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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술 :


건너   민초  덕석 판 에

재림날자  잡아놓은  한분  은

가족들 로 부터  버림받고   그곳  판 에서도

무시 되고  있는것 같다.


모두  확고한  신앙과  굳센 믿음 의 

소유자 들이라    그런  얼치기  말세론 에

흔들림이  없는것 같다.


그런데  왠일인지   나는  심란 스럽다

이런  불안감이  그분의  말세론 진위 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는

도리어    아무런  감각도  없이  볼수밖에  없는

이  잔혹한  무심 에 대한    불안 이고   심란이다


한  가정의  가장이  가족을  내려놓고

목놓고  전하고자  하는   기별 앞에

이  무슨  죄스런  무심의  반응 인가 ?


더욱  나를  심란케 하는것은  

내가  재림에  관한   절대적  준비 방법도 모르면서

도리어  실소 하고 있다  는   이 무지몽매한 

재림 신앙  토착  교만에  몸서리 를   치는것이다.


 말세론 에  관한  말조차   웃음거리로   만들어 버린 요즈음

우리의  두곳

펴놓은     덕석 위에는     말세론 의  가슴아픈  지랄 들은

멈춘지  오래다


- 카스다 에서 -


--------------------------------


일휴당:


그 무슨 허망한 말씀을 하십니까?


날자를 잡아 놓으면 

기다림이 확실해지니

사는 맛이 찡 하겠지요.


그래서

영감님은

옛날 찡한 지리산 삶이 그리워 지나 봅니다.


그러나,

재림은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재림은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손 놓고

마냥 기다리고 만 있는 재림꾼들 때문에

재림은 늦어 만 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하늘에서

예수님이

이땅에서

재림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슴이 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림의 역사는 인간의 손에 맞기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자를 정하면 안됩니다.

날자는 재림의 역사는 안 만들고

기다리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재림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 가야 합니다.


역사에 한번 기다림으로 실수한

경험을 깨닫지 못하고,

아직 기다리는 재림학으로

변질된 이 교회가

언제 재림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교회로 탈바꿈 할지

참 아득하기 만 합니다.


기다림으로

타들어가는 가슴은

우리의 가슴이 아니고


하늘입니다.








  • ?
    김운혁 2014.12.11 07:53
    참으로 안타깝군요.

    진리의 말씀을 가까이 하면 우리는 진리를 발견하고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친히 말씀 하셨습니다.

    읽는 자는 깨달을 찐저 ~

    이 짧은 말씀은 진리 입니다.

    계시록 11장2절에는 성도들이 핍박을 받는 42달이 나옵니다.

    그리고 11장 3절에서는 두 증인이 1260일동안 권세를 받아 예언하며 하나님을 증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둘이 합쳐져서 2520일이 됩니다.

    연구하고, 확신속에 들어가셔서 주님의 재림을 위해 의의 군사로 일어서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 ?
    믿음과행함 2014.12.11 11:13
    기다리지 못하는 것은 냉정하게 말하면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언제올지 모르지만 반드시 돌아올테니 기다려 달라고 하면
    설령 죽을때까지 돌아오지 않더라도 기다리다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남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울지 몰라도 여자는 충분히 그렇게 합니다.
    진정으로 깊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요.
    성경에서 우리를 신부라고 표현했으니 여자의 심정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에게 "내가 속히 오리라"고 하신 후로부터 2천년에 가까운 세월이 흐르고 있습니다.
    내 생애에 꼭 주님의 재림을 보아야겠다는 자세가 아니라
    죽을때까지 기다리는 삶으로 살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믿음의 선조들도 그런삶을 살다가 갔습니다.
    그래봐야 죽을때까지 7,80년의 삶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다시 만날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기다림의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중보를 더이상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을때까지
    사람을 위하여 기다려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동료죄인의 구원을 위하여 그분의 기다림에 동참하는 것이 합당한 것입니다.
    인간에 대한 그분의 기다림이 끝나는때가 곧 재림할 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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