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74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카스다 이기성 목사 참조

 

전에 내가 탈북자 돕기를 조금 한 적이 있다

그것 때문에 곤욕을 치렀고

신변의 위협도 느꼈다

 

그런데 어떤 동네에서 비꼬는 말로

너 뭐했는데? 하는 거였다

그래서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일어난 일들 중에 일부를 공개한 적이 있다

그것 공개하고 내 신변은 더 어려워졌었다

 

이러니 다시

그것 믿을 수 있냐느니

그게 자랑이라 하냐느니 지랄염병을 떨었다

참 대책 없었다

 

옛날에 어떤 원님이 부임을 했는데

그놈이 위에다가 논1000석쯤 주고 원 자리를 얻었으니

본전 생각이 얼마나 났겠어?

 

동네 가난한 놈을 불러서

야 참새가 죽을 때 찍 하고 죽냐 짹하고 죽냐?” 물었다

동헌 뜰에 구부리고 있던 그 녀석이 대뜸 하는 말

나리 참새는 짹 하고 죽습니다

이놈아 왜 참새가 짹 하고 죽냐 찍 하고 죽지

저 놈을 패라

두들겨 맞고 논 두어마지기 빼앗기고....

 

다음 가난한 놈은 당당하게 너무도 당당하게 그 반대로 말했다

나리 참새는 죽을 때 찍 하고 죽습니다

이 놈 봐라 참새가 찍 하고 죽어? 짹하고 죽어 임마

또 두들겨 맞고 논 두어마지기 빼앗겠다

 

이렇게 간단한 문제로 돈을 잘 벌고 있는 어느 날

새로 잡혀 온 놈에게 같은 질문을 했는데

그 답이

네 나리 참새는 찍짹 꼬르르 하고 죽습니다

 

너 뭐 했어?

네 이리이리 했어요

뭐라꼬?

그게 자랑이냐?

전에는 아무 일도 안하고 거짓말 한 것처럼 몰고 가더니

이젠 그게 무슨 자랑이냐 하고 퇴박을 준다

 

요즘 폴바람님의 combat을 보면서 느낀 거다

옆에서 이 기성 목사가 한 편을 먹어 줬는데

그 글을 읽으면서 인간 장도경을 다시 봤는데

그게 상대에게는 얼마나 짹찍꼬르르 하는 말인지 기가 차는 모양이다

가만있으면 이등이라도 할 건데

우리를 집창촌이라 아우성치던 그 양반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왔다

 

집창촌의 대가 왈/

 

가재는 게편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글...

도움을 받았으니까

이곳에서 한 수 거들어 추켜 주고 아부하고...

무조건 무조건 좋아 장형.

신세 안졌으면 이런 글 쓸 가능성 0%

한분은 목회 조금 하다 중도에 하차 한 것 잘 하셨고...

한 분은 혹 목회자이신지 모름.

별로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음.

목회자 라면 목회 얼마나 잘 하셨는지 궁금.

선행 한 것 이곳에서 칭찬 다 들었으니 기분 짱!! 우쭐~~

아이엠 썸 바디 에~~

나 목사 그만 두고도 그래도 이런 사람이야 까불지들 마....

장형 의인 만들기를 위한 지원 사격 대 성공....축축축~~~

 

그리고 그 동생 p원장의 백미같은 글이 실렸다

와 살다가 이런 꼬라지는 첨 본다

댓글에 한 여집사님의 글도 있다

 

박금하 장로님 솔직히 이건 아니죠.

존경했던 마음 접고 싶네.^^

 

문제의 본질만 말씀 하셔야지

우째 이란다요.

 

누가 "여자는 어려운 존재" 라더니

남자는 " 더 어려운 존재"^^

 

내 마음에 비치는 장노님의 이 글을 그 대로 표현 못합니다.

 

이기성 목사님의 글 중간 중간에 녹아있는 이면도 보시면

다 이해가 되는데.

아참!

다시한번

"남자는 어린아이 같은 존재"

 

구경꾼 얼굴 뜨거워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남자 망신은 다 시키고 있네

 

그리고 집창촌 안가는 분 댓글

 

장형님은 암튼 목회 그만 둔 것 주님의 뜻인 것은 분명함.

목회는 아무나 하는가?

이곳에서 칭찬 아부 다 받았으니

하늘에서 받을 상이 있을까? 궁금.

저에게 존경 같은 말은 삼가하심이 좋을 듯..고집사님.

저를 욕하는 것이 됨.

제가 고까짓 존경 같은 소리 듣고

치부나 늘어 놓고

그런 눈과 귀에 즐거운 허접한 대접 받자고 글 쓰는 것 아님을 아십시요.

사람은 자기의 유익과 이해타산에따라

사람을 대하고 취급하는 간사한 존재들입니다.

차라리 이기성님이그런 관계라면,

장형을 위해서

여기서 실수하고 잘못하는 것들을

따끔하게 충고해 주는 그런 글이 더 빛을 발하고

은혜와 감동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이지요.

저런 평가 이하의 글은 당사자들끼리 개인적으로 나누면 좋은 것입니다.

 

내가 글을 퍼 온 것은 욕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종류의 인간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이 얼마나 기가 찰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하나님 여기 집창촌 녀석들이 있어요

절대로 불쌍하지 않아요

확 불 질러 버리세요 라고 하고 싶을 거다

정말로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는가?

 

목사들 교인들 한 쪽으로 쏠리기 시작하면

아무리 정직하게 말해도 믿지 않더라

저들 당하고 나면 그 때 그 말이 진실이었구나 하더라

참 대책 없는 분들 제법 되더라

사귐을 조심하시오 해도 가 본 후 된통 당하고 와서

좀 더 상세하게 왜 일러주지 않았냐고 원망하는 분들 보면

지금도 개고생하면서 그 뒤처리 한다고 고생하는 모습 보면

사람들 자기 소견의 옳은대로 행한다는 성경절 진실이었다

 

이기성 목사

어려서 예쁘장하고 귀여웠는데

같이 늙어가네요

인간이 옛일을 잊어버리면 금수보다 못하다고 했소

이번 일 파이팅이요

  • ?
    내는 니를 모른다 2014.12.15 16:20
    이기성은 알아도 내는 박금하는 모르는데.
    누코 그마????
  • ?
    김균 2014.12.15 21:33
    알면서 왜 물을까?
    이기성 목사는 이기언 목사의 동생이고
    박금하는 박진하 원장의 형이다 왜 떫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0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0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16
5445 와, 이 영화! 2 모순 2014.12.14 540
5444 스바냐 3장 16절의 절기지키는 자들 김운혁 2014.12.14 537
5443 메시야 합창 8 곡 - 할렐루야 - ( 31 분 ) 2 잠 수 2014.12.14 539
5442 재림교회 신학대학 교수님과 나눈 이메일 내용. 김운혁 2014.12.14 559
5441 화잇 할머니 무덤가에서 사과드리던 날 7 김기대 2014.12.14 557
5440 내 속에 내가 너무나 많아서 7 잠 수 2014.12.14 594
5439 'MinchoSDA 집창촌 회원'이 선택한 오늘의 인물 - [토요일에 만난 사람] 비영리단체 이노비 강태욱 대표 기지촌 할머니에게… 소아병동 아이에게… ‘힐링 음악회’ 선물 Mincho집회 2014.12.14 574
5438 태산(太山)은.... 2 file 김종식 2014.12.14 556
5437 채식주의가 병을 부른다. 16 와싱톤 2014.12.14 788
5436 죄없는 상태를 얻고자 할때 <계란,우유>까지 안먹는 <완전채식> 해야 합니다 1 예언 2014.12.14 511
5435 Angels We Have Heard On High - Home Free 1.5세 2014.12.14 401
5434 [김순덕 칼럼] 대통령의 크리스마스 캐럴 풀피리 2014.12.14 592
5433 두 증인이 예언을 시작하는때 2023년 4월 : 엘리야 때처럼 비오지 않는 일이 있을 것임 15 김운혁 2014.12.14 538
5432 김주영 님, 제발 그 교묘한 말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 "에큐메니칼같은 소리" 11 일휴당 2014.12.14 647
5431 “조현아가 바로 너희들이다” 인터넷 강타한 베스트 댓글… 페북지기 초이스 바로너 2014.12.14 584
5430 황창연 신부의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아직도 화가 나십니까 2 삼손 2014.12.14 937
5429 사단의대리자가 된 재림교회 4 라오디게아 2014.12.14 530
5428 김운혁님께 드리는 글 (두 증인, 감람나무 해석이 너무 어이 없음) 5 예언 2014.12.14 523
5427 대쟁투 신앙 18 김균 2014.12.14 573
5426 최보식기자가 만난 사람/조선일보에서 3 김균 2014.12.14 548
5425 님아 저 강을 건너지 마오 2 file 김균 2014.12.14 611
5424 Richard Clayderman : Souvenir d'enfance , Mariage D'amour 1 음악감상 2014.12.14 489
5423 이제는 말할 수있다 나 장로교회 다닌다구~ 6 유재춘 2014.12.14 743
542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5일 월요일> 세돌이 2014.12.14 522
5421 에덴이란 꿈(수정) 4 돌베개 2014.12.15 551
5420 홍성남 신부의 아침마당 목요특강 - 차라리 화를 내라 삼손 2014.12.15 902
5419 물구나무 예수 fallbaram 2014.12.15 556
5418 내 아들을 절대로 탕자라 부르지 말라 3 fallbaram 2014.12.15 562
5417 김균 님 - "엄마 젖 더 먹고 와요"? 1 일휴당 2014.12.15 588
5416 서울의 S대는 확실히 ㄸ통이다. 4 꼴통 2014.12.15 673
5415 박진하목사님의 인간미 5 버디 김 2014.12.15 698
5414 도개이 행님, 하하하하 유재춘 2014.12.15 537
»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카스다 이기성 목사 참조 2 김균 2014.12.15 742
5412 하하하하하 1 fallbaram 2014.12.15 617
5411 제국의 출현 : 짐승의 우상과 표 666 (박성하 목사) 군대 2014.12.15 659
5410 선악의 4차 대전 (김대성 목사) 군대 2014.12.15 657
5409 낸시랭의 신학펀치 제32회 - '가톨릭은 이단인가요?' 야고보 2014.12.15 606
5408 골프 치는 사람들에게 화 있을 지어다 3 샤다이 2014.12.15 654
5407 급해진 새누리, 노무현 때리고 종북 마녀사냥 - 청와대 권력암투 본질 회피한 채 진흙탕 공방으로 논점 흐리기 여의도 2014.12.15 588
5406 골프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4 예언 2014.12.15 502
5405 축구하는 사람은 야만적인 사람입니다 2 예언 2014.12.15 571
540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4년 12월 16일 화요일> 2 세돌이 2014.12.15 482
5403 인터넷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3 어리숙 2014.12.15 523
5402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2 잠수 2014.12.15 454
5401 사람은 오래 살고 볼일이여 내가 이런 심부름도 하다니 6 김균 2014.12.15 692
5400 나는 골프를 찬성합니다 2 김균 2014.12.15 689
5399 땅콩 한 봉지 4 김균 2014.12.15 595
5398 맞아 죽을뻔한 이야기 12 바다 2014.12.15 585
5397 예루살렘 중건령부터 재림의 사건까지 김운혁 2014.12.15 521
5396 Jean Claude Borelly : Dolannes Melody , Concerto de la mer , El Silencio 1 음악감상 2014.12.15 421
5395 에든버러에 울려퍼진 아리랑 잠수 2014.12.15 547
5394 똥파리. 14 갈대잎 2014.12.16 699
5393 사명 6 fallbaram 2014.12.16 568
5392 카스다에 올렸더니 5분 만에 삭제되더군요..당신들 종교인 맞어??? 4 할매의눈물 2014.12.16 712
5391 도와주세요! 5 유재춘 2014.12.16 630
5390 움악 감상중에 생각이 난 세 할머니들 3 fallbaram 2014.12.16 647
5389 Out of Africa 6 갈대잎 2014.12.16 571
5388 미주협의회는 무었하는회인가요 남쪽바다 2014.12.16 610
5387 이교회들은 어텋케 될가요 2 남쪽바다 2014.12.16 642
5386 골프 유감 8 김버디 2014.12.16 730
5385 기원 6 fallbaram 2014.12.16 569
5384 출생의 비밀 2 fallbaram 2014.12.16 598
5383 종교가 사악해질 때 (퍼온글) 10 돌베개 2014.12.16 584
5382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3 음미 2014.12.16 466
5381 자위,이혼,동성애 그리고 골프에 관한 생각 5 샤다이 2014.12.16 700
5380 저, 홀로 주무시기 외로우시죠? (안식일 교인들에게 묻는다) 17 아기자기 2014.12.16 680
5379 식사부터 하세요-자두 , 웃기는 노래 : 홍콩반점-리미와 감자 음악감상 2014.12.16 719
5378 함께할 줄 아는사람 2 잠수 2014.12.16 523
5377 12 월의 엽서 - 이 해인 잠수 2014.12.16 537
5376 모든 소유를 버려야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눅 14:33) 2 예언 2014.12.16 541
Board Pagination Prev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