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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10>

운동 경기는
청소년들이 인생의 실제적인 신실한 일을 준비하는 데 별 도움이 안 된다.
세련되고 관대하며 참으로 사내다운 품격을 만드는 데 그 영향은 효과가 없다.

축구나 권투 같은 인기 있는 종류의 경기는 야만 행위의 학습장이 되었다.
그런 오락은 고대 로마의 경기 특성을 발전시키고 있다.

권력에 대한 애착,
단순한 폭력의 자랑,
생명에 대한 무모한 경시 등은
청소년들을 놀랄 만큼 타락시키는 영향을 주고 있다.


그 밖에 다른 운동 경기도
마음에 환락과 흥분을 자극하여 유용한 일을 싫어하게 하고,
실제적 의무와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을 조장한다.


<가려뽑은 기별 1권, 131>

학생들이 학교에서 축구 경기에 뛰어들고 저들이 오락 문제에 열중할 때,
사탄은 그 때를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간을 꼴짓고 사용하는 모든 감화력을
무력하게 할 좋은 기회로 여기고 개입하였다.

만일 교사들이 저희 자신에게 맡겨진 의무를 감당하고 저희 책임을 인식했다면,
그리고 저들이 하나님 앞에서 도덕적인 독립성을 지키고 진리를 사랑하는 정신으로
성화된 과정을 따라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주신 재능을 사용했다면,
저들은 하늘에 이르게 하는 발전의 사다리 꼭대기에 계속해서 오를 수 있는
신령한 능력과 거룩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저들은 세상의 빛이 되시는 주님께 감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빛 가운데 행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절제생활 142>

부여된 이성과 지성과 재능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진하여 영혼과 몸을 타락시키고 있는가.

그들의 생애는 반복되는 흥분의 연속이다.
크리켓 경기나 축구 시합이 그들의 관심을 독차지한다.
  • ?
    예언 2014.12.15 18:29
    축구는 야만행위이므로 골대를 모두 뽑아야 합니다.
    삼육학교 운동장을 모두 농지로 만들어,

    삼육대학총장과 교수, 중고등학교 교장과 교사 , 학생들 모두는
    농사일같은 육체노동을 매일 몇시간씩 해야 합니다.
  • ?
    김운혁 2014.12.16 01:12
    아멘. 선지자의 권면이 실현된다면 재림 교회는 복받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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