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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대총회에 들렸더니,

경비가 매우 삼엄하더군요.

곳곳에 경비원들이 둘렀는데,

모두가 실탄을 장진한 권총들을 

차고 있더군요.


기가 막혀,

유난히 번쩍이는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경비원에게 물었지요.


세계 수 많은 선교지 나라에서는

안식일 교인 젊은 청년들이 군에 입대하여

집총을 거부하여,

죽도록 매를맞고, 심지어

5년, 10년,15년 이상을 

짐승도 살수 없는 환경의 감옥에

살고 있다.


어떻게 세계 안식일 교단 총 본부에

이토록 중 무장을 하고 

경비를 해야 할 이유라도 있는가?.

하고 물었더니,

자기는 

그러한 질문에 답변할 수  없지만

당신의 심정은 이해 한다고 ..


  • ?
    유재춘 2014.12.13 01:37

    와~ 저거 사실이란 말이죠?
    매일같이 씁쓸한 날, 다시한번 씁쓸해지는 아침입니다.

    입으로 내뱉는 말
    속에 실제 있는거
    철저하게 다른 집단
    이 공동체!

    돌베개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별일 없으셨습니까?

    사실 돌베개 선생님 정말 잘 계실까 종종 궁금해 했습니다.
    그럴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아래를 한번 보세요.

    -아래-

    I am writing this with tears in my eye, sorry i did not inform you about our trip, few days back my family and I made an unannounced vacation trip to London,England and unfortunately we got attacked and mugged at gun point on our way to the hotel where we stayed, all cash,credit card and cell were stolen off but luckily we still have our passports left with us.

    We have been to the embassy and the Police but they're not helping issues at all and our return flight leaves in few hours from now but we're having problems settling the hotel bills and the hotel manager won't let us leave until we settle the bills.

    Am freaked out and I need your urgent help.

    위는 발신이 선생님 메일주소로 해서 제 메일로 발송된 메일이었습니다.
    얼핏보고 정신이 바짝 들어 자세히 보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여러번 정독을 했습니다.
    이를 반복한 다음에 이는 사기메일이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니 혹시 저 메일 보내셨어요?

    저런 일 당하셨어요?)

    그래서 그냥 넘어갔습니다만
    간간히 혹시? 그러다가....그렇지 않아 그랬어요.

    며칠전 돌베개 선생님을 여기에서 보고 저는 속으로 혼자 피식 웃었지요.

    선생님 잘 계셨지요?
    정말 다시 여기에서 뵙게되어 참 반갑습니다.

    선생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충격적인 사실, 안식교란 집단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슬퍼합니다.

    언제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돌베개 2014.12.13 01:56

    늘 기억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도 자주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가까이 계신다면 만나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년 전에,
    누군지, 제 메일들을 해킹한 일이 있었습니다.
    제 조카가 바로 알려주었지만,
    이미,여러분들께 스펨이 돌아 염려를 끼쳤습니다.

    저도,
    참새가 되어,
    방앗간을 두리번 거리는게
    어느새,
    버릇이 되었답니다.

  • ?
    유재춘 2014.12.13 11:17

    텍사스 죠지아 테네시 등 남부에 사는 친구들이 한번 들려가라고 한지 오래 됐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번 아이 데리고 가볼까 생각은 하고 있으나 어휴 저 먼길을?

    자신없어...선듯 결심이 서지 않습니다. 혹시 용기를 내게 된다면 선생님 잠깐 뵙고 가겠습니다.


     

    당시 사기메일에는 답장을 하지 않는게 좋다는 말을 듣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새로운 메일을 쓰시는지요? 이전 메일도 아무 문제가 없는지요.

    항상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
    돌베개 2014.12.13 13:18
    예,
    제가 해킹을 당한것을 알고,
    불과 몇분 되지 않아,
    비밀번호를 변경했습니다.
    메일 주소는 그대로 입니다.
  • ?
    예언 2014.12.13 11:44

    집총거부는 재림교회의 교리는 아니고
    권장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결정은 개인의 선택에 맡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므로 공격용이 아닌 방어용으로 무기를 소지하는 것은
    죄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돌베개 2014.12.13 13:27
    네,
    당연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창 젊은 나이 징집 연령 때는,
    당시 연합회 청소년부 장들,
    목사님들도,
    입영하기 위해 떠나는 학생들을 위해
    부디 승리하고 오라는 간곡한
    부탁과 기도를 해 주곤 햇지요.

    집총을 한 학생들은
    졸업 후에
    사역하기도
    물론, 편치 않았지요.
  • ?
    김운혁 2014.12.13 11:56
    제가 올해 6월 30일에 대총회에 가서 개인 시위를 했습니다. 주님이 서기 30년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피켓을 들고 대총회 정문 앞에서 개인 시위를 하루 종일 했죠.

    그 와중에 경비들과 약간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총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경비직원 한분이 저를 협박하는 말은 했죠.

    한발자국이라도 선을 넘어 오면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고 협박하더군요.

    저를 죽이겠다고...했죠.

    상식적으로 경비서는 사람이 총을 소지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경찰만이 총을 소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 ?
    돌베개 2014.12.13 13:36

    그래요,
    제가 강한 어조로 항의를 한 후,
    다시 방문을 했을 때는
    무장 경비원들이
    안보이더군요.

    내가 알기로는,
    보통 일반 방문객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철저하게 모니터를 하고
    있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미국 각 주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신원조사와 총기 사용 법율 시험과
    훈련에 합격하면,
    누구나 총을 소지 할 수 있지요.
    저도 법율 시헙에는 몇년 전에
    합격울 이미 했기 때문에
    실기 훈련만 받고 제가  원하면, 
    총기를 소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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