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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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11.30 | 11983 |
공지 |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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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38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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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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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55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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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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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0.12.05 | 87121 |
10345 |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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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4.12.16 | 631 |
10344 |
카스다에 올렸더니 5분 만에 삭제되더군요..당신들 종교인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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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의눈물 | 2014.12.16 | 712 |
10343 |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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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 | 2014.12.16 | 568 |
10342 |
똥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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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잎 | 2014.12.16 | 699 |
10341 |
에든버러에 울려퍼진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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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 2014.12.15 | 547 |
10340 |
Jean Claude Borelly : Dolannes Melody , Concerto de la mer , El Silen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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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 2014.12.15 | 421 |
10339 |
예루살렘 중건령부터 재림의 사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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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2.15 | 521 |
10338 |
맞아 죽을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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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2014.12.15 | 585 |
10337 |
땅콩 한 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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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4.12.15 | 595 |
10336 |
나는 골프를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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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4.12.15 | 689 |
10335 |
사람은 오래 살고 볼일이여 내가 이런 심부름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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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4.12.15 | 692 |
10334 |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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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 2014.12.15 | 454 |
10333 |
인터넷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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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 | 2014.12.15 | 523 |
10332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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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 | 2014.12.15 | 482 |
10331 |
축구하는 사람은 야만적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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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 2014.12.15 | 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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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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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 2014.12.15 | 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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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진 새누리, 노무현 때리고 종북 마녀사냥 - 청와대 권력암투 본질 회피한 채 진흙탕 공방으로 논점 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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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 2014.12.15 | 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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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치는 사람들에게 화 있을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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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다이 | 2014.12.15 | 654 |
10327 |
낸시랭의 신학펀치 제32회 - '가톨릭은 이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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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 | 2014.12.15 | 606 |
10326 |
선악의 4차 대전 (김대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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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 2014.12.15 | 657 |
10325 |
제국의 출현 : 짐승의 우상과 표 666 (박성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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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 2014.12.15 | 659 |
10324 |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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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 | 2014.12.15 | 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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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서방질 한다고/카스다 이기성 목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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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4.12.15 | 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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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이 행님,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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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4.12.15 | 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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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하목사님의 인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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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김 | 2014.12.15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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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S대는 확실히 ㄸ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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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 2014.12.15 | 6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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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님 - "엄마 젖 더 먹고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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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휴당 | 2014.12.15 | 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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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을 절대로 탕자라 부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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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 | 2014.12.15 | 562 |
10317 |
물구나무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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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 | 2014.12.15 | 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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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신부의 아침마당 목요특강 - 차라리 화를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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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 | 2014.12.15 | 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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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이란 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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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베개 | 2014.12.15 | 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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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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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 | 2014.12.14 | 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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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있다 나 장로교회 다닌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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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4.12.14 | 743 |
10312 |
Richard Clayderman : Souvenir d'enfance , Mariage D'am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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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 2014.12.14 | 489 |
10311 |
님아 저 강을 건너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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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4.12.14 | 611 |
10310 |
최보식기자가 만난 사람/조선일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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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4.12.14 | 548 |
10309 |
대쟁투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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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4.12.14 | 573 |
10308 |
김운혁님께 드리는 글 (두 증인, 감람나무 해석이 너무 어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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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 2014.12.14 | 523 |
10307 |
사단의대리자가 된 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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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디게아 | 2014.12.14 | 530 |
10306 |
황창연 신부의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아직도 화가 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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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 | 2014.12.14 | 937 |
10305 |
“조현아가 바로 너희들이다” 인터넷 강타한 베스트 댓글… 페북지기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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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너 | 2014.12.14 | 584 |
10304 |
김주영 님, 제발 그 교묘한 말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 "에큐메니칼같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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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휴당 | 2014.12.14 | 647 |
10303 |
두 증인이 예언을 시작하는때 2023년 4월 : 엘리야 때처럼 비오지 않는 일이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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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2.14 | 538 |
10302 |
[김순덕 칼럼] 대통령의 크리스마스 캐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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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피리 | 2014.12.14 | 592 |
10301 |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 Home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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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 2014.12.14 | 401 |
10300 |
죄없는 상태를 얻고자 할때 <계란,우유>까지 안먹는 <완전채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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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 2014.12.14 | 511 |
10299 |
채식주의가 병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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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싱톤 | 2014.12.14 | 789 |
10298 |
태산(太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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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 2014.12.14 | 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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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choSDA 집창촌 회원'이 선택한 오늘의 인물 - [토요일에 만난 사람] 비영리단체 이노비 강태욱 대표 기지촌 할머니에게… 소아병동 아이에게… ‘힐링 음악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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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cho집회 | 2014.12.14 | 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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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내가 너무나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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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4.12.14 | 594 |
10295 |
화잇 할머니 무덤가에서 사과드리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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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 2014.12.14 | 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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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교회 신학대학 교수님과 나눈 이메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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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2.14 | 559 |
10293 |
메시야 합창 8 곡 - 할렐루야 - ( 31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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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4.12.14 | 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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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3장 16절의 절기지키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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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2.14 | 538 |
10291 |
와,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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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 2014.12.14 | 540 |
10290 |
엘렌 화잇의 에큐메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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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4.12.14 | 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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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다구와 의리, 이거 사실 예수의 전매특허중 하나야, 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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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4.12.14 | 584 |
10288 |
카 마실 갔더니....똥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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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잎 | 2014.12.14 | 577 |
10287 |
뜻을 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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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 2014.12.14 | 513 |
10286 |
The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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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 2014.12.14 | 405 |
10285 |
고대 이스라엘과 현 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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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 2014.12.14 | 570 |
10284 |
Korean Temple Music : 김영동-초원,귀소 | 성의신 The Flower Of Tears (눈물 꽃),겨울아침(Winter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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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 2014.12.14 | 690 |
10283 |
또라이의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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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baram | 2014.12.14 | 550 |
10282 |
크리스마스 케롤 모음 - ( 4 편의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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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 2014.12.14 | 612 |
10281 |
피노키오님, 화잇은 선지자인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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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수 | 2014.12.14 | 487 |
10280 |
아이피 차단 됐다고 방밤 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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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균 | 2014.12.13 |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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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말씀잔치- 나의 삶 (이해인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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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2 | 2014.12.13 | 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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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거의 아무도 예상하지 않는 일>을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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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 2014.12.13 | 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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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 말을 위한 기도 (사진제공: 짱 윤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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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2 | 2014.12.13 | 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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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구원은 커녕 삼원도 안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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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 2014.12.13 | 544 |
말을 위한 기도 / 이해인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수없이 뿌려 놓은 말의 씨들이
어디서 어떻게 열매를 맺었을까
조용히 헤아려 볼 때가 있습니다
무심코 뿌린 말의 씨라도
그 어디선가 뿌리를 내렸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왠지 두렵습니다
더러는 허공으로 사라지고
더러는 다른 이의 가슴 속에서
좋은 열매를 또는 언짢은 열매를 맺기도 했을
언어의 나무
주여
내가 지닌 언어의 나무에도
멀고 가까운 이웃들이 주고 간
크고 작은 말의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둥근 것 모난 것
밝은 것 어두운 것
향기로운 것 반짝이는 것
그 주인의 얼굴은 잊었어도
말은 죽지 않고 살아서
나와 함께 머뭅니다
살아 있는 동안 내가 할 말은
참 많은 것도 같고 적은 것도 같고
그러나 말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세상살이
매일매일 돌처럼 차고 단단한 결심을 해도
슬기로운 말의 주인 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
날마다 내가 말을 하고 살도록
허락하신 주여
하나의 말을 잘 탄생시키기 위하여
먼저 잘 침묵하는 지혜를 깨치게 하소서
헤프지 않으면서 풍부하고
경박하지 않으면서 품위있는
한 마디의 말을 위해
때로는 진통 겪는 어둠의 순간을
이겨 내게 하소서
참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집을 짓기 위해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으로
道를 닦는 마음으로 말을 하게 하소서
언제나 진실하고
언제나 때에 맞고
언제나 책임있는 말을
갈고 닦게 하소서
내가 이웃에게 말을 할 때에는
하찮은 농담이라도
함부로 지껄이지 않게 도와 주시어
좀더 겸허하고
좀더 인내롭고
좀더 분별있는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
내가 어려서부터 말로 저지른 모든 잘못
특히 사랑을 거스른 비방과 오해의 말들을
경솔한 속단과 편견과
위선의 말들을 주여 용서하소서
나날이 새로운 마음, 깨어 있는 마음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 언어의 집을 짓게 하시어
해처럼 환히 빛나는 삶을
당신의 은총 속에 이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