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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여러분들의 솔직한 성경적 의견을 요청 드립니다. 


계시록 11장에 보시면


두 증인이 예언하는 일을 마칠때에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이 두 증인과 전쟁을 하고 두 증인을 죽입니다. 


증거하는 일을 마쳤다(부정 과거)

무저갱에서 올라오다 (현재 분사 능동)

전쟁을 하다 (미래)

죽이다(미래)

시제에 충실하게 나름 번역해 보았습니다.  

"저희가 그 증거를 마쳤을때에(부정 과거) 무저갱으로 부터 올라오는(현재 분사 능동)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미래)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죽일터인즉(미래)"  계 11:7


계시록 11장에서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두 증인이 1260일간 증거를 마치는 끝부분에 올라 옵니다. 

만약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두 증인이 예언을 시작하는 1260일의 시작과 함께 등장 했다면

"현재 분사 능동" 단어를 사용할게 아니라 부정 과거 또는 과거 완료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증거하는 일을 마쳤다"는 내용이 부정 과거이기 때문 입니다. 

짐승이 두 증인이 증거를 마치기 이전에 이미 무저갱에서 올라왔다는 사실을 본문은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짐승은 바로 교황권 입니다.(계 13:3,계17:8).

즉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자 입니다. 다시 말해 1798년 이후에 다시 부상하는 교황권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중세 암흑기와 상관이 없습니다. 

순서적으로 살펴 보면 

1260일간 두 선지자가 복음을 증거하고 난 후에 42달 일할 권세를 받은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이 두 선지자를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재림 전에는 최소한 1260일 + 42달의 세월이 흘러가게 될것입니다. 

아무리 계시록 11장을 여러 차례 읽어 봐도 1260일과 42달이 서로 겹치는 기간이라는 뉘앙스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1260일동안 두 선지자가 하나님의 권세를 받아 복음 사업을 하고 난 후에 42달 성도를 핍박하는 권세를 받은 짐승이 올라와서 두 선지자를 죽이고 성도들을 핍박한다고 저는 이해 합니다. 

주님의 재림 전에 1260일 + 42달 + 45일의 시간이 흘러갈것 입니다. 

그러므로 2018년 홍 아무개님의 재림설은 이미 불발될것이 뻔합니다.  왜냐하면 두 선지자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2018년도의 재림설이 신빙성이 있기 위해서는 최소한 2011년에 두 선지자가 나타났어야만 합니다. 

성경을 펴서 읽고 진리로 우리의 믿음을 점검할 기회는 바로 지금 입니다. 

두 선지자는 2023년도 4월에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제가 아전인수격으로 해석을 했다고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그 이유를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왜 1260일과 42달이 겹쳐야 할 필요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260일동안 두 선지자가 권세를 받아 각종 재앙과 기적으로 원수들을 멸하는데

그 같은 기간에 짐승이 권세를 가지고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인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여러분은 이해가 가십니까? 

본문 자체가 말해주는대로  1260일간은 선한 세력 즉 두 선지자가 활개를 치며 복음을 전하는 시기 이고, 

42달은 무섭고 사나운 짐승 즉 교황권이 활개를 치며 성도들을 몰살시키는 핍박의 기간 입니다. 

어떻게 이 둘이 동시에 일어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본문상 어디를 봐도 그 둘이 겹쳐야 할 필요성이나 힌트는 들어 있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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