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카스다에 전운이 돌기 시작했군요....

by 피노키오 posted Dec 13, 2014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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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이 누리에서 제일 혐오하는 일이 옆동네의 글을 그대로 퍼와 이 누리에서 논란을

야기시키는 행위였다.


그런데 옆동네 글을 읽다가 정말 부화가 치밀어 정말 이거는 아니지 않는냐 하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된다.


옆동네는 진리수호를 자처하는 한 인물로 인하여 늘 평화스럽지 못하고 소란스러웠다. 하지만 그 인물이 

자진해서 그곳에 글을 쓰지 않겠다고 퇴장한 이후에 참으로 그들이 원하는 평화를 유지하는듯 했다. 적어도 

그의 측근의 두 인물들이 나타나기 이전까지....


그런데 어제 오늘 그 논란의 인물인 박목사의 아바타들의 등장으로 다시 또 전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내용을 읽어보면 이전에 박목이 들고 나왔던 이슈들을 그의 측근들이 들고 나왔을뿐 그 박목이 틀던 레코드판을 

또 재생하기 시작했다. 정말 이들을 보면 이들이 과연 재림교인인가 아니 신앙을 하는 자들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 사람은 박목의 친형으로 가을바람님의 목사호칭에 관한 시비이다.


그 분 왈 "어떤 신학을 했고, 안수를 받았는가?"이다. 참고로 박목이 가을바람님의 신분이 드러나고 어떤 분이

목사라고 호칭하자 그 분은 목회자가 아니니 그 호칭을 사용하지 말라는 조언까지 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또 가을바람의 뒷조사를 시작했는 모양이다. 그러면서 내가 알기로는 어쩌고 저쩌고 당신은 안수받은 목사가

아니지 않는가? 참으로 무서운 사람이다. 이 사람은 자기와 논쟁한는 모든 사람의 내용을 컴에 저장하할 뿐만

아니라 그 뒷조사가까지도 주저하지 않는 모양이다. 신앙을 잘못하면 사람의 이성이 이렇게까지 망가지는 

모양이다.


우리 솔직해보자. 나는 박목이 자신이 어떻한 과정을 거쳐 필리핀합회의 정당한 목회자 신분을 얻었던 내게는

그것 돈 주고 산것 맞다. 본인은 아무리 구차하게 미화시키고 그 과정의 정당함과 합당함을 이야기해도 가난한

지역에 가 교회 지어주고 그 지역사람들 마음 얻어 목회신임서 받은거다.


그 박목의 형님의 논리데로라면 가을바람에게 목회를 이제 중간에 그만두었으니 목사호칭을 어쩌고 저쩌고 하기

이전에 최소한의 양심과 이성이 있는 사람이면 님의 동생은 이 교단의 팔러시가 있는데  설령 필리핀 교단의 

목사신임서 제안에 정중히 거절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아니한가? 아닌가? 


그런 태도를 가졌으니 어느 개신교의 작은 좌판식 노점 타이틀에도 그렇게 호들갑을 떨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제발 남에게 기도하라며 성령의 음성 어쩌고  저쩌고 하기 전에 자신을 위해 먼저 기도하기 바란다. 

정말 부탁이다! 누가 당신에게 언제 기도요청한 적 있었는가? 제발 주제넘는 짓좀 그만 하시고 제발 자신을 위해 

기도하시라. 


어쩌면 그 집 형제들은 같은 형제라지만 마치 일란성 쌍동이처럼 말하고 행동하는가? 참으로 놀라울 뿐이다.


그리고 이 홍원표라는 이름으로 카스다에 글을 올린 이 젊은 친구 어쩌면 그 뽐새가 자기 주군 박목사를 판박이로

닮았는지 모르겠다.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박목 밑에서 부목사인가 뭔가 하는 친구인것 같다. 젊은 친구가

어찌도 그리 배우지 말아야 할 못된 것들만 배우는지 모르겠다.


카스다에 올린 이 친구의 글이다.


오늘만해도 그렇습니다.

자신들과 좀 다른 의견 좀 누가 올렸다고 해서

민초스다의 주인장이신 김원일 교수님께서 그 사람 아이피 추적하여 공개하고

"뭐 이런 작자가 다 있는가 지랄하고 자빠졌다 야, 꺼져 딴 데 가서 놀아"라고

글 제목을 달았네요.

정말 무서운 곳 아닙니까?

사람의 인권을 가장 중요시한다는 분들이 자신들과 다른 견해 좀 올렸다고

아이피 추적하여 그 사람의 필명 모두를 공개하고 꺼지라고 하다니요?

장로님, 평화스러운 카스다에 와서 그런 말씀 하지 마시고

장로님의 집터인 민초스다에 가셔서 그런 말씀으로 따금하게 말씀 좀 해 주세요.


이보게 젊은이 적어도 민초에 계속 드나드시는 분들은 접장님이 왜 그런 제목의

글을 달았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이네..... 

어찌 젊은 사람의 눈이 그토록 사시가 되었는가?


적어도 눈이 있으면 이 민초에서 박목을 지지하는 동일한 사람들이 

다수의 필명으로 이곳에 분탕질을 한것을 알고 있을 터인데 그 전후사정 설명없이

"단지 자신들과 다른 견해좀 올렸다고" 라고 인용해 글을 쓰는 것을 보면 

이건 완전히 박목의 완전한 아바타를 보는 것 같다. 


홍님 님의 주군 박님은 주구장창 이곳 민초는 아이피를 차단당해 아니 아예 안성지역 전체를 

차단당한 것 같아 들어오고 싶어도 들어올 수 없다고 거짓말을 하다가 김주영님이 김대성 연합회장의

예언세미나를 문제삼는 글을 보자마자 빛의 속도로 그 안식일 새벽에 그 글을 카스다와 재림마을에 

퍼다 옮기셨더군요. 글을 옮겼던 안식일 그 이른 새벽에는 어떻게 아이피 차단을 뚫었는지요? 


홍님 이쯤되면 누가 수시로 거짓말을 하는지 누가 수시로 말을 바꾸는지 그 정도 눈치는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홍님, 박님, 그리고 그  형님, 

이곳 민초에 박님을 극단적으로 혐오하는 무리들이 있는 것 인정합니다.

저같은 사람은 본의 아니게 양쪽의 싸움으로 필요없는 정보까지 얻게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님들이 적어도 목사타이틀을 사용하고 강단에서 설교하는 사람들이면 말입니다. 

적어도 저들이 왜 나를 이토록 싫어하고 혐오하는지 단 한 번만이라도 그 문제가 내게 있지 않은게 아닌가? 

하는 질문을 해보는게 도리가 아닌지요.


님들의 공통된 특징은 이 민초를 향해 "엄중한 심판날 심판이 두렵지 않은가?"

라는 말을 참 즐겨 사용하시던군요. 혹 님들의 성경에는 "원수를 일흔번씩 일곱번까지라도 용서해주라는" 

성경절은 없는 모양이군요.


저역시 박님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 진실성만은 믿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번 김대성 연합회장 예언세미나의 문제점에 대한 이간질 사건으로 박님의

철저한 이중성과 거짓말에 너무 실망한 사람입니다.


다른 이들이 안식일 아침에 인터넷을 사용하면 안식일을 범한 것이고 박님 본인이 그 안식일 새벽에 

기도를 마치고 아이피 차단으로 못들어 온다는 민초에 들어와 염탐한 것은 박님의 주장대로 진리를

수호하기 위한 인터넷 사역인 것이죠? 


평범한 사람들의 상식적 안목에서 지적하는 박님의 홍보거리들도 본인이 하면 자랑이 아니고 간증이 되듯이...


제발 부탁인데 본인이 이 교단의 진리를 수호해야 할 수호신처럼 나대는 행위좀 그만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그 분별력 없는 행위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교단에서

돌아설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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