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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5, 82>

 

짐승의 표가 강요될 때(=교황권의 권위의 표일요일휴업령때)

재림교인들중 열매없는 나무들

땅만 버리는 자로 베어지고,

수많은 거짓형제들

진실한 교인들과 구별될 그 때,

 

숨어 있던 자들은 드러나서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 호산나를 외치면서

대열에 참여할 것이다.

 

 

겁이 많고

자기를 불신했던 자들

그리스도와 그분의 진리를 공개적으로 선포할 것이다.

 

교회에서 가장 약하고 주저하는 자

다윗과 같아지되,

자원하는 마음과 담대한 마음으로 그러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서

밤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별들은 더욱 찬란해질 것이다.

 

 

사탄은

충성된 자들을

몹시 괴롭힐 것이다.

 

그러나 충성된 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넉넉히 이길 것이다.

 

그 때에 그리스도의 교회는,

같이 아름답고

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아 6:10)할 것이다.

 

 

선교 활동을 통하여 뿌려지고 있는 진리의 씨들

그 때(=늦은비성령에 의한 큰 외침)에

이 트고

이 피고

열매를 맺을 것이다.

 

환난을 참고

예수를 위하여 고난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할 영혼들이

진리를 받아들일 것이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전세계를 휩쓰는 징벌(=7재앙)이 세상을 지나갈 때,

키가 여호와의 타작 마당을 정결케 할 때,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의 도움이 되실 것이다.

 

사탄의 전리품들(=투옥된 의인들)이

악인들의 환호를 받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순결하고 거룩한 자들의 믿음은

쇠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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