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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서방질 한다고/카스다 이기성 목사 참조

 

전에 내가 탈북자 돕기를 조금 한 적이 있다

그것 때문에 곤욕을 치렀고

신변의 위협도 느꼈다

 

그런데 어떤 동네에서 비꼬는 말로

너 뭐했는데? 하는 거였다

그래서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일어난 일들 중에 일부를 공개한 적이 있다

그것 공개하고 내 신변은 더 어려워졌었다

 

이러니 다시

그것 믿을 수 있냐느니

그게 자랑이라 하냐느니 지랄염병을 떨었다

참 대책 없었다

 

옛날에 어떤 원님이 부임을 했는데

그놈이 위에다가 논1000석쯤 주고 원 자리를 얻었으니

본전 생각이 얼마나 났겠어?

 

동네 가난한 놈을 불러서

야 참새가 죽을 때 찍 하고 죽냐 짹하고 죽냐?” 물었다

동헌 뜰에 구부리고 있던 그 녀석이 대뜸 하는 말

나리 참새는 짹 하고 죽습니다

이놈아 왜 참새가 짹 하고 죽냐 찍 하고 죽지

저 놈을 패라

두들겨 맞고 논 두어마지기 빼앗기고....

 

다음 가난한 놈은 당당하게 너무도 당당하게 그 반대로 말했다

나리 참새는 죽을 때 찍 하고 죽습니다

이 놈 봐라 참새가 찍 하고 죽어? 짹하고 죽어 임마

또 두들겨 맞고 논 두어마지기 빼앗겠다

 

이렇게 간단한 문제로 돈을 잘 벌고 있는 어느 날

새로 잡혀 온 놈에게 같은 질문을 했는데

그 답이

네 나리 참새는 찍짹 꼬르르 하고 죽습니다

 

너 뭐 했어?

네 이리이리 했어요

뭐라꼬?

그게 자랑이냐?

전에는 아무 일도 안하고 거짓말 한 것처럼 몰고 가더니

이젠 그게 무슨 자랑이냐 하고 퇴박을 준다

 

요즘 폴바람님의 combat을 보면서 느낀 거다

옆에서 이 기성 목사가 한 편을 먹어 줬는데

그 글을 읽으면서 인간 장도경을 다시 봤는데

그게 상대에게는 얼마나 짹찍꼬르르 하는 말인지 기가 차는 모양이다

가만있으면 이등이라도 할 건데

우리를 집창촌이라 아우성치던 그 양반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왔다

 

집창촌의 대가 왈/

 

가재는 게편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글...

도움을 받았으니까

이곳에서 한 수 거들어 추켜 주고 아부하고...

무조건 무조건 좋아 장형.

신세 안졌으면 이런 글 쓸 가능성 0%

한분은 목회 조금 하다 중도에 하차 한 것 잘 하셨고...

한 분은 혹 목회자이신지 모름.

별로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음.

목회자 라면 목회 얼마나 잘 하셨는지 궁금.

선행 한 것 이곳에서 칭찬 다 들었으니 기분 짱!! 우쭐~~

아이엠 썸 바디 에~~

나 목사 그만 두고도 그래도 이런 사람이야 까불지들 마....

장형 의인 만들기를 위한 지원 사격 대 성공....축축축~~~

 

그리고 그 동생 p원장의 백미같은 글이 실렸다

와 살다가 이런 꼬라지는 첨 본다

댓글에 한 여집사님의 글도 있다

 

박금하 장로님 솔직히 이건 아니죠.

존경했던 마음 접고 싶네.^^

 

문제의 본질만 말씀 하셔야지

우째 이란다요.

 

누가 "여자는 어려운 존재" 라더니

남자는 " 더 어려운 존재"^^

 

내 마음에 비치는 장노님의 이 글을 그 대로 표현 못합니다.

 

이기성 목사님의 글 중간 중간에 녹아있는 이면도 보시면

다 이해가 되는데.

아참!

다시한번

"남자는 어린아이 같은 존재"

 

구경꾼 얼굴 뜨거워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남자 망신은 다 시키고 있네

 

그리고 집창촌 안가는 분 댓글

 

장형님은 암튼 목회 그만 둔 것 주님의 뜻인 것은 분명함.

목회는 아무나 하는가?

이곳에서 칭찬 아부 다 받았으니

하늘에서 받을 상이 있을까? 궁금.

저에게 존경 같은 말은 삼가하심이 좋을 듯..고집사님.

저를 욕하는 것이 됨.

제가 고까짓 존경 같은 소리 듣고

치부나 늘어 놓고

그런 눈과 귀에 즐거운 허접한 대접 받자고 글 쓰는 것 아님을 아십시요.

사람은 자기의 유익과 이해타산에따라

사람을 대하고 취급하는 간사한 존재들입니다.

차라리 이기성님이그런 관계라면,

장형을 위해서

여기서 실수하고 잘못하는 것들을

따끔하게 충고해 주는 그런 글이 더 빛을 발하고

은혜와 감동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이지요.

저런 평가 이하의 글은 당사자들끼리 개인적으로 나누면 좋은 것입니다.

 

내가 글을 퍼 온 것은 욕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종류의 인간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이 얼마나 기가 찰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하나님 여기 집창촌 녀석들이 있어요

절대로 불쌍하지 않아요

확 불 질러 버리세요 라고 하고 싶을 거다

정말로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는가?

 

목사들 교인들 한 쪽으로 쏠리기 시작하면

아무리 정직하게 말해도 믿지 않더라

저들 당하고 나면 그 때 그 말이 진실이었구나 하더라

참 대책 없는 분들 제법 되더라

사귐을 조심하시오 해도 가 본 후 된통 당하고 와서

좀 더 상세하게 왜 일러주지 않았냐고 원망하는 분들 보면

지금도 개고생하면서 그 뒤처리 한다고 고생하는 모습 보면

사람들 자기 소견의 옳은대로 행한다는 성경절 진실이었다

 

이기성 목사

어려서 예쁘장하고 귀여웠는데

같이 늙어가네요

인간이 옛일을 잊어버리면 금수보다 못하다고 했소

이번 일 파이팅이요

  • ?
    내는 니를 모른다 2014.12.15 16:20
    이기성은 알아도 내는 박금하는 모르는데.
    누코 그마????
  • ?
    김균 2014.12.15 21:33
    알면서 왜 물을까?
    이기성 목사는 이기언 목사의 동생이고
    박금하는 박진하 원장의 형이다 왜 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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