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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고 돌아오니 믿음과 행함이란 분이 아래와 같은 내용의 댓글을 달았네요.

허허그냥 가지 뭐~~~하다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이 분을 향해 한마디 하고 넘어가겠다.


믿음과 행함님, 좀 보세요. 정신 좀 바짝 차리고 보세요! 


-아래-


믿음과행함   2 시간 전   한바탕 헤프닝을 벌이셨군요^^나이가 들만큼 드신 분들이 소꿉장난하는 것도 아닐테고 부끄러운 줄을 아셔야 합니다.이래서야 어디 민초가 큰일을 하겠습니까? 민초를 이끌어가는 분들은 자신의 감정을 확실히 다스리십시요.감정이 상했을때는 말을 내지도 말고 글을 쓰지도 마십시요.나중에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남을 지도하고 이끈다는게 어디 그렇게 쉬운건줄 아셨습니까?지도자,목사, 교사등 남의 잘못은 쉽게 비판하고 비난하게 되지만 정작 자신이 그 자리에 있으면 그렇게 안할수 있다는 보장이 있겠습니까?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똑같은 일을 되풀이하고 마는 것입니다.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감정에 휩싸이는 모습을 다시는 보이지 마시기 바랍니다.남이 하는 일이 쉽게 보이고, 내가 하면 더 잘할수 있을 것 같지만 세상사 만만한게 없어요.이글을 읽으시고 또 욱 할지는 모르겠지만 쓴소리를 받아들이면 약이 될 것입니다.




, 위, 님이 쓴 글 맞습니까?

, 제가 분명히 해 드리죠.

님은 이번 사태(?) 일과 관련, 알고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전무하다해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님은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 지금 하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까?

제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까?



복기합니다.  



이번 사태관련 제가 주장한 것이 무엇이지요?

말해 보세요. 무엇이지요?

잘 모르겠다고요?

님, 그럼 도데체 뭘 안다고 저를 향해 저 말이라 할 수없는 말을 내 뱉는 거지요?


좋아요. 그럼 처음부터....

제가 사과 한 것이 무엇입니까?

제가 무엇에 대해 사과를 했는냐 이말입니다.
말해보세요.


, 님 개인 한 사람 제 앞에 앉아 있다 개인교수한다 생각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두번 사과했습니다.


1.제가 이곳을 떠나가는 것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1.제가 다시 이곳에 돌아오는 것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맞습니까?


제가 사과한 것은 위와 같은 내용의 사과였지

제가 주장한 것에 대한 것이 아니였다 이 말입니다.

알고 있습니까?

??????

 

제가 주장한 것은 이 사태의 핵입니다

사태의 핵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없이 도데체 님은 뭐하고 있는겁니까? 

 

님께서는 저를 향해 뭐라 떠들고 싶었거든 다른 무엇보다도 앞서 제가

주장한 것 이 사태의 핵심에 대해 견해를 밝혀야 했습니다. 이는 필수입니다.

그게 정상적인 사고 양심적인 사람이 하는 행위입니다.


사태의 핵심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저게 도데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란 말입니까?

그렇다면 제가 주장한 것이 무엇입니까?

님, 알고나 계십니까?


말해 보십시오!

모르신다고요?
??????

님,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님같은 부류의 분들을 위해 제가 주장한 것을 다시 옮깁니다.




글을 올려놓고 생각에 잠겼다.

오만가지 생각이 다 떠오른다.


내가 저 엉터리들! 하고 뛰쳐나왔지만....? 그들과 실제 속은 별반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지도층 느네 하는 짓이 왜그래?..... 나 겉으로 개혁 개혁하고 부르짖고 있지만 실제 정작 따져보면 그들의 행위나 나의 의식, 속으로 별반 다를 것 없다는 것을.......


대 선배야?

날 가르친 스승이야?

뭘따져

적당히 해

눈감아 줘

넘어가


한국 안식교란 공동체가 구제불능이란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원인 중에 하나가

안식일 예수재림 뭐 예언을 들먹이며 뒷구멍으로 만들어 놓은 인간인간 그 망할

놈의  인맥이란 괴물로 뒤엉켜 있는 쇠사슬 때문이다.  


이거? 이 거? 끊어야 한다. 나라도 한번 나 혼자라도 한번 죽을 힘을 다해보고 싶은데...

허나 이 공동체의 희망, 이 민초누리의 이에 대한 의식수준조차 아예 저 무의식수준이라면

목숨 걸어도 될리가 없다.


네놈이나 내놈이나.

그놈이나 이놈이나.


박그네가 내려보내는 낙하산 인사를 나는 안할까?


내가 분노하는 박그네

그 박그네와는 차이나게

단호하게

지조있게

소신있게

일관되게


나는 진짜 박그네와 구별되게 할까?



나의 사상과 행동이곳도 부담스러워 할 수 있는거다.

이 누리의 안녕에 내가 방해가 된다면?

다수의 평안에 내가 누가 된다면?


내가 앞으로도 계속 딴지 걸 거 눈에 빤히 보인다.

이보다는 더 많은 사람이 이 누리에 자리를 펼

수도 있는데  내가 막고 있을 수도 있는 거다.

어차피 나란 인간 내가 잘 살기위해 발버둥치며 살

아온 것 같지는 않다.


여러분, 더 많이 생각 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자, 님, 물어보지요.

제가 저 제 주장에 대해 사과했습니까?


왜 저의 위 주장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겁니까?

사태의 핵심에 대한 반론이나 문제제기를 왜 안하십니까?

님, 님은......


이를 지적해야 하는 것이 바른 사고를 하는 자

양심을 가진자가 하는 일이다 이말입니다.

이에 대한 일언반구가 없다? 이거 도데체 뭐하는 겁니까?


님,

님은.......

.............. 


, 저에게 뭐라 언급을 한 이상 님에게 요구합니다.

저의 이 사태의 본질, 위에 주장에 대한 님의 생각은 무엇인지요?


위와같은 저의 주장을  보고 듣고도 뭐 마음에 드는 생각이 없습니까?

없다고요?

님, 님은............


자, 님에게 요구합니다. 이 사태의 핵애 대한 님의 생각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있습니다. 지성인가 뭔가 하는 분이 뭐라 한 것에 대한 저의

주장이 있습니다. 이 또한 이 사태의 본질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님의

견해를 글로 밝혀줄 것을 요구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문제의 본질에 대해 침묵하는 사회에 대해 분노한다.


 



*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알려줘도 헤롱헤롱~~뭐가 뭔지 알지도 못하면서 주변머리머리물고 늘어지는 사람을 향해 분노한다.  주변머리조차 뭔지도 모르고  지도 뭔소린지 모르는 헛소리, 공개적으로 지껄이는  사람을 향해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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