검불도
    가락잎도 머리카락도 헌겊조각도

    막대꼬치도 기와장도 닭의짗도
    개터럭도 타는 모닥불

    재당도 초시도 門長 늙은이도

    더부살이 아이도 새사위도 갓사둔도
    나그네도 주인도 할아버지도 손자도

    붓장사도 땜쟁이도 큰개도

    강아 지도 모두 모닥불을 쪼인다

    모닥불은 어려서 우리 할아버지가 어미아비 없는 서러운 아이불
    상하니도 몽둥발이가 된 슬픈 역사가 있다

  • ?
    지당 2014.12.09 10:09
    이 아침, 세상을 달관하는 한 지성의 넓은 가슴을 봅니다..
    서로 이해하고 품고 살기에도 모자라는 세상인데
    이 시점에서 네가 옳으냐 내가 옳으냐, 아옹다옹 하는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인간이 환경적 산물 이라면 너와 내가 뼈저리게 체험했던
    고뇌의 시대상을 재 음미해야 할 것이다..
    이 터전이야 말로 아무에게나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를 갈망 하면서..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
    시 촌 2014.12.09 10:58
    선생님 이리 왕림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그러이 혜량하시고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소서
    감사합니다
    고뇌의 시대 편안한 휴식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깊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세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소서
    이곳 민초에 오시어서 넓으신 마음으로 훈훈한 족적 남겨주소서
    선생님 감사합니다
    소생의 부족함을 너그러이 용납하셨으리라 믿고 물러갑니다
    잠시나마 오해를 하고 함부로 불충을 저지른 잘못을 깊이 뉘우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만수무강하소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지당 2014.12.09 11:21
    시촌 님!
    산전수전 다 겪으신 분,
    천지사방을 모두 통달 하신 분,
    건투를 빌겠습니다...
  • ?
    시 촌 2014.12.09 11:29
    아이고 선생님 아닙니다
    아직도 철이 부족하여 맨날 욕만 벌고 사는 못난이 맞습니다
    산전수전 아직 멀었습니다
    감히 선생님께 견주겠습니까 ?
    천지사방 아닙니다
    천방지축으로 망나니입니다 맞습니다
    개 망나니 맞습니다
    뿔난 망나니 그렇습니다
    이런 놈을 귀엽게 봐주시고 용서하시고 댓글도 선사 하시고
    선생님이야말로 진정 스승이십니다
    미쳐 몰라뵈서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이 아침에 머리숙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무릎 끊었습니다
    차분하게 자신을 살피는 각성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이번일로 많은 교훈을 배웠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진리가 새로운 아침입니다

    다시 왕림하시어서 용서의 흔적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이리 속히도 바다 같으신 마음으로 불충한 제자를 품어주시니 감개무량입니다

    다시는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급히 속단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단점이 너무 많아서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이 살아야 할지 큰 걱정입니다

    선생님께 무릎끊어 사죄 드리며
    소생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님의 한 없는 축복이 선생님의 여생에 날마다 풍성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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