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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4 22:23

대쟁투 신앙

조회 수 573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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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쟁투 신앙

 

(다들 대쟁투 신앙에 대하여 한 가닥씩 하는 모양인데

그리 믿어서 뭐가 남았나?)

 

예수께서 탄생할 때

하늘은 영광이었고

땅에서는 평화였다

 

메시아의 탄생은

대쟁투 신앙 이전에

바로 평화요 사랑이었다

 

우리는 사단과의 모든 전쟁을

대쟁투 신앙이라 부른다

하긴 재림교회에서 이것 빼고 나면 뭐가 남을까?

일휴 하늘성소 야곱의 환난 짐승의 표 하나님의 인 늦은 비 성령 144000

고 따위 것이나 마음속에 저장하고 검색하고 자랑질 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영광도 평화도 대쟁투 신앙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도 대쟁투 신앙에 속한다

보시기에 심히 좋은 그 창조가 바로 대쟁투를 준비하는

평화의 언약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구를 창조하기 이전에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다

그리고 그 전쟁에서 패한 사단이 우주를 돌아다니다가 지구로 왔다

이게 우리가 오늘 가르치는 스토리이다

그렇다면 지구를 창조하신 것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범죄를 아셨으니

지구 창조도 대쟁투의 일환이다

그런 식으로 세상을 잣대질하거나 성경을 잣대질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공의도 대쟁투요 하나님의 사랑도 대쟁투에 속한다

그럼 남는 게 뭐냐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존경하는 화잇이 남의 글은 한 줄도 가져오지 않았다고 하는 모양인데

바울도 그 시대의 속담 가져와서 곤욕을 치르고 있고

예수께서도 그 시대적 속설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래서 시대나 나이를 먹어 가면서 신앙이 완숙해 지고

글도 자리를 잡아 갔다

이런 이야기하면 기분 나쁘겠지?

 

18441022일 대실수이후(여러분들은 죽어도 대실망이라 하겠지)

그들은 새로운 날자만 잡지 않았지 그 시대 안으로 일휴내리고

저들 다들 기분 좋게 하늘 갈 줄 알았다

그런데 억울하게도 여기서 이렇게 지지고 볶고 살지 않는가?

이렇게 대쟁투 신앙은 솔직히 말해서 별 볼일 없는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런데도 너무 억울해서 대쟁투에 관한 글만 죽자하고 짜깁기 하면앞으로 어쩌자는 거냐?

어떤 이가 날짜를 잡으면 욕해야 하고

내가 당대라고 우기면 그게 속설이 아닌 아멘으로 화답해야 하는

그런 예언이어야 하는가?

 

시대의 소망이 복음적이 아닌가?

 

도망 살육은 그 시대의 산물이지만

그 이전에 하늘이 영광을 선포한

지상에는 평화를 실현할 구세주의 초림이었다

이것까지 대쟁투에 결부시키면 앞에서 말한 창조도 대쟁투에 속해야 한다

그래서 시대의 소망은 복음적이어야 한다

 

초기 기독교-어떤 이는 선사시대적 기독교라 부르기도 한다-

대쟁투로 살았는가?

물론 새로운 종교가 시작하려면 고통을 당한다

불교도 그랬고 이슬람도 그랬고 기독교도 그랬다

그 고통까지 대쟁투로 둔갑시키면 세상에 전쟁이 있지 않느냐 하는

성경 말씀 전체를 대쟁투로 보는 님들 시선이 맞다

 

그러나 복음은 모든 죄와 악을 종식시키려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 사랑까지 대쟁투로 포장한다면

근본적으로 평화를 갈구하는 하늘의 뜻은 어디로 가야한다는 말인가?

 

책을 쓰면 원래 결론을 지운다

그 결론을 대쟁투의 결론일 수도 있고 짧은 몇 줄로 대쟁투를 묘사할 수 있다

그러나 시대의 소망은 시대의 소망이지 대쟁투가 주가 아니다

주된 것이 뭔지조차 이해 못하는 지식

 

제발 바로 읽고 바로 인식하자!”

 

바른생활님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보지 않는가?

내가 싫어하는 것도 응원하는가?

참 알다가도 모를 사람 속마음이다

 

까치떼님은

부정적인 것 보지 않는가?

난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이 더 잘 보이던데

그래서 남의 부정에서 나는 긍정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일휴님은 평화를 어디서 발견하는가?

대쟁투의 결과물에서만 얻는가?

그렇다면 그게 바로 부정에서 긍정을 얻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그 중 제일 무식하다고 여겨지는 님이 예언이다

이 땅의 평화가 은혜의 왕국 마음속의 평화라고 누가 그래?

본인이 지어냈나?

화잇이 그런 소리 했나?

말짱 꽝이여

지상의 평화는 복음이여!!!

미안하지만 성경공부보다 엄마 젖 더 먹고 와요

 

 

 

  • ?
    아이 2014.12.14 22:59
    이런 글을 쓰고 있는 김균님도 결국은 (대)쟁투적 사고 방식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까?
  • ?
    김균 2014.12.14 23:01
    물론 알고 있다
    평생 배운 게 하루 아침에 변하겠는가?
    그래도 난 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 ?
    일동 2014.12.14 23:03
    우리도 알고 있다.
  • ?
    김균 2014.12.14 23:34
    불행중 다행입다
  • ?
    청년 2014.12.14 23:00
    시대의 소망은 물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런데 무엇이 평화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있는가?
  • ?
    김균 2014.12.14 23:03
    시대의 소망 학점따기 위해서 배웠다
    그런데 학점은 뒤로 가고
    구세주를 발견하는 최고의 시간이 됐다
    그 시간이 기다려지고
    그 시간에는 손수건을 지참했었다
    나에게 다가온 화잇의 시대의 소망은 절대로 대쟁투가 아니었다

    답이 되셨는지?
  • ?
    청년 2014.12.14 23:05
    시대의 소망은 정답을 넘어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인생의 난제 즉 선악의 쟁투가 우리 내면의 죄와의 싸움이라는 것을....
  • ?
    김균 2014.12.14 23:33
    힘들게 믿고 사시는 데
    경의를..............
  • ?
    장년 2014.12.14 23:00
    우리의 죄다. 죄의 창시자인 사단과 그 무리들이다.
  • ?
    노년 2014.12.14 23:02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신앙. 하늘 지성소에서 대쟁투의 결말을 위해 마지막 봉사하시는 그분.... 재림교회는 현대진리 되시는 그분을 믿는다.
  • ?
    김균 2014.12.14 23:05
    나는 우리가 정한 지성소가 아닌
    그분의 하늘에서 오늘도 우리를 기다리시는 그분을 믿는다
    재림은 내 속에서 먼저 일어나는 것이라고도 믿는다
    그래서 물리적 재림이 없드라도 나는 낙심 안할 자신이 있다
    그분으로 인한 삶의 즐거움을 누렸기 때문이다
  • ?
    노년 2014.12.14 23:08
    우리가 지성소를 정한 것이 아니라 그분이 창세전에 이미 정하시고 계획에 따라 그리로 가신 것이다. 그리고 지성소에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이 시대의 소망이신 그리스도께서 약속대로 재림하실 것이다.
  • ?
    김균 2014.12.14 23:28
    창세전 어린양이야기는 있어도
    창세전 지성소 이야기는 없습니다
    성경절 좀 가져와 보시죠

    참고로 하늘 지성소는 제사드리는 곳 아닙니다
  • ?
    예언 2014.12.14 23:07
    김균님...시대의 소망과 각 시대의 대쟁투를 읽어보시면
    <평화>란 단어가 어디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아실 겁니다.

    맨처음 하늘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사이에서
    <평화>의 의논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아담이 범죄해서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평화가 깨어졌을 때
    하늘의 회의에서
    예수님의 속죄사업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평화>를 회복하기로 한 것입니다.

    천사가 <평화>를 말할 때는
    바로 이러한 속죄사업을 하시러 태어나신 예수님을 말한 것이지요.

    그렇지만
    완전한 평화는 재림으로 인해 회복되는 것이고
    그전까지는 그리스도인의 마음속에서
    예수님의 속죄로 인한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평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
    일동 2014.12.14 23:09
    아멘
  • ?
    김균 2014.12.14 23:26
    평화의 의논은
    창세 전에 있었던 겁니다

    교리가 바뀌었나요?
  • ?
    한표 2014.12.15 19:48
    김균 님에게 한 표!
    대쟁투 신앙은 과거 군국주의 시절의 눈으로
    성경을 읽은 것입니다.
    지금의 화두는 생명 평화입니다.
    성경을 읽더라도 생명 평화를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읽어야겠지요.
  • ?
    김균 2014.12.15 21:18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위에 예언님은
    평화의 의논이란 말을 제대로 이해나 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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