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일을 우리같이 팔팔한 나이에 시작하시려고^^
저는 그런 분을 본다면 seriously and 조건없이 존경하겠습니다.
도경 형님, 와~~~~
이미 나있는 길, 누구나 갑니다.
그게 당연한 듯 그 길을 갑니다.
두갈래 길, 이 길도 이미 나 있는 길입니다.
어느 길을 가더라도 이미 나있는 길입니다.
나있지 않은 길이 있습니다.
(길? 길 아니네)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길 아닌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건지를....
길은 그렇고....
속을 보지 않는 being입니다.
속을 보지 못하는 being들입니다.
속알머리가 없는 being입니다.
그럴 소양이 애시당초 없습니다.
주변머리 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겉 외에는 아무 것도 보지 못합니다.
겉도 바른 눈으로 보는 being들이 아닙니다.
주변머리가지고 속알머리 뒤집어 놓으려는 being들입니다.
그게 됩니까?
하나님 예수 믿는다 할 수 없는 그런 부류의 being들을
이성으로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저 지경까지 이르도록 자기도취에 빠져 죽어도 거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being들에게 인간적으로 예수답게 다가간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화?
가능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 being들과 천번 대화를 해보세요.
듣나.
대화는 human being 대 human being의 경우에 가능합니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거 소용이 없는데......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저 being의 경우? 저는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반응했습니다.
참다 참다..... 그러다 그랬던 것 같습니다.
반응할 뿐 대화는 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랬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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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굳이 거기에 가지 않는다.
못 갈 건 또 뭔가?
필요하다면 간다.
여기에 좋은 글이 올라오면
거깃사람, 여기 기웃거린다.
굳이 좋은 글 아니라도 좋다.
여기 맴돌지 않을 수가 없다.
어디가 살아 숨쉬는 곳이고 어디가 죽은 곳인가?
보기만 해도 질식할 것 같은 곳이 어디란 말인가?
현명한 여러분 판단에 맡깁니다, 유권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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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하지 않는다면 좋겠다......바라지만
-사실 그냥 두는 것두 속 뒤집히는 거다-
저는 저이고 형님은 형님이십니다.
형님의 사상 판단을 존중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