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62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모세 아래서 받은 기별은 율법이고

율법 아래서 죄는그 율법에서  행동이 빗나간 행위들을 죄라고 하고

용서는 죗된 힝위를 용서하는 것이며 용서의 장소가 옛성전이다.

행위의 용서를 위하여선 짐승이 죽고 짐승의 피가 뿌려진다.

 

예수 아래서 받은 기별은 은혜이고

은혜 아래서 죄는 없다. 죄인만 있을 뿐이다.

은헤는 죗된 행동을 다루지 않는다.

오직 죄인만 다루는 것이다.

 

모세의 율법은 죄를 다루지만

은혜는 죄인을 다루는 것이며

모세는 죄를 용서 하는 것이지만

은혜는 죄인을 용서하는 것이다.

 

십자가는 죄를 다루지 않았다.

오직 죄인만을 다룬 곳이다.

 

모세의 성소에선 날마다 죄를 용서 받아야 하고

날마다 제사를 드려야 한다.

그러나 새로운 성소 사흘안에 지은 성소에선

단번에 제사를 드렸고

새로운 제사는 없다.

 

광야의 기별인 율법아래서 죗된 행위를 용서 받았지만

그들은 요단강을 건널 없었으나 여호수아 (예수-은혜) 함께

죗된 본성 용서받은 자들이 건너게 비유를 보고도 우린

눈만 뜨면 광야로 가고 거기서 하루만에 녹아버리는 일회용 용서를

찾아 헤메는 우를 범한다. 죗된 본성이 용서받는 것을 은혜라고

그대들은 믿어야 한다. 죗된 행위는 언제나 심판앞에 서게 되고..

 

 

우리가 받아들인 기별속에는 죄와 죄인을 다루는

과정으로 발전했다. 오히려 죄인을 다루기 보담 죄를

많이 다루는 교리로 발전한다.

 

이런 맥락에서 소위 잃어버린 아들의 비유를 보면 아들 자체를

용서하는 아버지가 보이지 않고 아버지의 것을 가지고 나가서

허랑방탕하는 것이 크게 보이므로 우리는 탕자라 부른다.

 

실제로 아버지는 아들의 행위를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이 잃어버린   아들됨을

찾아 주는 것이 용서라는 것이라고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아들됨의 용서를 집을 나가지 아니한 아들과 같은 맥락에서

작은 아들을 바라보고 " 아버지 (하나님) 용서 한다니 우리도 용서를 밖에 없지\

않겠어" 라는 투로 보는것이다.

 

비유 전에 아흔아홉마리를 두고 한마리를 찾아 나서는 목자의 이야기가 먼저 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중에서 막내인 지구를 찾아 우주 (아흔 아홉) 두고 오시는

아들 예수를 말하고 있다.

 

지구로 표현된 한마리 중에서 일어버린 된것을 아는 작은 아들과 잃어버린바 된것을 알지 못하는

아들 사이에 전개되는 이야기다.

 

율법의 행위로는 잃어버린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 이스라엘과

은혜 앞에서 나의 존재는 잃어버린 되었구나를 깨닫는 언약으로 생겨난

영적 이스라엘 사이의 사건이다.

 

육의 행위로는 잃어버린 일이 없는 이스라엘에게

영의 행위로는 잃어 버린바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한

비유이다.

 

돌아오는 아들을 항해서 베푸는 잔치의 것들은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이다.

가장 귀한것

가장 살진것

십자가에 달린 당신의 아들이다.

 

그래서 성경은 아들이 잃어버린 아들이라 하지 방탕한 탕자라 하지 않는

까닭이다.

내가 잃어버린 아들이다.

당신도 그러하다.

 

오히려 아버지의 것을 허랑방탕하게 써버린 아들에게

잔치를 베푸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이스라엘이

어차피 달려야 아들을 온갖 악한 심령으로 못박음이

가슴 아프다.

 

지금도 성경은 말한다.

원수의 행위를 용서하라고 하지 않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행위를 용서받은 자들은 상대의 행위만을 사랑하게 것이다.

그러나 본질 (죗된 본성) 용서 받은 자들이 상대의 본질을

용서하게 될것이다.

 


 

본질을 용서하는 행위를 우리는 사랑이라고 한다.

아버지는 아들의 본질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분이시다.

 

 

많이 탕감 받은자가 많이 탕감하여 있다는

기별을 귀담아 듣자.

 

졸지도 아니하는 분이

조는자 (죄인들) 깨우러 오는 일이 남아있다.

 

도무지 의심이 되어 자신의 순간마다 행동을 점검하고 평안한 들지

못한 자들보담 그의 놀라운 은혜를 믿고 믿음으로

평안히 잠자는 자들을 그가 깨우실 것이다

 

죗된 행위를 용서받고 싶으신가

아님

죗된 본성을 용서받고 싶어신가

 

전자는 율법의 성소로 가시고

후자는 은혜의 성소로 각자 일이다.

 

회개하라는 침례요한의 소리는 모세의 성소에서

나와서 죄인을 용서하는 십자가로 가자는 말이다.

 

"회개!" 라고 할때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는 자는 데려감을 당치 아니하고

그때 오직 십자가를 바라보는 이는 데려감을 당하게 것이다.

 

품성개발이라고 할때에 그것을 본질을 대상으로 하느냐  아니면 행위를 대상으로

하느냐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회개!"

세상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라

 

같은 말이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이것은 본질을 용서하시는 사랑의 기별이다.

난 이 말에 눈물 많이 흘렸어요.




오늘도 많이 받으세요.

  • ?
    fallbaram 2014.12.15 06:38
    덮혀있는 이불속의 내 죄를 보지 말고 덮어주신 그분의 사랑을 보라니까!!!
  • ?
    김기대 2014.12.15 10:45
    맞다니까
    보기만해도 신난다니까
    이 맛 때문에 산다니까

    형님 고군분투 속에 재미도 쏠쏠하고 안타깝기도하고
    답답하기도하고 화가 나기도하고 희망적이기도하고 절망적이기도하고

    예수 중심 그러면서도 사람냄새나는 갈릴리 예수를 그리워하며, 믿으며. 따르며
    그렇게 살고자 하는 형과 태근형등등 좋습니다

    이런 고군분투가 자유와 은혜의 파도가 되어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것이 세상에 가득함으로 되기를 바랍니다

    그전에 스다의 누리가 은혜의 파도속에 신나는 서핑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 남가주 오시는 시간되면 연락주세요
    한잔 잘 대접할께요
    말씀도 전해주시고.......
  • ?
    믿음과행함 2014.12.15 16:15
    "죗된 본성이 용서받는 것을 은혜라고 그대들은 믿어야 한다. "

    죗된 본성이 용서받는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것 같네요.
    관련성경절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9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97
10345 도와주세요! 5 유재춘 2014.12.16 630
10344 카스다에 올렸더니 5분 만에 삭제되더군요..당신들 종교인 맞어??? 4 할매의눈물 2014.12.16 710
10343 사명 6 fallbaram 2014.12.16 568
10342 똥파리. 14 갈대잎 2014.12.16 699
10341 에든버러에 울려퍼진 아리랑 잠수 2014.12.15 547
10340 Jean Claude Borelly : Dolannes Melody , Concerto de la mer , El Silencio 1 음악감상 2014.12.15 421
10339 예루살렘 중건령부터 재림의 사건까지 김운혁 2014.12.15 521
10338 맞아 죽을뻔한 이야기 12 바다 2014.12.15 585
10337 땅콩 한 봉지 4 김균 2014.12.15 595
10336 나는 골프를 찬성합니다 2 김균 2014.12.15 689
10335 사람은 오래 살고 볼일이여 내가 이런 심부름도 하다니 6 김균 2014.12.15 692
10334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2 잠수 2014.12.15 454
10333 인터넷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3 어리숙 2014.12.15 523
1033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6일 화요일> 2 세돌이 2014.12.15 482
10331 축구하는 사람은 야만적인 사람입니다 2 예언 2014.12.15 571
10330 골프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4 예언 2014.12.15 501
10329 급해진 새누리, 노무현 때리고 종북 마녀사냥 - 청와대 권력암투 본질 회피한 채 진흙탕 공방으로 논점 흐리기 여의도 2014.12.15 588
10328 골프 치는 사람들에게 화 있을 지어다 3 샤다이 2014.12.15 654
10327 낸시랭의 신학펀치 제32회 - '가톨릭은 이단인가요?' 야고보 2014.12.15 606
10326 선악의 4차 대전 (김대성 목사) 군대 2014.12.15 657
10325 제국의 출현 : 짐승의 우상과 표 666 (박성하 목사) 군대 2014.12.15 659
10324 하하하하하 1 fallbaram 2014.12.15 617
10323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카스다 이기성 목사 참조 2 김균 2014.12.15 742
10322 도개이 행님, 하하하하 유재춘 2014.12.15 537
10321 박진하목사님의 인간미 5 버디 김 2014.12.15 698
10320 서울의 S대는 확실히 ㄸ통이다. 4 꼴통 2014.12.15 673
10319 김균 님 - "엄마 젖 더 먹고 와요"? 1 일휴당 2014.12.15 588
» 내 아들을 절대로 탕자라 부르지 말라 3 fallbaram 2014.12.15 562
10317 물구나무 예수 fallbaram 2014.12.15 556
10316 홍성남 신부의 아침마당 목요특강 - 차라리 화를 내라 삼손 2014.12.15 902
10315 에덴이란 꿈(수정) 4 돌베개 2014.12.15 550
1031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5일 월요일> 세돌이 2014.12.14 522
10313 이제는 말할 수있다 나 장로교회 다닌다구~ 6 유재춘 2014.12.14 743
10312 Richard Clayderman : Souvenir d'enfance , Mariage D'amour 1 음악감상 2014.12.14 489
10311 님아 저 강을 건너지 마오 2 file 김균 2014.12.14 611
10310 최보식기자가 만난 사람/조선일보에서 3 김균 2014.12.14 548
10309 대쟁투 신앙 18 김균 2014.12.14 573
10308 김운혁님께 드리는 글 (두 증인, 감람나무 해석이 너무 어이 없음) 5 예언 2014.12.14 523
10307 사단의대리자가 된 재림교회 4 라오디게아 2014.12.14 530
10306 황창연 신부의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아직도 화가 나십니까 2 삼손 2014.12.14 937
10305 “조현아가 바로 너희들이다” 인터넷 강타한 베스트 댓글… 페북지기 초이스 바로너 2014.12.14 584
10304 김주영 님, 제발 그 교묘한 말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 "에큐메니칼같은 소리" 11 일휴당 2014.12.14 647
10303 두 증인이 예언을 시작하는때 2023년 4월 : 엘리야 때처럼 비오지 않는 일이 있을 것임 15 김운혁 2014.12.14 538
10302 [김순덕 칼럼] 대통령의 크리스마스 캐럴 풀피리 2014.12.14 592
10301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 Home Free 1.5세 2014.12.14 399
10300 죄없는 상태를 얻고자 할때 <계란,우유>까지 안먹는 <완전채식> 해야 합니다 1 예언 2014.12.14 511
10299 채식주의가 병을 부른다. 16 와싱톤 2014.12.14 788
10298 태산(太山)은.... 2 file 김종식 2014.12.14 556
10297 'MinchoSDA 집창촌 회원'이 선택한 오늘의 인물 - [토요일에 만난 사람] 비영리단체 이노비 강태욱 대표 기지촌 할머니에게… 소아병동 아이에게… ‘힐링 음악회’ 선물 Mincho집회 2014.12.14 574
10296 내 속에 내가 너무나 많아서 7 잠 수 2014.12.14 593
10295 화잇 할머니 무덤가에서 사과드리던 날 7 김기대 2014.12.14 557
10294 재림교회 신학대학 교수님과 나눈 이메일 내용. 김운혁 2014.12.14 559
10293 메시야 합창 8 곡 - 할렐루야 - ( 31 분 ) 2 잠 수 2014.12.14 539
10292 스바냐 3장 16절의 절기지키는 자들 김운혁 2014.12.14 536
10291 와, 이 영화! 2 모순 2014.12.14 540
10290 엘렌 화잇의 에큐메니즘 6 김주영 2014.12.14 561
10289 깡다구와 의리, 이거 사실 예수의 전매특허중 하나야, 이 사람아! 8 유재춘 2014.12.14 584
10288 카 마실 갔더니....똥파리가! 2 갈대잎 2014.12.14 577
10287 뜻을 정하여 2 아침이슬 2014.12.14 512
10286 The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1973) 4 serendipity 2014.12.14 405
10285 고대 이스라엘과 현 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의 운명 김운혁 2014.12.14 570
10284 Korean Temple Music : 김영동-초원,귀소 | 성의신 The Flower Of Tears (눈물 꽃),겨울아침(Winter Morning) 1 음악감상 2014.12.14 690
10283 또라이의 일갈 5 fallbaram 2014.12.14 549
10282 크리스마스 케롤 모음 - ( 4 편의 동영상 ) 1 잠수 2014.12.14 612
10281 피노키오님, 화잇은 선지자인가 아닌가. 22 왈수 2014.12.14 485
10280 아이피 차단 됐다고 방밤 뛰는 사람들 2 김균 2014.12.13 611
10279 20091127 말씀잔치- 나의 삶 (이해인수녀) 4 바다2 2014.12.13 513
10278 하나님께서는 <거의 아무도 예상하지 않는 일>을 하실 겁니다 1 예언 2014.12.13 380
10277 이해인 - 말을 위한 기도 (사진제공: 짱 윤여준) 3 바다2 2014.12.13 501
10276 교회가 구원은 커녕 삼원도 안주더라 1 김기대 2014.12.13 544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