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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글 <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1) 



<< 정치/외교 >>

1. 여야는 10일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와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특별위위원회를 올해 안에 구성하기로 함
- 여당은 그동안 공무원연금법의 연내 개정을, 야당은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산업) 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했는데
이에 대한 부분적 '빅딜'이 이뤄진 것임

2. 정부는 북한의 개성공단 근로자의 최저임금 인상률 제한 조항 철폐 등을 담은 노동규정 개정에 대해 유감을 밝히고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방침을 내놓음

3.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이 10일 타결됨
- 2012년 8월 협상을 시작한지 2년4개월 만으로서, 한국은 승용차, 가전제품, 화장품 등의 베트남 수출시장이 추가 개방돼
이들 품목의 관세 인하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4. 한국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사이에 첫 민간 경제협력기구가 출범함
-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부산 중동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각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 대표,
정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기업인 협의체' 창립 총회를 개최함


<< 경제 일반 >>
1.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7%에서 3.4%로 낮추고,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3.8%에서 3.5%로 내려잡음
- 특히 경기의 하방 압력이 강해 대내외 악재가 불거질 경우 성장률이 3%대 초반으로 급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함

2. 건설 경기가 다소 살아나면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44만명 가까이 증가함
- 이중 95%가 50대 이상이었으며, 정식 취업을 원하는 아르바이트생 등을 포함한 체감 실업률은 공식 실업률의 세 배 수준인
10..2%에 달함

3. 10일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정부가 이르면 내년 말 입찰을 시작으로 2016년 착공할 예정인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가능성이 커짐
- 말레이사아~싱가포르 간 400km를 잇는 고속철도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130억달러, 공사기간 4년(2016~2020년)이 예상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임

4. CU GS25 등 편의점 업체들이 최대 1억원의 장려금을 내걸고 가맹점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음
- 편의점 업계는 내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편의점이 4000곳에 육박하는 데다 CU와 GS25 간의 치열한 1위 경쟁,
신세계그룹의 신규 진출 등으로 점포 쟁탈전이 가열되고 있다고 분석함

5. 한국석유공사와 호주 우드사이드사는 동해 8광구.6-1광구 북부 심해지역에서 22년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의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됐다고 10일 밝힘


<< 금융/부동산 >>
1. 10일 국토교통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소득세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
-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2017년까지 주택을 구입해 준공공임대주택으로 10년 이상 임대하면 향후 해당 주택을 매매할 때
양도세를 면제받을 수 있음

2. 지난 8월 주택대출 규제를 완화한 뒤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실효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음
- 이에 따라 금융 당국은 내년 담보인정비율(LVT) 및 총부채상환비율(DTI) 등의 직접규제를 아예 없애려던 계획을 '없던 일'로
하기로 하고, 다만 LVT와 DTI의 '큰 들'엔 손을 대지 않는 대신 미세조정을 통해 가계빛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임

3. 제일모직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삼성SDS 공모 첫날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며 흥행 대박 조짐을 보임
- 일반투자자 공모 물량 574만9990주 모집에 2억1219만8050주가 청약했으며, 경쟁률은 평균 38.8대1, 청약증거금은 6조원으로
집계됨

4. 중국에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를 수출하는 영세기업을 지원하는 전문펀드가 2017년까지 500억원 규모로 조성됨
- 콘텐츠 수출 기획 단계를 지원하는 펀드도 같은 해까지 500억원 규모로 만들어짐
- 정부는 이를 통해 지난해 14억달러(추정치)인 콘텐츠 중국 수출 규모를 2017년까지 40억달러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움

5. 10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 분양된 아파트 물량(9일 기준)은 23만7697가구로 지난해(18만5958가구)에 비해
27.8% 증가했으며, 이는 2000년 이후 한 해 분양된 물량 중 가장 많은 것임
- 반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전달에 비해선 16.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 해양 - 해운/조선 >>
특이내용 없음


<< 국제 >>
1. 유럽 재정위기를 촉발했던 그리스가 다시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름
- 조기 대통령 선거시행이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의 집권으로 이어져 지금까지의 개혁정책이 무산될 가능성이 부각됐기 때문임
- 파이낸셜타임스(FT)는 "개혁정책이 중단되면 투자자의 이탈이 본격화할 것"이라며 "그렉시트(Grexit.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공포가 또다시 유로존을 덮치고 있다"고 평가함

2. 국제통화기금(IMF)은 서방 국가들이 추가로 돈을 빌려주지 않으면 우크라이나가 국가 부도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함
- 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IMF는 "IMF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지속하는 데 필요한
외환보유액 기준에서 150억달러(약 16조5000억원)가 부족하다"며 "서방국가들이 부족한 부분을 지원해주지 않으면 몇 주안에
우크라이나 금융시장이 무너지는사태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함

3. 중국 정부가 지방정부들이 기업 유치를 위해 법률을 위반하면서까지 남발한 각종 세금 우대 정책을 철페하기로 함
- 이 조치가 시행되면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도 적잖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옴
(중국 국무원, 9일 '세금감면 등 우대정책 규범화에 대한 통지' 발표 내용)

4.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중앙정보국(CIA)의 테러용의자 고문 실태 보고서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음
- 고문 수법이 예상보다 훨씬 잔혹해 관련 테러단체나 극렬주의자의 보복 테러 우려가 한층 높아지고 있으며,
이 사안이 국제문제로 비화될 조짐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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