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29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몇년전에 대총회에 들렸더니,

경비가 매우 삼엄하더군요.

곳곳에 경비원들이 둘렀는데,

모두가 실탄을 장진한 권총들을 

차고 있더군요.


기가 막혀,

유난히 번쩍이는 유니폼을 입고 있는

경비원에게 물었지요.


세계 수 많은 선교지 나라에서는

안식일 교인 젊은 청년들이 군에 입대하여

집총을 거부하여,

죽도록 매를맞고, 심지어

5년, 10년,15년 이상을 

짐승도 살수 없는 환경의 감옥에

살고 있다.


어떻게 세계 안식일 교단 총 본부에

이토록 중 무장을 하고 

경비를 해야 할 이유라도 있는가?.

하고 물었더니,

자기는 

그러한 질문에 답변할 수  없지만

당신의 심정은 이해 한다고 ..


  • ?
    유재춘 2014.12.13 01:37

    와~ 저거 사실이란 말이죠?
    매일같이 씁쓸한 날, 다시한번 씁쓸해지는 아침입니다.

    입으로 내뱉는 말
    속에 실제 있는거
    철저하게 다른 집단
    이 공동체!

    돌베개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별일 없으셨습니까?

    사실 돌베개 선생님 정말 잘 계실까 종종 궁금해 했습니다.
    그럴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아래를 한번 보세요.

    -아래-

    I am writing this with tears in my eye, sorry i did not inform you about our trip, few days back my family and I made an unannounced vacation trip to London,England and unfortunately we got attacked and mugged at gun point on our way to the hotel where we stayed, all cash,credit card and cell were stolen off but luckily we still have our passports left with us.

    We have been to the embassy and the Police but they're not helping issues at all and our return flight leaves in few hours from now but we're having problems settling the hotel bills and the hotel manager won't let us leave until we settle the bills.

    Am freaked out and I need your urgent help.

    위는 발신이 선생님 메일주소로 해서 제 메일로 발송된 메일이었습니다.
    얼핏보고 정신이 바짝 들어 자세히 보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여러번 정독을 했습니다.
    이를 반복한 다음에 이는 사기메일이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니 혹시 저 메일 보내셨어요?

    저런 일 당하셨어요?)

    그래서 그냥 넘어갔습니다만
    간간히 혹시? 그러다가....그렇지 않아 그랬어요.

    며칠전 돌베개 선생님을 여기에서 보고 저는 속으로 혼자 피식 웃었지요.

    선생님 잘 계셨지요?
    정말 다시 여기에서 뵙게되어 참 반갑습니다.

    선생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충격적인 사실, 안식교란 집단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슬퍼합니다.

    언제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돌베개 2014.12.13 01:56

    늘 기억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도 자주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가까이 계신다면 만나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년 전에,
    누군지, 제 메일들을 해킹한 일이 있었습니다.
    제 조카가 바로 알려주었지만,
    이미,여러분들께 스펨이 돌아 염려를 끼쳤습니다.

    저도,
    참새가 되어,
    방앗간을 두리번 거리는게
    어느새,
    버릇이 되었답니다.

  • ?
    유재춘 2014.12.13 11:17

    텍사스 죠지아 테네시 등 남부에 사는 친구들이 한번 들려가라고 한지 오래 됐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번 아이 데리고 가볼까 생각은 하고 있으나 어휴 저 먼길을?

    자신없어...선듯 결심이 서지 않습니다. 혹시 용기를 내게 된다면 선생님 잠깐 뵙고 가겠습니다.


     

    당시 사기메일에는 답장을 하지 않는게 좋다는 말을 듣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새로운 메일을 쓰시는지요? 이전 메일도 아무 문제가 없는지요.

    항상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
    돌베개 2014.12.13 13:18
    예,
    제가 해킹을 당한것을 알고,
    불과 몇분 되지 않아,
    비밀번호를 변경했습니다.
    메일 주소는 그대로 입니다.
  • ?
    예언 2014.12.13 11:44

    집총거부는 재림교회의 교리는 아니고
    권장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결정은 개인의 선택에 맡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므로 공격용이 아닌 방어용으로 무기를 소지하는 것은
    죄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
    돌베개 2014.12.13 13:27
    네,
    당연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창 젊은 나이 징집 연령 때는,
    당시 연합회 청소년부 장들,
    목사님들도,
    입영하기 위해 떠나는 학생들을 위해
    부디 승리하고 오라는 간곡한
    부탁과 기도를 해 주곤 햇지요.

    집총을 한 학생들은
    졸업 후에
    사역하기도
    물론, 편치 않았지요.
  • ?
    김운혁 2014.12.13 11:56
    제가 올해 6월 30일에 대총회에 가서 개인 시위를 했습니다. 주님이 서기 30년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피켓을 들고 대총회 정문 앞에서 개인 시위를 하루 종일 했죠.

    그 와중에 경비들과 약간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총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경비직원 한분이 저를 협박하는 말은 했죠.

    한발자국이라도 선을 넘어 오면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고 협박하더군요.

    저를 죽이겠다고...했죠.

    상식적으로 경비서는 사람이 총을 소지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경찰만이 총을 소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 ?
    돌베개 2014.12.13 13:36

    그래요,
    제가 강한 어조로 항의를 한 후,
    다시 방문을 했을 때는
    무장 경비원들이
    안보이더군요.

    내가 알기로는,
    보통 일반 방문객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철저하게 모니터를 하고
    있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미국 각 주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신원조사와 총기 사용 법율 시험과
    훈련에 합격하면,
    누구나 총을 소지 할 수 있지요.
    저도 법율 시헙에는 몇년 전에
    합격울 이미 했기 때문에
    실기 훈련만 받고 제가  원하면, 
    총기를 소지할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1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2
5515 미치광이들의 광란 2 횡설수설 2014.12.11 560
5514 그대 그리고 나 11 fm 2014.12.11 610
5513 <일요일휴업령>때 <존경받던 많은 교회지도자들>이 배신할겁니다 1 예언 2014.12.11 581
5512 fallbaram 님께 1 김원일 2014.12.11 584
5511 지당 님의 올리신 글 - 고 도원 님의 글인지 아닌지 독자 여러분의 판단을 바랍니다. 5 불암산 2014.12.11 588
5510 지당 님이 올리신 글 - 두 번째 증거입니다 현명한 판단 바랍니다. 7 불암산 2014.12.11 544
5509 늙기도 서러운데 13 김균 2014.12.11 845
5508 재림전 7년 예언도표 (영상) 김운혁 2014.12.11 433
5507 미 고문실태 보고서 공개 인간 2014.12.11 497
5506 재림신문에 난 개혁파? 오해없기를-- 1 file 루터 2014.12.12 588
5505 여행에서 돌아오니-이해라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22 fallbaram 2014.12.12 626
5504 목회자 영성의 위기와 그 대안 - 곽선희목사 (2002/06/17) 주의 종 2014.12.12 530
5503 아 생각 났어요 접장님-기저귀라고 한 말 7 fallbaram 2014.12.12 545
5502 김창옥교수 명강연 제2편 당신의 목소리를 찾아라 1 ARTof通 2014.12.12 708
5501 내가 본것 3 fallbaram 2014.12.12 503
5500 지당님이 교수이셨다면 16 김원일 2014.12.12 589
5499 fallbaram님, 그리고 여러분: 성희롱에 관한 일고 8 김원일 2014.12.12 539
5498 댓글 달린 후 교정하(지말)기. 김원일 2014.12.12 660
5497 이 안식일에 이 기도를 부탁합니다. 7 file 김원일 2014.12.12 573
5496 조금 심하다 16 장 태 일 2014.12.12 716
5495 글 네개를 연거퍼 올렸네요. 죄송함돠. 3 김원일 2014.12.12 691
5494 The Lord's Prayer - Rhema Marvanne - 7 yrs old Gospel singer 3 1.5세 2014.12.12 461
5493 ?, 2월, 쓴소리, 삭제, 부당, 이곳, 생각, 갱상도, 비밀없다, 참,--뭐, 또 있을지 모르지만--밥맛 님 1 김원일 2014.12.12 588
5492 뭐 이런 작자가 다 있는가. 지랄하고 자빠졌다. 야, 꺼져. 딴 데 가서 놀아. 7 김원일 2014.12.12 760
5491 내일 안식일 교회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 6 고민중 2014.12.12 613
5490 <겁이 많거나 가장 약하고 주저하는 교인>이 <일요일휴업령>때 이렇게 됩니다 예언 2014.12.12 492
5489 이 누리 "수다꾼" 전직 목사들의 전혀 심하지 않음에 대하여 11 김원일 2014.12.12 571
5488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6 잠 수 2014.12.12 482
5487 도경형님 평안하시죠? 유재춘 2014.12.12 534
» 아직도, 대총회 타령하시는 분둘께, 8 돌베개 2014.12.13 529
548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세돌이 2014.12.13 427
548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1 세돌이 2014.12.13 427
5483 뉴욕 새누리 교회 "내가 본을 보였노라" 곽선희 목사 주의 종 2014.12.13 527
5482 새빛은 더이상 없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 김운혁 2014.12.13 424
5481 오늘 안식일을 마지막으로 교회에 나가는 일을 끝냈습니다. 13 고민중 2014.12.13 618
5480 또 다시 카스다에 전운이 돌기 시작했군요.... 3 피노키오 2014.12.13 651
5479 "하나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 " 책 무료 보급에 대하여 김운혁 2014.12.13 445
5478 원글과 댓글의 사랑 이야기 4 잠 수 2014.12.13 503
5477 진리 연구에 대한 호소(무료 서적 보급 영상) 김운혁 2014.12.13 555
5476 67 5 하주민 2014.12.13 470
5475 눈물의 참회록 4 잠 수 2014.12.13 591
5474 영화 <쿼바디스> 함 보세요 5 모순 2014.12.13 573
5473 xyz %% 마음 찡한 사진 %% - 엄마의 품이 얼마나 그리웠으면 ! ! ! 3 xyz 2014.12.13 500
5472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불러오시는 분들요~~~ 문의드립니다 6 항상감사 2014.12.13 550
5471 그러지 않아도 아이피 추적에 대해 누리꾼님들께 한 말씀 드리려 했는데, 저 재수 없는 글을 읽었다. (수정: 28회 후) 김원일 2014.12.13 688
5470 민초스다 누리꾼들이 "반 교회적"인 이유 1 노을 2014.12.13 537
5469 중고품 신앙 7 돌베개 2014.12.13 442
5468 <고민중>님께 드리는 글입니다. 3 예언 2014.12.13 448
5467 재츄이 행님 보시게 fallbaram. 2014.12.13 408
5466 떠나신다는 고민중님께--좋은 선택입니다. 5 김원일 2014.12.13 535
5465 카스다 저 반 푼수들 왜 집창 촌에 관심 갖지? 3 김균 2014.12.13 724
5464 김창옥교수 명강연 제3편 꿈이 있는 목소리 ARTof通 2014.12.13 588
5463 "교회 중심에 있던 사람들이 떠나고 있다" (민초스다가 나 자신과 우리 모두에게 알리고 싶고 같이 고민하고 싶은 내용) 곰비 2014.12.13 665
5462 기담자님, 쪽지함에 대한 질문입니다. 4 김원일 2014.12.13 460
5461 그대 힘겨워하지 마세요. 2 잠 수 2014.12.13 537
5460 교회가 구원은 커녕 삼원도 안주더라 1 김기대 2014.12.13 544
5459 이해인 - 말을 위한 기도 (사진제공: 짱 윤여준) 3 바다2 2014.12.13 502
5458 하나님께서는 <거의 아무도 예상하지 않는 일>을 하실 겁니다 1 예언 2014.12.13 380
5457 20091127 말씀잔치- 나의 삶 (이해인수녀) 4 바다2 2014.12.13 514
5456 아이피 차단 됐다고 방밤 뛰는 사람들 2 김균 2014.12.13 613
5455 피노키오님, 화잇은 선지자인가 아닌가. 22 왈수 2014.12.14 487
5454 크리스마스 케롤 모음 - ( 4 편의 동영상 ) 1 잠수 2014.12.14 612
5453 또라이의 일갈 5 fallbaram 2014.12.14 550
5452 Korean Temple Music : 김영동-초원,귀소 | 성의신 The Flower Of Tears (눈물 꽃),겨울아침(Winter Morning) 1 음악감상 2014.12.14 690
5451 고대 이스라엘과 현 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의 운명 김운혁 2014.12.14 570
5450 The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1973) 4 serendipity 2014.12.14 405
5449 뜻을 정하여 2 아침이슬 2014.12.14 513
5448 카 마실 갔더니....똥파리가! 2 갈대잎 2014.12.14 577
5447 깡다구와 의리, 이거 사실 예수의 전매특허중 하나야, 이 사람아! 8 유재춘 2014.12.14 584
5446 엘렌 화잇의 에큐메니즘 6 김주영 2014.12.14 561
Board Pagination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